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게임 ‘바렌시아’. 그곳에서 나름 랭커에 속하던 커츠는 어느 날 운수 좋은 날을 맞이한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영웅 등급 무기를 득템한 것. 하지만 부길마 웬델의 뜬금없는 요구에 반항한 커츠는 척살령을 받게 되고, 나락으로 떨어진 커츠는 캐릭터를 삭제하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고 신캐 아벨로 다시 태어난 그가 얻게 된 직업은 무려 올마스터! 다중 클래스인 듀얼은 쓰레기라는 게임 내 공식을 아벨은 과연 뒤집어 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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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습니다, 물론 못할 자신이요.” 제 잘난 맛에 사는 악마의 재능, 좌완 파이어볼러 이영광, 억울한 학폭 논란에 휩싸이다! 억울해, 억울하다고! 그런데 믿어주는 사람이 하나 없다. "이번 생은 망한 건가?" 다음 생엔 야구를 더 절실히 하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 고2, 야구부 시절로 회귀했다. 그것도 MVP 시절의 경험을 가진 채로! “그럼 이제 난 뭐지? 악마의 재능이 아니라 마왕의 재능인가?” 그래, 이번 생도 나쁘게 살기로 결정했다. 조금은 다른 나쁜 놈으로. [야구는 나쁜 놈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