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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그녀에게 다가온 마지막 기회! 가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프로듀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이준은 ‘랄라걸즈’의 데뷔를 앞두고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멤버를 찾는다. 고심 끝에 준비한 카드는 4년 전 팀 멤버간의 불화로 인해 오명을 쓴 채로 강제 탈퇴당한 ‘슈가팩토리’의 민상아를 영입하는 것! “민상아, 소속돼 있는 데 없으면 우리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걔 쪽에서 거절할 수도 있어. 설마 이 난장판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겠어?” “아니, 할 거야. 분명히.” 작은 시골 노래방 카운터에 앉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상아에게 준은 프로듀서로서 한 가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상아는 다시 날아오를 그날을 위해 이준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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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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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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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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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개정판 | 누나팬닷컴

사장이 준이 팬사이트에는 무슨 용무인 걸까? 설마 준이 팬? 설마. 아니, 그래, 그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치자. 도대체 애초에 왜 준이를 모른다고 잡아뗐을까? 오프라인에서는 한식당 사장, 온라인에서는 ‘슈팅스타즈’ 멤버 민준의 팬사이트 ‘누나팬닷컴’의 운영자로 활동 중인 조아라. 팬심으로 가득 찬 그녀는 우연인 척 민준의 형인 민현을 지배인으로 영입한다. 그녀의 완벽한 이중생활에 금이 갈 줄은 그땐 미처 몰랐더랬지……. [안녕하세요. 누나팬닷컴의 운영자 pasunimo입니다. 누나팬닷컴은 슈팅스타즈의 리더 민준의 누나 팬들을 위한 홈페이지입니다. 이 나이에 이래도 되는 걸까 고민하시는 분들, 누나팬닷컴의 문을 두드리세요. 사랑에는 국경이 없고, 누나팬닷컴에는 연령 상한선이 없습니다.] 잠깐! pasunimo, 이 국적 불명의 단어는 분명히 사장의 아이디잖아. 그렇다면 뭐야. 사장이 여기 운영자라고?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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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책소개 영채 너한테 내가 필요하긴 한 거니? 조금은 오래 된 나의 연인 치형, 내가 옆에 있으면 그가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바쁘기만 한 그를 기다리는 게 이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치형 나는 너만 있으면 돼. 네가 없으면 안 돼. 항상 내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믿었던 영채가 나 때문에 불행하다고,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녀를 잃고 살아 갈 수 있을까요? ※ 책 속에서 "우리 헤어지자." 생각보다 쉽게 말이 나왔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인 줄 알았는데, 애초에 그런 말은 존재하지도 않는 거였다. "언제부턴가 너랑 사귀는 게 굉장히 불행해졌어. 행복한 순간도 있긴 했지만 너무 잠깐이야. 너는 앞으로도 계속 바쁠 테고 나는 너를 기다리는 게 힘들어. 그러니까 이쯤에서 정리하자." 치형의 표정이 화가 난 사람처럼 굳어진다. "그럼 너 여태껏 불행했다는 거니?" "응, 더 이상 이렇게 지내다가는 죽을 것 같아. 너무 괴롭다고. 알겠니?" "진심이니?" "그래." 내 말에 치형이 코웃음을 친다. "그래, 알았어. 헤어지자. 불행하다는데 어떡해. 헤어져야지." 헤어지자고 한 건 나인데도 버림받은 기분이다. 나는, 그에게서 버려졌다. 그는 나를 버렸다.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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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팬닷컴(부제: 그녀의 사생활)

“누나, 민준 말고 걔네 형은 어때?” “됐어. 지금 내가 직장 동료 짝사랑할 나이냐?” “연예인 짝사랑은 해도 되고?” 오프라인에서는 한식당 사장, 온라인에서는 ‘슈팅스타즈’ 멤버 민준의 팬사이트 ‘누나팬닷컴’의 운영자로 활동 중인 조아라. 팬심으로 가득 찬 그녀는 우연인 척 민준의 형인 민현을 지배인으로 영입한다. 그녀의 완벽한 이중생활에 금이 갈 줄은 그땐 미처 몰랐더랬지……. “우리 형은 어때요?” “지배인님? 지배인님은 남자친구로 사귀기엔 좀 부담스럽지.” “어, 왜요? 우리 형 누구한테 부담 주고 그런 사람 아니에요.” 준아, 그러지 않아도 돼. 누난 오히려 네 형이 주는 부담이라는 걸 좀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거든? “아니, 그 부담이 아니라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생겼다고.” “둘이 사귀면 딱 좋을 텐데. 둘이 한번 사귀어볼래요?” “어우, 야. 됐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원작, 김성연 작가가 선사하는 유쾌한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본 작품은 2007년 4월 출간된 '누나팬닷컴'의 개정판입니다. *표지 일러스트 : 비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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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 너한테 내가 필요하긴 한 거니? 조금은 오래 된 나의 연인 치형, 내가 옆에 있으면 그가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하지만 바쁘기만 한 그를 기다리는 게 이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치형 나는 너만 있으면 돼. 네가 없으면 안 돼. 항상 내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믿었던 영채가 나 때문에 불행하다고,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녀를 잃고 살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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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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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 목표는 단 하나, ‘일 자르디노’의 주방! 하지만 사라진 가게 앞에서 망연자실해진 이진하. 그녀의 마음은? “경쟁업체에 좋은 모니터링은 절대로 못 해주죠.” ‘일 자르디노’가 사라진 그 자리를 차지한 ‘놀이터’의 오너 서현우. 그의 정체는? 오직‘일 자르디노’의 주방에 설 마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공부에만 열중했던 진하에게 닥친 청천벽력! 가게가 사라졌다! 아울러 그 소식을 전해주는, 너무나도 잘생겼지만 조금은 차가워 보이는 그 남자, 서현우. 결국 진하는 자신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삐꼴로 자르디노’를 만들지만, 현우의 눈에 그녀는 걸림돌이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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