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날 부른 게... 당신입니까?" 까만 털의 짐승이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괜찮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겁니다. 괜찮으니까." 농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난 소년 에스티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워했다. 사람과 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아이. 그리고... "저주 받은 아이" 마침내 열아홉 살을 맞이한 성년식. 행복을 찾기 위한 에스티오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8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0.47%

👥

평균 이용자 수 107,575

📝

전체 플랫폼 평점

9.11

📊 플랫폼 별 순위

0.42%
N002
7.47%
N001
13.1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공든탑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이그레트

4대 속성을 모두 다스리는 위대한 대현자 이그레트!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그는 깨달았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온 것인가?’ 너무도 뛰어났기에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 만약 다시 살게 된다면 겁쟁이처럼 달아나지 않으리라. 포기하지 않으리라. “허허, 이 늙은이가 드디어 꿈을 꾸는 게로구나.” 죽음의 끝에서 다시금 제국의 황자 쥬다스 루바르잔 아르키디온의 몸으로 깨어나다!

thumnail

라지에르의 서

사상 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 어느 날, 마왕을 소환한 한 인간이 나타났으니 그는 바로 심술꾸러기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 그런데 소환 주문 발동 중에 부작용으로 사망해 버리고 만다.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 빙의되고 마는데……. "뭐, 까짓 소원 한번 들어주지 뭐." 결국 라지에르가 되어 생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마왕. 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제르에이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그것은 바야흐로 새로운 전설의 시작……! "살부터 빼야겠네." …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이다.

thumnail

윈터벨

겨울의 수호룡 세헤르비안 윈터 벨. 그는 위대한 '벨'의 사명을 지닌 세상의 조율자이자 겨울을 불러오는 용. 하지만 지금은 그 신성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다. 열심히 일해 봐야 돌아오는 건 공포와 저주뿐이니까. 그렇게 겨울이 사라진 세상이, 이제 와서 다시 겨울을 찾기 시작한다. 지독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던 그는 이어지는 요청들에 결국 몸을 일으킨다. 「하아, 귀찮아…….」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용사 파티의 마법사로 산다는 것

용사 파티의 마법사로 산다는 것

불사자에게는 수호령이 있었다

불사자에게는 수호령이 있었다

블랙배저

블랙배저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특성 쌓는 김전사

특성 쌓는 김전사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회귀한 공작가의 막내도련님은 암살자

회귀한 공작가의 막내도련님은 암살자

배드 본 블러드

배드 본 블러드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