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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뭐 나밖에 없거나 그렇진 않죠?”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 김은유 “나 너 말고도 가진 거 진짜 많은데. 근데, 네가 원하면 내가 가진 거 전부 너한테 다 주고 싶어.” -첫눈에 반한 은유에게 직진하는 남자, 강재휘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난 누나만 있으면 돼.” -오랫동안 은유의 곁에 서서 마음을 숨겨온 남자, 김은준 집안이 망한 후, 어른스러운 남동생 은준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여대생 은유. 그러던 중 피아노 전공인 그녀에게 밴드의 건반 연주자 알바를 소개받는다. 그 밴드에서 은유는 남동생과 꼭 닮은 기타리스트 재휘를 만나게 되는데…….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7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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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5.00%

👥

평균 이용자 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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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8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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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술에 달콤한 죽음을

이대로 죽는 걸까? 사고로 죽어가던 그 순간, 수연의 눈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사내. 허벅지에 이를 박고 있는 아름다운 저승사자가 그녀를 사로잡았다. “용서해, 주세……요……. 제발…….” 수연이 잠깐 입을 벌린 채 아무 말 못 하는 사이 마리우스는 수연의 치마를 걷어 올리려 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연이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치마를 잡았다. “뭐, 뭐 하는 짓이에요?” “…….” 마리우스가 대답은 하지 않고 수연을 보며 고개를 좀 갸웃했다. “아! 하지 마시라고요!” “……얌전히 소독합시다.” “예? 아!” 치명적 향기를 지닌 수연과 히키코모리 뱀파이어 마리우스. 우연인 듯 우연 아닌 운명적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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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착각했어(개정판)

"너랑 나 약혼한 사이야." "뭔 헛소리래." "내가 이러는 거, 이거 내가 백일 됐을 때부터 나만 가지고 있던 내 권리야.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 권리 찾을 거야." 처음부터 서로의 짝으로 정해졌던 주완과 단이. 그들의 첫날밤은 서로에게 트라우마만 남긴 채 끝났다. 오해와 상처만을 남긴 채 떠나갔던 주완은 후회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다시금 단이에게 다가서려 한다. "이젠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도 친구인 척 안 해. 나 꽤 독하잖아. 좀 늦었지만 마음먹었으니까 이제부터 너 진짜 내 여자 만들 거야." 어설프고 풋풋한 그들의 달콤한 솜사탕 같은 이야기. ** 본 도서는 19세 작품의 15세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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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줄 알았던 그에게 쫓기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여주가… 남자로 변해서 돌아왔다! 1화만 본 로판 소설에 빙의했는데, 하필 여주 샤일라를 괴롭히다 죽는 악녀 ‘루시’였다. ‘주인공들을 빨리 엮어 주면 데드엔딩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서 다리도 놔 주고 샤일라에게 친근하게 엉기며 선물 공세도 했는데… “루시와 난 너무 잘 맞아. 아무래도 운명인가 보네.” 남주인 황자는 왜 나한테 이러고, “루시와 황자님이 함께 선물을 고르는 친밀한 사이입니까?” “아니, 이건 당신 선물인데요!” 여주인 샤일라는 왜 이상한 오해를 쌓는 거야? 게다가 원작의 강제력으로 데드엔딩이 코앞이라 어쩔 수 없이 도망쳤건만, 어느 날 잘생긴 남자가 찾아와 물기 어린 눈으로 애처롭게 쳐다본다. “성인이 됐어도 여전히 귀엽네.” “누구세요?” “너는 내게 쉴 곳이 되어 준다고 했어.” 넌 설마…… 내가 여주라고 생각했던 샤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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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널 원해

이상하다. 왜 그 사람이 편하게 느껴질까. 정말 왜 이러지? -유이정 자신은 이정에게 목숨도 빚졌고, 행복도 빚졌다. 아무 감정이 없다고 해도 이정은 재현에게 영원한 채권자였다. “첫 번째. 내가 처음이라 못해도 이해해주기.” “두 번째. 나랑 자놓고 내일 아침에 술김에 실수였다. 기억이 안 난다 하지 않기. 나 먹튀는 정말 싫어.” “……세 번째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알게 돼도 지금처럼 나만 사랑하고 나 버리지 않기.” 이정아. 너는 내게 신이었고, 구원이었어. 너밖에 못 보는 불쌍한 인간 하나 구한다 생각하고, 나 좀 제발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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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살고 싶다

"그 초콜릿 누구 안 주는 겁니까? 주인 없으면 저한테 파세요." "아! 필요하시면 그냥 가지세요." 전 여자친구가 남긴 빚을 갚느라 힘겹게 살아가던 호스트 출신 누드모델 지후 앞에 삶의 미련이 없는 서윤이 나타났다. 서윤에게 지후는 살아갈 힘이 돼주고, 지후에게 서윤은 삶의 희망이 된다. "내가 서윤 씨한테 몸이나 판 거로 하고 싶어요?" "그게 좋을 거 같아요." 서윤 없이 도저히 못 살아갈 거 같던 날 서윤은 가장 잔인한 말로 지후를 버렸다. 그리고 자신은 실행하지 못한 '죽음'을 실행할 거처럼 떠나버렸다. 5년 후, 서윤이 떠난 자리에서 서윤을 기다리던 지후에게 서윤이 돌아오는데……. 눈 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같은 이야기. 그 차가움이 녹아버리는 순간, 달콤한 사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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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줄 알았던 그에게 쫓기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여주가… 남자로 변해서 돌아왔다! 1화만 본 로판 소설에 빙의했는데, 하필 여주 샤일라를 괴롭히다 죽는 악녀 ‘루시’였다. ‘주인공들을 빨리 엮어 주면 데드엔딩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서 다리도 놔 주고 샤일라에게 친근하게 엉기며 선물 공세도 했는데… “루시와 난 너무 잘 맞아. 아무래도 운명인가 보네.” 남주인 황자는 왜 나한테 이러고, “루시와 황자님이 함께 선물을 고르는 친밀한 사이입니까?” “아니, 이건 당신 선물인데요!” 여주인 샤일라는 왜 이상한 오해를 쌓는 거야? 게다가 원작의 강제력으로 데드엔딩이 코앞이라 어쩔 수 없이 도망쳤건만, 어느 날 잘생긴 남자가 찾아와 물기 어린 눈으로 애처롭게 쳐다본다. “성인이 됐어도 여전히 귀엽네.” “누구세요?” “너는 내게 쉴 곳이 되어 준다고 했어.” 넌 설마…… 내가 여주라고 생각했던 샤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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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을 비춰줄게

“선배는 사람 흔들어 놓고, 튀는 게 특기인가 봐요.” 제게 다시 사랑은 없다 믿었던 윤다인. 그녀는 대학 후배 주오와의 하룻밤을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볼 일 없다고 여겼던 주오가 제 직장인 학교에 나타나 전까지! “내가 다인 선배한테 호기심 좀 가지면 왜 안 되냐고요?” “나는 누가 나한테 그런 관심 갖는 거 자체가 싫다고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궁금한 건 당연하잖아요.” 한 발 멀어지면 두 발 다가오는 주오에게 조금씩 젖어 드는 다인. 하지만 몰랐던 과거의 비밀들이 간신히 평온해진 줄 알았던 그녀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미친 소리지만, 사귀는 척해 줄래요?” “해 줄게요. 척이든 진짜든. 어떻게든 내가 선배 지켜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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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죽이고, 내가 죽었다

‘……살려 줘요. 제발 이 지옥에서 구해 줘…….’ 언젠가부터 반복적으로 꿈을 꿨다. 카시아라 불리는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 이안을 죽이고, 자살하는 꿈. 그리고 오늘, 여느 때처럼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사람들이 저를 카시아라고 부른다. ‘내가 꿈속에 갇힌 거야?’ 그나마 다행인 건 모든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시점이라는 사실. 아직 이안이 세상을 피로 물들이지 않았고, 제 손엔 이안을 죽일 검이 들려 있지 않다. 이 핏빛 꿈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아 진짜 제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굳이 도망쳤건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나타나는 이안. “왜 절 지나치지 못하세요?” “글쎄. 모르겠는데. 그냥 정신 차리면 보고 있어서 나도 잘 모르겠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운명과 다시 엮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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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을 비춰줄게

“선배는 사람 흔들어 놓고, 튀는 게 특기인가 봐요.” 제게 다시 사랑은 없다 믿었던 윤다인. 그녀는 대학 후배 주오와의 하룻밤을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볼 일 없다고 여겼던 주오가 제 직장인 학교에 나타나 전까지! “내가 다인 선배한테 호기심 좀 가지면 왜 안 되냐고요?” “나는 누가 나한테 그런 관심 갖는 거 자체가 싫다고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궁금한 건 당연하잖아요.” 한 발 멀어지면 두 발 다가오는 주오에게 조금씩 젖어 드는 다인. 하지만 몰랐던 과거의 비밀들이 간신히 평온해진 줄 알았던 그녀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미친 소리지만, 사귀는 척해 줄래요?” “해 줄게요. 척이든 진짜든. 어떻게든 내가 선배 지켜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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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 화약(개정판)

우연히 발견한 죽은 아빠의 노트 한 권. 죄책감에 가슴에 묻어두기만 했던 아빠가 만든 위험하면서도 유혹적인 그 노트가 유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까짓 이준우. 그냥 후회하게 해주면 되는 거야.” 오랜 짝사랑과 수치심. 준우를 향한 뒤엉킨 감정을 이겨내지 못한 유진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큐피드의 화살’을 제조하고 마는데…. 서로의 마음을 가짜라고 믿던 그들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이야기. 마치 큐피드의 화살에 심장을 맞은 듯 나에게 집착하고 나만 사랑해주는 너. 지금 나를 향한 네 사랑은 과연 진짜일까? ** 본 도서는 19세 작품의 15세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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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네 입술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던 거죠?” “네.” “썸이라면서요?” “썸 싫다면서요. 나도 썸은 별로고. 어쨌든 키스하고 사귀기 시작하는 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번엔 은준이 연우의 볼을 부드럽게 감싸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연우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다. 어느새 자신의 옷깃을 연우가 붙잡았다. 그 떨리는 손길이 느껴져 더 달콤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릿저릿했다. 연우도 그러길 바라며 은준은 그녀의 입술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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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여주세요. 후작님

인기 없는 처참한 조회수의 웹소설에 빙의했다. 의리상 읽은 작품에 빙의한 것도 곤란한데, 주연 조연은 커녕 신분제 사회에서 고아로 자란 쥐뿔도 없는 ‘지나가는 1인’이란다. ‘…평민 고아지만 존재감 없이 무병장수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나 있는 예쁘게 글씨 쓰는 특기를 살려 서점의 필경사로 평화롭게 살아가려는데…. “이벨린 쉐르바. 내일 아침에 내 집으로 들어와.” “예?” “내가 널 먹여 살려주지. 내 집에 들어와서 일하도록 해.” 저주에 걸린 주인공을 도와주다 원작에 엮여버렸다. 저 지금도 먹고 살긴 하거든요. 제발, 조용히 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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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심장에 꽃을

숨겨진 아이로 자란 휘윤. 어두운 반지하 셋방이 세계의 전부였던 어린 그에게 한 줄기 햇살 같았던 아이, 서인아. 휘윤에게 구원을 준 그 천사의 심장에는 몹쓸 병이 있다고 했다. 휘윤에게 드리운 상처처럼 아픈. 하지만 이제 막 바깥세계의 따뜻함을 알아가던 휘윤에게 이별의 순간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네가 연락할 때까지 절대 안 죽을 거야. 꼭 연락해줘야 해. 다 잘될 거야. 알았지?” 그렇게 20년 동안 휘윤에게 마법과도 같았던 주문이 되어준 그녀의 마지막 말. 그리고 우연인 듯 운명처럼, 두 사람은 뜻밖의 만남으로 다시 인연이 맞닿게 되는데……. 그 순간, 휘윤은 갑자기 제 심장이 뛰고 있는 게 만지지 않아도 느껴졌다. 꼭 그 옛날에 그 반지하 셋방에서 인아에게 심장에 병이 있다는 말을 들었던 그날, 그날처럼 왼쪽 가슴의 심장이 갑자기 존재감을 격하게 드러냈다. ‘가까워지고 싶다. 저 여자가 인아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저 여자라면…….’ 이제는 동정도 그리움도 아닌 사랑으로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송휘윤을 스스로 남자라고 느끼게 만드는 여자, 서인아에게. “너만 보이고, 네 생각만 해. 그리고 너한테 날 다 주고 싶고, 네 모든 거, 내가 전부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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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성의 저주받은 시녀님

공작님을 이용해 저주를 없애려 했는데, 공작님이 내게 집착하는 또 다른 저주가 생겨 버렸다! ……이 모든 저주를 풀 수 있을까? 길거리에서 폭행당하는 노인을 구했더니 시간 내 풀지 못하면 죽는 저주를 받았다. 저주를 풀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뒤지는데 “누가 너에게 내 금서를 봐도 된다고 허락했지?” 냉혈한으로 유명한 공작이 등장하자마자 저주의 낙인이 사라졌다! 그렇다면 시녀가 되어서라도 공작님 곁에 머물 수밖에.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사람을 못 믿어? “내 옆을 고집하는 이유가 뭐지?” “가, 각하께 첫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내가 목적이었군.” 날 암살자라 생각해 경계하는 공작의 의심을 낮추려 살갑게 대했을 뿐인데. “네가 나한테 돌아왔으니, 이젠 널 절대 놓아줄 수 없어.” ……알아들을 수 없는 말과 함께 공작님이 이상해졌다. 혹시 내게 또 다른 저주가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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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죽이고, 내가 죽었다

‘……살려 줘요. 제발 이 지옥에서 구해 줘…….’ 언젠가부터 반복적으로 꿈을 꿨다. 카시아라 불리는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 이안을 죽이고, 자살하는 꿈. 그리고 오늘, 여느 때처럼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사람들이 저를 카시아라고 부른다. ‘내가 꿈속에 갇힌 거야?’ 그나마 다행인 건 모든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시점이라는 사실. 아직 이안이 세상을 피로 물들이지 않았고, 제 손엔 이안을 죽일 검이 들려 있지 않다. 이 핏빛 꿈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아 진짜 제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굳이 도망쳤건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나타나는 이안. “왜 절 지나치지 못하세요?” “글쎄. 모르겠는데. 그냥 정신 차리면 보고 있어서 나도 잘 모르겠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운명과 다시 엮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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