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련(魔道聯) 암영대(暗影隊) 특급자객, 류(流).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그를 공격하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무림맹으로 숨어든다. 그리고 살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누군가를 죽이는 자객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관으로 거듭난 그의 가슴 한켠에 품어온 정(情)과 협(俠)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외공내공의 김민수, 그가 돌아왔다!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 행위나 기술, 조작에 관한 기억으로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을 표상한다. ...그런데 말이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특정 현상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다른 사람의 절차 기억까지도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인의 감각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의사 박도욱. 지금껏 세상에 없던, 특별한 그의 치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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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계열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무난하게 재미있게 읽은 소설... 작가님이 글을 쓰기 위해 공부를 꽤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