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신선생』의 작가 들마루 그가 이번에는 퓨전 판타지를 선사한다! 『끝없이 진화하는 남자』 이상 현상을 조사하던 중 이세계에 도착한 특수부대원, 최수혁 그에게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반드시 알아내도록 하지. 당신들이 누구이고,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얻게 되는 초월적인 능력 끝없는 진화를 이루고 인류의 정상에 설 최강자의 신화를 목도하라!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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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만 꿈꾸던 평범한 상병이 무림세상에 떨어져 버렸다! 그가 가진 것은 콜트 두 정과 약간의 총알뿐. 천둥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총알을 막을 자, 누가 있으랴! “신인은 천마, 천둥신의 후예니까요.” 하늘에서 떨어진 마인, 천마. 무림에 흩어진 천마의 수양록을 모아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천둥소리와 함께 중원무림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때는 우주 전쟁의 영웅이었던 대위, 유진. 본부로부터 내쳐져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시공간의 기류에 휘말린 그는 듣도 보도 못한 세계, '무림'에 불시착해 버린다. 미지의 힘 '무공'에 꽂힌 것도 잠시, 조용히 우주선을 수리하고 귀환하려 했지만 쉽지가 않다. “드디어 용을 찾았어!” “그 맛난 성수를 어디서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우주선을 용으로 착각하질 않나, 콜라를 성수라고 믿질 않나. 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한마디 했는데 그것마저 뭔가 잘못되었다. “내가 바로 마신의 현신이다!” 그런데 여긴, 진짜 마교라는 게 있다고? 꼬여만 가는 미래를 피하고 싶은 우주인 유진의 파란만장한 무림 정복기!
대천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일선문의 제자 고운산. 몸이 안 좋은 사부를 수발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제에게 무시당하며 살던 중. 그의 몸에 대천마가 깃들게 된다. 사부는 간절하게 유언을 남겼다. 깊은 산속에 은거하며 대천마의 부활을 막으라고. 대천마는 호시탐탐 그의 몸을 노렸다. 강호로 나가 천하제일인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를 바라며. 하지만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거야. 나무를 하고, 약초를 캐고, 사냥을 하면 먹고는 살겠지.” 일선문의 유지도, 천하제일인도 다 필요 없다. 그저 거지같은 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아가면 그만. ……그런데 방해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한때는 우주 전쟁의 영웅이었던 대위, 유진. 본부로부터 내쳐져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시공간의 기류에 휘말린 그는 듣도 보도 못한 세계, '무림'에 불시착해 버린다. 미지의 힘 '무공'에 꽂힌 것도 잠시, 조용히 우주선을 수리하고 귀환하려 했지만 쉽지가 않다. “드디어 용을 찾았어!” “그 맛난 성수를 어디서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우주선을 용으로 착각하질 않나, 콜라를 성수라고 믿질 않나. 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한마디 했는데 그것마저 뭔가 잘못되었다. “내가 바로 마신의 현신이다!” 그런데 여긴, 진짜 마교라는 게 있다고? 꼬여만 가는 미래를 피하고 싶은 우주인 유진의 파란만장한 무림 정복기!
죽음이 있는 곳에는 항상 까마귀들이 있다. 시체를 찾아 꿰맞추는 일을 해 까마귀라 이름 붙여진 자들. 그 까마귀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까마귀였던 강동재는 전대 천하제일인 조양승의 유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다. “바보 같은 녀석. 너는 이런 일을 할 것이 아니라 무림맹으로 들어가 영웅이 되어야 해.” “에이, 제가 무슨 재주가 있어 강호의 영웅이 되겠어요?”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까마귀의 날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