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생존물+게임능력물+이계진입물] 친구들과 고전 형태의 시스템을 차용한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평범한 대학생 문제후. 전투보다는 생산계 직업을 하고 싶어 연금술사를 택한 후 레벨 12를 만든다. 그리고 피시방을 나서던 중 일어난 교통사고. 눈을 떠 보니, 자신이 만든 12레벨의 연금술사가 되어 괴물이 나타나는 세상에 떨어지고 마는데.
'내게 돈을 바쳐라, 그리하면 힘을 얻게 될지니!' 신의 선택을 받은 각성자들이 헌터로 활약하는 시대. 어느날, 가난한 짐꾼으로 살아가던 정대식은 능력을 얻게 되고, 그에게 주어진 이능은 다름 아닌 현질의 능력이었다! 돈만 내면 어떤 스킬이든 살 수 있게 된 정대식. 그는 모든 종류의 능력을 가진 강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