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희수. 그 끝은 허무했고 지독한 배신감만이 남았다. 그리고 이별 뒤 희수의 눈에 들어온 한 사람, 김이현. 희수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소꿉친구 이현과의 연애를 시작해 보려 한다. “오늘은 너 가고 나면 무지 보고 싶을 거 같은데. 너, 가지 마라. 오늘.”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희수의 눈이 커지고 이현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던 희수의 손에 더 힘이 들어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2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7.93%

👥

평균 이용자 수 183

📝

전체 플랫폼 평점

8.47

📊 플랫폼 별 순위

68.20%
N002
48.48%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곰씨와 함께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끌린다면, 한 번 더

하성 그룹, 마케팅 본부 7년 차 에이스 박은우. 사내 연애 중이던 상진의 계략으로 과장 승진에 밀린 데다 그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은우는 홧김에 퇴사를 결심한다.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거 아니거든. 너 같은 똥은 한 트럭을 가져다준다고 해도 내 쪽에서 사양이야. 더러운 새끼야!” 그리고 3개월 후, 퇴직금으로 근근이 버티며 친구 카페에서 무급 알바 중인 은우에게 다짜고짜 찾아와 그녀가 꼭 필요하다는 동생 친구, 강수호. 가구 회사 대표인 그는 은우에게 회사 입사를 권유하며,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매력적인 조건까지 내건다. 당장 갈 곳 없던 은우는 입사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택으로 들어간 첫 날. “강수호 씨가 왜 거기서 나와? “왜긴? 거기가 우리 집이니까.” 순진한 동생 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녀석이 회사와 집을 번갈아가며 자꾸만 마음 속을 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thumnail

둘만 아는 결혼

부모님의 등살, 오빠의 그늘에 가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숨막히는 삶을 사는 지안. 조부모님 손에서 사랑 받으면서 컸지만 할아버지의 '결혼' 강요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픈 욱. “나랑 결혼해줘요.” 술에 취한 지안이 초면인 욱에게 대뜸 결혼해달라며, 입을 맞춘 이후 평범하디 평범한 두 사람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결혼했다 쳐요. 집은 어떻게 할 생각이죠?” “만약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게 여간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따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누군가 집으로 들이닥치면요? 어쨌든 결혼이니까 한 집에서 부대끼면서 살죠. 우리 집에서 살기로 하고 생활비는 따져보고 각자 절반씩 내는 걸로 해요." "빨래는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게 좋겠어요.” “좋아요. 그럼 청소는 이삼일에 한 번씩 번갈아서 하는 게 어때요?" “그거 좋네요.” “한 방을 쓸 건가요?” “한 방을 쓴다는 건 잠자리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건가요?” “네? 저기, 그건…….”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시작한 결혼 생활. 하지만 한 집에서 살면서 두 사람은 자꾸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피어오르게 되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첫눈에 반했습니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오빠 친구와 나쁜 짓

오빠 친구와 나쁜 짓

케미스트리

케미스트리

선 넘는 결혼 생활

선 넘는 결혼 생활

첫 마음

첫 마음

성화

성화

가짜 연애

가짜 연애

삼켜지는 밤

삼켜지는 밤

죽여주는 애인

죽여주는 애인

사랑이 나빴다

사랑이 나빴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