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귀재

[그 날] 단 하루를 기점으로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인간을 탐하는 좀비들이 지배하는 세상. 인간성은 상실됐고, 윤리는 더럽혀졌다. 식욕과 광기로 가득찬 그 세상에 역전의 용사, 올라프가 찾아왔다. '그래, 이건 휴가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테다!' 좀비로 가득찬 멸망한 세상. 그곳에서 전(前) 용사, 올라프의 식도락 여행이 시작된다.

대영 그룹의 실질적 두뇌였던 이준성. 그에게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균열이 열린 후 2년.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변했다. 미쳐 날뛰는 자본주의, 가슴속에 온정을 잃은 사람들. 정의를 외치면 바보가 되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얘기는 그 사람들에 관한 얘기다. “사람 구하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 그냥 하는 거지!” 1-1권: 1-9화 1-2권: 10-16화 1-3권: 17-24화 2-1권: 25-33화 2-2권: 34-42화 2-3권: 43-50화 3-1권: 51-59화 3-2권: 60-67화 3-3권: 68-74화 4-1권: 75-83화 4-2권: 84-92화 4-3권: 93-100화 5-1권: 101-108화 5-2권: 109-117화 5-3권: 118-125화 6-1권: 126-134화 6-2권: 135-143화 6-3권: 144-152화

400억 원이 생겼다 평생 쓸 돈을 남기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나는 은퇴 후 장사를 해보기로 했다.

400억 원이 생겼다 평생 쓸 돈을 남기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균열이 열린 후 2년.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변했다. 미쳐 날뛰는 자본주의, 가슴속에 온정을 잃은 사람들. 정의를 외치면 바보가 되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얘기는 그 사람들에 관한 얘기다. “사람 구하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 그냥 하는 거지!”

차원 왜곡으로 이세계와 지구가 연결된 세상. 종족 전쟁 후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며 교류가 시작됐고, 인류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은 채 불안전한 황금기를 맞이한다. 꿈과 희망 그리고 신세계 개척이 가득한 이세계!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종혁 작가님의 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나는 은퇴 후 장사를 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