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계약
글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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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황제께서 자객한테 먹혀보고 싶대?” “무엄하군.” “설마 황제가 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체력 좋은 여자를 찾는다거나…….” “무례하고.” 망설임은 컸지만 그래도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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