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물 소설 중 상위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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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역대 최악, 최흉, 최강 마왕의 영혼을 각성한 최강윤. 마계에서 모든 과업을 완수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거 완전 개판 다 됐네?" 몬스터와 게이트, 악당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마왕이 돌아왔다!
정신을 차렸을 땐 가족이 없었고, 힘을 가졌을 땐 나라가 없었다. 그렇게 후회와 낙심 속에서 단두대에 목이 잘려 죽었다. 그런데 눈을 뜨고보니 옛날의 내 모습이 보였다. 개망나니처럼 정신줄 놓고 살아가던 열여덟살의 내가.
마교의 지존. 천마조차 두려워한 사내, 폭풍파천대(暴風破天隊) 대주 무치. 천마의 배신으로 죽은 그가 기적적으로 생을 다시 얻은 곳은 듣도 보도 못 한 신비한 세상이었다. "흠… 이것 참 특이한 얼굴이군." 용사들의 만년 샌드백, 쪼렙들의 경험치 공급원은 이제 그만! 마침내 대륙을 넘어 세상을 평정할 무적의 오크가 온다!
각성? 재능? 다 필요 없다. 오러는 물론, 마법과 신성력까지, 돈만 있으면 누구라도 헌터가 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검과 마법의 천재가 전생(轉生)했다. 복수의 칼날을 품고서.
우웩...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 종이책으로 봤어야 땔감으로라도 재사용할 수 있었을 듯 제목 어그로에 끌려서 이상한 폐급 소설을 자꾸 시도하는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잠시 스스로의 의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