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미국 뉴햄프셔 주의 명문 세인트 피터 기숙학교에 입학한 킴. 그곳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다니엘 웨버를 만나고, 아무도 모르던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너는 아무 잘못 없어.”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 어느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미국 이민계 2세로 고립을 자처하는 여자의 이야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34%

👥

평균 이용자 수 4,471

📝

전체 플랫폼 평점

9.33

📊 플랫폼 별 순위

22.48%
N002
3.0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세심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아포리아

작가세심

“제 세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거든요.” 적어도, 이 말만큼은 한 줌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다. 그는 나이답지 않았다. 나를 심연에서 끌어올린 그가 두려웠다. 그는 모든 짐을 짊어지려 했고, 모든 이를 대신해 끝내려 했다. 시들어가는 그에게서 나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나였다. 徠夏, 우리에게 여름은 올까? “전 그냥, 제가 느낀 걸 전달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고독일 수도 있다는 거요. 교수님이 그 빗장을 풀지 않으신다고 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도요.” “네 깨달음을 나한테 얘기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뭘 얻고 싶은 생각 없어요. 전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거든요.” “무슨 감정?” “사랑이요.”

thumnail

아포리아

“제 세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거든요.” 적어도, 이 말만큼은 한 줌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다. 그는 나이답지 않았다. 나를 심연에서 끌어올린 그가 두려웠다. 그는 모든 짐을 짊어지려 했고, 모든 이를 대신해 끝내려 했다. 시들어가는 그에게서 나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나였다. 徠夏, 우리에게 여름은 올까? “전 그냥, 제가 느낀 걸 전달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고독일 수도 있다는 거요. 교수님이 그 빗장을 풀지 않으신다고 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도요.” “네 깨달음을 나한테 얘기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뭘 얻고 싶은 생각 없어요. 전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거든요.” “무슨 감정?” “사랑이요.” ▶ 작가 소개 세심 상상과 현실 그 사이 어딘가, 이상 세계를 꿈꾸는 몽상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전남편의 아이

전남편의 아이

당신의 밤에 날 초대해요

당신의 밤에 날 초대해요

불멸

불멸

스타는 공익근무중

스타는 공익근무중

안전 가옥, 그 안에서

안전 가옥, 그 안에서

밀착 비서

밀착 비서

계략적 소유

계략적 소유

서운한 거짓말

서운한 거짓말

수상한 VIP

수상한 VIP

탐욕스러운 집착

탐욕스러운 집착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