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정현진은 남들보다 빨리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그 후 대한민국 연령대별 청소년 대표 감독으로 승승장구할 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위 팀 미드포트 FC에서 코치 제안이 들어온다. 많은 고민 끝에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 미드포트 FC의 전술 코치로 들어가고, 새로운 인연과 선수들을 만나며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적인 감독으로 거듭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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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선수였던 김현수는 은퇴 후 지도자로 축구 신동 이준혁을 가르쳤으나, 불의의 사고로 제자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게으른 천재였던 이준혁의 몸에 들어간 뒤, 노력하는 독종이었던 김현수는 매일매일 성실한 훈련으로 축구의 신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데…
분데스리가의 카리스마가 품격을 전술에 녹이며, 프리메라리가의 득점 기계는 기록을 다시 쓴다. 프리미어리그의 태양이 중앙에서 빛나고, 암흑기를 거친 세리아 A의 수비수가 한국 축구의 앞날을 책임진다. K리그에서는 철벽이 존재하며, 좌우를 종횡무진, 모두 다 튕겨내는 강철 몸이 있다. 바야흐로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출신의 감독부터 선수까지 동시대에 같이 활약한다. 이들이 모여서 역대 최강을 만들었다. 브라질, 스페인, 독일, 프랑스. 그 어떤 나라와도 한판 대결할 수 있는 감독과 선수들. 이제 FIFA 컵을 향한 코리안들의 함성이 세계를 향해 포효하리라!
어린 시절 부상을 당해 축구를 중단했던 박정은 계획적으로 구단주에 접근해서 독일 3부리가, 올덴부르크의 감독으로 취임을 한다. 그 팀은 전반기 1승도 없는 오합지졸. 하지만 꿈속에서 만난 남자의 도움으로 돌풍을 일으키는데…….
【당신은 곧 죽습니다.】 워커 홀릭 이현우 일에 미쳐 기획조정실 부실장이라는 자리까지는 겨우 올라 왔는데... 죽는다고? 이렇게? 마지막 순간, 교통사고를 당한 임산부를 살리고 쓰러지고 마는 이현우. 그녀의 남편, 이제는 저승의 고위 관리의 도움을 받아 1996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더 이상의 야근은 NEVER! 이제는 쉽게 쉽게 가자. 웬만한 건 다 아니까. 굴지의 거대 기업 아마조네스와 해피 워라밸 라이프를 목표로 하는 이현우의 승승장구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