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하루라도 칩을 만지지 않으면 손이 떨리고 땀을 흘리는 칩 증후군을 가진 문지호. 하지만 그는 항상 도박을 끊고 싶었다. 그런 그에게 가상현실게임, 라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게임 속에서라면 도박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문지호는 도박을 끊기 위해 라우스를 시작했다. [ 운이 1만큼 증가합니다. ] 그런데 이건 뭐지? 배팅만 했을 뿐인데 왜 운이 오르는 거지? 어째 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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