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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덕민은 병조판서 댁의 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집안이 기울어져 돈을 보고 시집을 왔다는 이유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한다. 게다가 서방님은 기생을 끼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덕민의 시모는 다 아녀자의 탓이라며 서방님을 기방에 가 데려오라 한다. 처음 가 본 기방의 모습에 덕민은 당황하지만, 서방님과 같이 나오리라 다짐하며 그가 있을 만한 방으로 쳐들어가는데……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사내가 있었으니, 하필 그자는 한량 중에 한량이자 서방님의 친우인 이환이라는 사내였다. 환은 평소에 친우에게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덕민을 골려주는데, 부모님을 욕되게 이르는 환의 말에 결국 덕민은 눈물을 쏟아낸다. 평소에 많은 여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해보았지만, 환은 이상하게도 덕민의 눈물이 마음에 걸려 그녀가 눈에 밟히고, 그녀에게 사과의 의미로 서방님의 마음을 얻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 제안과 함께 환은 덕민을 기방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는 다리를 절룩거리는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낯선 이의 방문에 악을 쓰며 잡히는 대로 덕민을 향해 물건을 던진다. 영문을 모르는 덕민의 옆에서 환은 안타까운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완결 여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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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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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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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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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덕민전

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덕민은 병조판서 댁의 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집안이 기울어져 돈을 보고 시집을 왔다는 이유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한다. 게다가 서방님은 기생을 끼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덕민의 시모는 다 아녀자의 탓이라며 서방님을 기방에 가 데려오라 한다. 처음 가 본 기방의 모습에 덕민은 당황하지만, 서방님과 같이 나오리라 다짐하며 그가 있을 만한 방으로 쳐들어가는데……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사내가 있었으니, 하필 그자는 한량 중에 한량이자 서방님의 친우인 이환이라는 사내였다. 환은 평소에 친우에게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덕민을 골려주는데, 부모님을 욕되게 이르는 환의 말에 결국 덕민은 눈물을 쏟아낸다. 평소에 많은 여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해보았지만, 환은 이상하게도 덕민의 눈물이 마음에 걸려 그녀가 눈에 밟히고, 그녀에게 사과의 의미로 서방님의 마음을 얻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 제안과 함께 환은 덕민을 기방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는 다리를 절룩거리는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낯선 이의 방문에 악을 쓰며 잡히는 대로 덕민을 향해 물건을 던진다. 영문을 모르는 덕민의 옆에서 환은 안타까운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덕민전 / 기승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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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의 아찔한 나날

사장님과 비서의 뻔하디 뻔한 로맨스? NO! 읽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웃음은 김 비서가 책임진다! 뻔한 듯, 뻔하나, 뻔하지 않은 뻔뻔뻔 스토리! 개망나니, 개차반이라는 말이 부족한 이 시대의 다이아몬드 수저, 이화율. 여색을 탐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언제나 외로운 30살 금수저, 아니 다이아몬드 수저. 30살이 되도록 책임감 없이 살아오며 인생에 빨대나 꼽아 쭉쭉 들이 마시던 그에게 조금은 색다른? 여자가 나타났다. 보통 한 달을 못 버티던 비서 자리를 9개월이나 억척스럽게 버틴 김 비서. 얼굴도 못 생기고, 몸매도 별로인 이 여자가 조금은 색다르게 보인다. 예쁘게… 누가 내게 약을 먹이고 그러나? 개망나니 사장님과 함께 하는 회사생활이 아찔하기만 한 김 비서, 김가윤. 빌어먹을 노릇이지만 그놈의 돈은 나를 비서로 만들었다. 항상 입에 “이런 개….” 욕을 머금게 만드는 신기한 능력을 지닌 사장님의 망나니짓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노란 싹수에 탑재되지 않은 개념, 거기다 필터를 거치치 않는 말투는 덤으로! 내가 못살겠다, 못살겠어. 헌데, 이 인간 같지도 않던 게 내 심장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지금껏 씩씩하게 살아온 김 비서. 치매 엄마를 두고 빚까지 떠안은 현실에도 꿋꿋하게 일어나 걸었던 그녀였건만, 사장님과 함께하는 회사 생활은 아찔하기만 하다. 드라마 같으나, 꼭 드라마라 읊을 수 없는 현실감을 더해, 뻔한 듯 뻔하나 뻔하지 않은 뻔뻔뻔 스토리! 가족의 사랑까지 깨우칠 수 있는 일석이조, 이색 로맨스 코미디! 김 비서의 일대기 가장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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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덕민전

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덕민은 병조판서 댁의 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집안이 기울어져 돈을 보고 시집을 왔다는 이유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한다. 게다가 서방님은 기생을 끼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덕민의 시모는 다 아녀자의 탓이라며 서방님을 기방에 가 데려오라 한다. 처음 가 본 기방의 모습에 덕민은 당황하지만, 서방님과 같이 나오리라 다짐하며 그가 있을 만한 방으로 쳐들어가는데……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사내가 있었으니, 하필 그자는 한량 중에 한량이자 서방님의 친우인 이환이라는 사내였다. 환은 평소에 친우에게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덕민을 골려주는데, 부모님을 욕되게 이르는 환의 말에 결국 덕민은 눈물을 쏟아낸다. 평소에 많은 여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해보았지만, 환은 이상하게도 덕민의 눈물이 마음에 걸려 그녀가 눈에 밟히고, 그녀에게 사과의 의미로 서방님의 마음을 얻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 제안과 함께 환은 덕민을 기방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는 다리를 절룩거리는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낯선 이의 방문에 악을 쓰며 잡히는 대로 덕민을 향해 물건을 던진다. 영문을 모르는 덕민의 옆에서 환은 안타까운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덕민전 / 기승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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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을 사랑하라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혜강은, 무명배우. 반짝이던 꿈은 세월 따라 마모되려나 한탄했지만… 그렇다고 이웃집 남자에게 스토커 취급을 받고도 참을쏘냐. “무단 침입… 스토커? 지금 저 신고하시는 거세요?!” “당신이 스토커 짓 하면서 보고 싶은 얼굴이, 이 얼굴인가? 그럼 실컷 봐 둬. 이젠 감방에서 티브이로나 봐야 할 테니깐.” 눈앞에서 혜강을 한껏 내려다보고 있는 그. 얼굴이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넘버원 톱스타, 그리고 혜강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남자였다. 《내 이웃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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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연(傳來戀) : 암행어사 사건첩

*작품 소개: 때는 조선, 친모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간밤 관아를 침입한 도지. 그 앞에 총각귀가 나타났다. 아니지, 첫 번째 만남에는 총각귀라 불렀고, 두 번째 만남에는 거지나리라 불렀으며, 세 번째 만남에서야 비로소 그의 이름을 들을 수 있었다. '문수, 박문수라 한다.' 어사 박문수가 되어 팔도를 누비며 본 여인 중, 가장 의로운 처자 도지. 자꾸 시선이 닿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같은 처지라 해서 벗.' 밤 중, 생기발랄한 도지의 눈을 마주한 순간 문수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렸다. 부패와 폐단이 만연한 죽산현, 범골처자 도지와 어사 박문수가 결탁하여 탐관오리와 역당의 무리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는, 꽁냥꽁냥 부패척결 청렴결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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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덕민전

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덕민은 병조판서 댁의 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집안이 기울어져 돈을 보고 시집을 왔다는 이유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한다. 게다가 서방님은 기생을 끼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덕민의 시모는 다 아녀자의 탓이라며 서방님을 기방에 가 데려오라 한다. 처음 가 본 기방의 모습에 덕민은 당황하지만, 서방님과 같이 나오리라 다짐하며 그가 있을 만한 방으로 쳐들어가는데……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사내가 있었으니, 하필 그자는 한량 중에 한량이자 서방님의 친우인 이환이라는 사내였다. 환은 평소에 친우에게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덕민을 골려주는데, 부모님을 욕되게 이르는 환의 말에 결국 덕민은 눈물을 쏟아낸다. 평소에 많은 여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해보았지만, 환은 이상하게도 덕민의 눈물이 마음에 걸려 그녀가 눈에 밟히고, 그녀에게 사과의 의미로 서방님의 마음을 얻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 제안과 함께 환은 덕민을 기방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는 다리를 절룩거리는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낯선 이의 방문에 악을 쓰며 잡히는 대로 덕민을 향해 물건을 던진다. 영문을 모르는 덕민의 옆에서 환은 안타까운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덕민전 / 기승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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