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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 신무협 장편소설 천왕성의 기운을 타고 난 이소연! 천벽이 깨짐과 동시에 일인문이 탄생, 그만의 사천신무가 펼쳐진다. '이제 천외검가는 없다.' 그래, 굳이 말하자면 이제 소연이 너만의 일인문(一人門)이 탄생한 것이다. 그러니 천외검가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말고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가거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5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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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 신무협장편소설 [화산소장로] 구파일방의 한 곳이며 수백 년의 유구한 세월 동안 명성을 날린 화산파에서 한 명의 장로가 탄생했다. 놀라운 건 그 장로의 나이가 이제 겨우 스물 중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화산 소장로라고 불렀다. 이제 화산파의 규율대로 제자를 맡아야 하는 화산소장로 조운학. 하지만 시작부터 쉽지가 않다! “후우! 그나저나 제자라……. 이 나이에 벌써부터 제자라니. 어쩐지 나이를 많이 먹은 듯한 기분이 드는군.” “화산파의 법도입니다.” “그 법도라는 걸 왜 이제 와서 나한테 적용시키는 건데?” 까칠한 스승과 천방지축 제자들의 강호주유기가 이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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