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최강무사』단 한 가지 소원이라면 하산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을 위해 사부의 억지 같은 조건을 수행했지만 기껏 고생해 얻은 결과라고는 달랑 서신 한 통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무림맹 현무당 소속 능조군을 삼 년간만 지켜 주어라.” 그렇게 강제 무림행 행은 결정되었고, 팔자에도 없는 거지꼴에다 전투 부대 막내 신분까지. 인생은 정말이지 바람 잘 날 없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죽처럼 단단한 것은 오직 그녀를 지켜 주겠다는 다짐이었으니….
🌟 무협 소설 중 상위 1.22%
평균 이용자 수 72,44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천공은 힘을 천지조화비기는 지혜를 줄 것이니, 부디 그 힘과 지혜로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하의 도(道)를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기연으로 힘과 지혜를 얻은 두 사촌 형제의 파란만장한 무림종횡기. 천공무쌍 백리건. 광풍대도 백리풍. 사부의 명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들을 지키기 위해, 가문의 숙원인 무림세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그 길을 따라 묵묵히 나아가는데…. 천공은 대적할 자가 없고, 대도가 번뜩이면 광풍이 휘몰아친다. 그들은 과연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난관을 뚫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