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 양부의 전 재산을 상속받은 더부살이 아가씨 최임주! 세간은 그녀가 양부의 내연녀였을 거란 추측으로 떠들썩해진다. 어마어마한 스캔들로 인해 혼란스러울 때, 석이찬은 최임주로부터 충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내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결국 이찬은 임주의 것이 된다. 정자기증자. 씨앗 방사기. 종마. 하지만 3개월 안에 임신시키지 못하면 이혼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 “참을성이 없군. 내 DNA를 원하는 거 아닌가? 아직 내 것은 내 안에 있어. 그걸 받을 때까지 날 감당해야지. 안 그래?” 그가 다시 세차게 부딪쳐 왔다. 『남편의 침실』 『척척척』 의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금기의 아내 (15세이용가 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금기의 아내 (15세이용가 개정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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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빚에 대한 담보물에 불과한 약혼녀가 파혼을 요구했다. “우리 이제 그만해.” 지난 2년간 인형처럼 고분고분하기만 하던 약혼녀 주태랑의 말에 오랫동안 견고했던 이성에 금이 가고 마는 신우진. “내가 어디까지 쓰레기가 될지 기대해.” 우진은 숨고 도망치는 태랑을 뒤쫓아 기어이 손에 넣는다. 그리고 그가 버릴 때까지 참고 견디라고 잔인하게 강요한다. “속죄해. 내 옆에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인형으로 살아. 그게 네가 속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기필코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신우진과 결단코 달아나고야 말겠다는 주태랑. 미쳐 버린 그들의 사랑, 그 끝을 확인하세요.
신혼이라고 마냥 기쁠까? 사랑이 없는데. 하경우(34) 결혼하고 싶어서 파혼하자는 남자 박이래의 학교선배이자 트라우마이자 ‘키스의 기억’ 사랑하는 여자의 곁으로 가기 위해 기꺼이 TX그룹의 미래가 되었다. 박이래(32) 겉은 차도녀, 속은 로맨티시스트 하경우의 학교후배이자 트라우마이자 ‘무기력함의 자화상’ 집안과 그룹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했던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다. “할까? 하게 해줄래?” “선배.” “넌 어쩌고 싶어? 내가 어쩌길 원해? 내가 어떻게 해줄까?” “저, 전…….” “너도 원하지? 그런 짓.” 다른 기억, 같은 마음. 엇갈린 오해와 만남 속에서 부부가 된 남과 여. 그들은 잘못된 기억의 퍼즐을 다시 제대로 맞출 수 있을까?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 “나랑 연애해.” “네?” “내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거든.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한 3년, 장기 계약 조건으로 10억. 어때?” “저기 죄송한데……. 변호사님 혹시, 어제 머리 다치셨어요?” 철저히 계약의 선을 지키려는 천 사무장과 자각 없이 자꾸만 그 선을 넘나드는 도 변호사의 ‘계약 연애’ 일지. 과연 계약 기간 동안 천유주의 심장은 도석진의 플러팅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계약 완료로군. 이제부턴 네가 내 애인인가.” “‘법적으로’ 애인입니다. 변호사님.” 지금 (갑) 천유주와 (을) 도석진의 계약 연애가 시작됩니다.
악마와의 연애계약 “내 영혼에 사랑의 감정을 불어넣어 줄래요?” 글로벌 대기업의 오너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이신후. 감정을 상실한 채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지독히 소유하고 싶은 여자가 나타난다. “당신을 사랑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유복한 환경에서 해맑게만 살아온 평범한 여대생 류태영. 약혼자의 배신과 집안의 몰락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악마보다도 유혹적인 남자가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거예요. 당신보다 더 좋은 남자요.” “상관없어. 빼앗아오면 되니까. 전처럼.”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그런 남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파우스트를 구원한 그레첸처럼, 여자는 남자를 구원할 수 있을까?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연애하는 척. “지금부터 딱 육 개월간만 저의 남자친구가 되어주세요.” “내가 그 일을 맡을 거라고 보십니까?” 사랑하는 척. “비 오는 날 덕수궁 돌담길에서 키스하고 싶어요.” “왜? 100m 전방에서 우산도 버리고 달려와 안겨보시지.” “그거 좋은데요?” 결혼하는 척. “내 옆에 있겠다고, 내 남자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잖아요.” “계약이었어. 계약은 파기하면 되는 거야.” ‘재벌상속녀’ 윤강해와 ‘연예인 킬러’ 임석인의 상상초월 촌빨 날리는 데이트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첫눈에 당신 피를 마시고 싶었지.” 수백 년을 살아온 뱀파이어 한태빈. 끊임없이 피를 갈구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다음번엔 꼭 당신 품에서 죽을게요.” 인연을 믿지 않는 여자 표인희. 뱀파이어를 사랑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오랫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잔인한 흡혈 본능. 우연히 만난 인간 여자 앞에서 너무도 쉽게 무너졌다. 달콤한 여자의 피에 허덕이는 뱀파이어 태빈은 어느새 그녀 자체를 원하게 되고……. “나를 조심해. 한입에 잡아먹을 수도 있으니까.” “당신 정도는 감당할 수 있어요.” 이뤄질 수 없는 관계, 흡혈 뱀파이어와 인간. 두 남녀의 다시 시작된 사랑 이야기! 『뱀파이어 로망스』 * 「꿈으로의 초대」와 시리즈입니다.
박정민(32세, 女), 대영인터내셔널 경영지원 1팀장. 겉은 ‘쎈캐’의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속은 ‘약골’에 호구. 집안의 빚을 갚다가 연애 시기도 놓치고 죽어라 일만 하는 중이다. 회사에 들어온 꽃미남 인턴 차해진(27세, 男)을 보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 그러던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필름이 끊기고 마는데……. “박정민, 그냥 죽자. 콱. 혀 깨물고 죽자고.” 살아서 뭐 하냐.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 인턴을 꼬셔서 원나잇까지 저지르다니, 그냥 콱 머리 박고 죽자. 괴로워하는 정민에게 차해진이 건넨 의외의 제안은? “회사에서는 평범한 직장 상사와 인턴으로. 퇴근 후에는 섹스 파트너로. 아무도 몰래, 우리끼리만 아는, 완전한 쾌락. 어때요? 딱 삼 개월만 나랑 진탕 뒹굴어 보는 거?” 영&톨&핸섬&빅의 대표주자, 차해진. 그의 손안에 넝쿨째 굴러들어 온 박정민의 운명은 과연?!
〈강추!〉연애하는 척. “지금부터 딱 육 개월간만 저의 남자친구가 되어주세요.” “내가 그 일을 맡을 거라고 보십니까?” 사랑하는 척. “비 오는 날 덕수궁 돌담길에서 키스하고 싶어요.” “왜? 100m 전방에서 우산도 버리고 달려와 안겨보시지.” “그거 좋은데요?” 결혼하는 척. “내 옆에 있겠다고, 내 남자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잖아요.” “계약이었어. 계약은 파기하면 되는 거야.” ‘재벌상속녀’ 윤강해와 ‘연예인 킬러’ 임석인의 상상초월 촌빨 날리는 데이트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척척척』.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겼다……. “복수를 위해 저와 결혼할 필요는 없어요.” 부도 직전의 대류그룹 상속녀, 임채송. “동생과는 결혼할 수 없어, 애송이.” 갑자기 등장해 구세주가 된 경영천재, 윤태휘.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남장을 한 임채송, 선생과 제자로 윤태휘를 만났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그의 연인이 되었다. 격정적인 이끌림 속에 표류하는 두 사람. “제발 그를 사랑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그가 날 짓밟게 해주세요. 제발 내가 그를 저주하게 해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트로피. 나의 전리품. “사랑은 운명이고 운명은 말 그대로 운명적이거든.”
〈강추!〉난 남자가 있는데, 왜 내 맘 흔들어놓는 거야! 결혼이라는 거, 언젠가는 해야 하는 귀찮은 일이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지인이 결정한 대로, 그냥저냥 결혼을 하려 했다. 비록 그 남자가 지독한 마마보이에 재수 만땅인 놈이라 하더라도... 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어 그대로 진행하려 했다. 그 남자, 에드워드 민, 성률을 보기 전까진 말이다. 내 가슴을 심하게 뒤흔들어 놓은 그 남자. 스펀지처럼 내 마음을 강하게 빨아당기는 그 남자. 세계에서 가장 바쁘다는 그 남자. 그가 날 사랑한다고 한다. 난 약혼자가 있는데... 이제 곧 결혼도 해야 하는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걸까? 누가 나 좀 꼬집어줘!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유희의 덫』.
〈강추!〉특종 한번 못 잡아본 스포츠신문 기자 봉아는 어느 날 제보를 받고 흥분한다. 드디어 세계적인 락그룹 데이드림의 리더 강현빈의 지저분한 소문이 확인되는구나. 불쌍한 여자들을 농락하는 녀석은 제 아무리 잘나가는 꽃미남 뮤지션이라 해도 용서할 수 없다! 정의의 사도 이봉아에게 걸렸으니 강현빈 너 이제 끝장이다! 그러나 떨떠름한 데스크의 반응. 증언으로는 불충분하다. 증거, 증거가 필요해! 봉아는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교묘한 작전으로 강현빈을 끌어들이는데...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낙인 - 즐거운 연인들』.
아침부터 흐린 품이 꼭 폭우라도 내릴 것 같았다. 그러나 낮쯤에는 맑게 갰고 은성은 종일 운이 따랐다. 오전엔 고액 과외 알바를 소개받았다. 낮에는 일하던 카페에서 특별 보너스를 받았다. 저녁에는 남의 지갑을 주워 주고 사례금을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귀갓길에 편의점에서 마카롱과 커피를 샀다. 달콤한 시식의 순간을 고대하며 발길을 재촉했건만…. 집 안으로 들어선 순간, 은성은 직감했다. 악마 같은 조 실장이 찾아왔다는 걸. “오늘따라 운이 좋더라니. 김 첨지도 아니고, 이게 뭐람.” 은성은 힘겹게 눈을 감았다 뜨며 그리운 이름을 불러 봤다. “보고 싶어, 엄마….” 저벅저벅…. 인기척을 느낀 건 바로 그때였다. 아스라해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고 눈을 조금 떴다. 좁은 그녀의 시야에 부서질 듯한 빛줄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 빛을 등지고 한 남자가 우산을 받친 채 서 있었다. “…누구?” 조 실장과 그 부하들이 다시 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엄습했을 그 무렵. 일말의 자비심도 동정심도 없는, 그렇다고 잔인함이나 비열함도 아닌, 그저 무심함 그 자체인 눈빛으로. 거의 기절한 은성을 향해 몸을 구부리며 중얼거렸다. “찾았다.” “!!!” 앞에 선 그 남자가 느긋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무심하게 툭 말을 뱉었다. “결혼하자. 나랑.”
땜빵에서 애인으로! 중증의 소심증 환자, 지휘리. 그녀가 떴다! 그녀의 그물망에 걸려든 이는 바로 한서준. 얼떨결에 그녀의 일일 남자 친구가 되다! “별거 아니에요. 떠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 뭘 떠달라는 건데요? 회를 떠달라는 말입니까? 아니면 맞장을 떠달라는 것이에요?” “뭘 뜨는 게 아니고 지휘리 씨가 직접 뜨는 겁니다, 내 말은.” “내가 짭새예요, 뜨게?” “짭새만 뜨는 건 아니잖아요.” “내 말은 그러니까 어디로 어떻게 뜨란 말이냐, 이 소리예요.” “내가 선을 보는 장소에 내 애인 자격으로.”
“나랑 연애해.” “네?” “내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거든.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한 3년, 장기 계약 조건으로 10억. 어때?” “저기 죄송한데……. 변호사님 혹시, 어제 머리 다치셨어요?” 철저히 계약의 선을 지키려는 천 사무장과 자각 없이 자꾸만 그 선을 넘나드는 도 변호사의 ‘계약 연애’ 일지. 과연 계약 기간 동안 천유주의 심장은 도석진의 플러팅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계약 완료로군. 이제부턴 네가 내 애인인가.” “‘법적으로’ 애인입니다. 변호사님.” 지금 (갑) 천유주와 (을) 도석진의 계약 연애가 시작됩니다.
정서율,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잘생긴 남자라면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키고 토가 쏠리는 여자야. 미남이라면 아주 치가 떨리는 알레르기 환자에 미남자 안티카페까지 운영하는 마스터라고. 그런 나한테 지금 당신, 미남계 쓰는 거임? “미안하지만 넌 선택권이 없어. 하라면 하는 거야.” “제가 노옙니까? 하라면 뭐든 다 하게.” “돈 없으면 노예라도 해야지.” “아무리 빚을 졌다지만, 저도 사람입니다. 싫은 일은 안 할 권리가 있는.” “삼킨 돈 도로 토해내. 그럼 그 권리, 줄게.” 관리, 절실한 남자와 특기인 여자의 안티 같은 러브 성공기!
인기 변호사 유진헌과 그의 아내 한규인 그들의 결혼은 철저히 ‘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으로 성립되었다. “난 오래가는 남자가 취향이에요. 당신은 한 5분 버티려나? 아니면 10분?” “! 지금 그 말, 도발인가?” “도발이 아니라 테스트라고 해야죠? 내 남편 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의.”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된다는 조항은 못 들었는데.” “그거야 우리 아버진 무지 고루하니까! . 일어나요. 스테이크보다 날 더 맛보고 싶지 않아요?” “원한다면 시식해 주지.” 『아브라카다브라』 『척척척』 의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남편의 침실 (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남편의 침실 (개정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결혼만 하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는 거야. 즉, 나중에 이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 밀레니엄을 코앞에 둔 1998년, 대학생 장원영과 고등학생 최재휘가 사고를 쳤다?! 어처구니없는 일을 피하기 위해 원영은 자살 기도, 가출, 단식 투쟁, 연합 궐기, 별의별 방법을 모색해 보지만 But, 그 수많은 방안 중 그녀가 선택한 것은……. """"부부는 한 방을 써야지."""" 이건 무슨 쥐가 야옹, 하는 소리임? 제정신인가? 돌았니? 장원영, 정신 차렷! 국내 최초 판타스틱 스펙터클 리얼 웨딩대참사! 지금부터 시작됩니…….
난 절대로 내 것은 빼앗기지 않아.” - 손에 넣으려는 남자, 선우지휴 “난 아무나 시중들지 않거든요.” - 벗어나려는 여자, 함소명 “이 손 좀 놓으세요!” “조용히 해라.” “손 놔주면 조용히 따라갈 거거든요?” “도망가는 게 아니고?” “도망을 왜 갑니까? 바짝 붙어갈 거니까 이 손 좀 놔요.” “바짝 붙어가는 거나 손잡고 가는 거나.” “안 똑같거든요? 빨리 놔요. 얼른요!” “입 다물어, 밥풀떼기.” “…….” 자신의 물건엔 영역 표시 제대로 하는 남자, 선우지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쭉빵도 날릴 줄 아는 여자, 함소명. 둘 중, 사랑을 겟(GET)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픈(OPEN).
"오늘 어이없는 소릴 들었다. 제발 외박 좀 하란다. OTL 문강희. 아무리 서른셋 노처녀라지만 사촌한테 그게 할 소리냐? 결혼이 뭔데? 남자가 뭐고 사랑이 뭔데? 무한경쟁 회사에선 자꾸만 미끄러지고, 5년 동안 사귄 남자한텐 차이고. 나도 속상하다. 죽고 싶다. 꼬박꼬박 집에 들어가는 모범처자소리, 누군 듣고 싶은 줄 알아?!" 되는 일 없이 나이만 들어가는 게 너무나 억울한 서른셋, 문강린.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대학동창 백준현과 재회한다.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대학시절 이상하게 얽혀 좋지 않은 감정이 쌓여있는 두 사람은 원치 않은 상황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헤어나오려 하면 할수록 점점 대략난감이 되어버리는 두 사람. 무늬만 바람직한 그 녀석, 백준현과 그 녀석의 억하심정, 문강린. 두 사람은 과연 서로를 좋아할 수 있을까?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바람직한 그 녀석』
은세종(a.k.a 실버벨)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 금빈우(a.k.a 골드빈대)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 7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온 소꿉친구 빈우와 세종. 은세종 따라 의대에 진학하고, 은세종 따라 흉부외과를 택한 빈우는 스무 살 이후부터 줄곧 세종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세종은 사랑이라는 불완전한 관계에 가둬두기엔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세종을 마음껏 좋아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빈우는 술에 취해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세종에게만은 멜로멜로한 빈우쌤과 빈우에게만은 에로에로한 세종쌤 두 소꿉친구의 멜로, 에로, 메디컬 로맨스♥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쇼윈도 부부, 한금원과 윤찬열 커플. 4년 전, 금원은 아버지의 회사를 위해 찬열과 결혼 계약을 맺는다. 찬열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계약 결혼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금원. 4년 후, 찬열을 사랑하는 자신을 깨닫고 이혼을 결심한다. “인정해. 당신이 날 얼마나 원하는지. 얼마나 욕심냈는지.” “아, 아니…… 흡!” “이 주체할 수 없는 탐욕 때문이었잖아. 아무런 배경도 없는 나 같은 남자와 당신이 결혼을 결심한 거. 내 몸을 원해서였잖아.” 알면 알수록 정체불명의 남자 윤찬열. 까면 깔수록 양파 같은 여자 한금원. 두 남녀의 진심을 숨긴 가면극……. 데일 것처럼 뜨겁고 관능적인 부부의 침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섹시의 발견 (외전증보개정판)』. 그녀의 한없이 빠져드는 로맨스『섹시의 발견 (외전증보개정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겼다……. “복수를 위해 저와 결혼할 필요는 없어요.” 부도 직전의 대류그룹 상속녀, 임채송. “동생과는 결혼할 수 없어, 애송이.” 갑자기 등장해 구세주가 된 경영천재, 윤태휘.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남장을 한 임채송, 선생과 제자로 윤태휘를 만났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그의 연인이 되었다. 격정적인 이끌림 속에 표류하는 두 사람. “제발 그를 사랑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그가 날 짓밟게 해주세요. 제발 내가 그를 저주하게 해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트로피. 나의 전리품. “사랑은 운명이고 운명은 말 그대로 운명적이거든.”
난 남자가 있는데, 왜 내 맘 흔들어놓는 거야! 결혼이라는 거, 언젠가는 해야 하는 귀찮은 일이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지인이 결정한 대로, 그냥저냥 결혼을 하려 했다. 비록 그 남자가 지독한 마마보이에 재수 만땅인 놈이라 하더라도... 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어 그대로 진행하려 했다. 그 남자, 에드워드 민, 성률을 보기 전까진 말이다. 내 가슴을 심하게 뒤흔들어 놓은 그 남자. 스펀지처럼 내 마음을 강하게 빨아당기는 그 남자. 세계에서 가장 바쁘다는 그 남자. 그가 날 사랑한다고 한다. 난 약혼자가 있는데... 이제 곧 결혼도 해야 하는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걸까? 누가 나 좀 꼬집어줘!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유희의 덫』
특종 한번 못 잡아본 스포츠신문 기자 봉아는 어느 날 제보를 받고 흥분한다. 드디어 세계적인 락그룹 데이드림의 리더 강현빈의 지저분한 소문이 확인되는구나. 불쌍한 여자들을 농락하는 녀석은 제 아무리 잘나가는 꽃미남 뮤지션이라 해도 용서할 수 없다! 정의의 사도 이봉아에게 걸렸으니 강현빈 너 이제 끝장이다! 그러나 떨떠름한 데스크의 반응. 증언으로는 불충분하다. 증거, 증거가 필요해! 봉아는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교묘한 작전으로 강현빈을 끌어들이는데...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낙인 - 즐거운 연인들』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은세종(a.k.a 실버벨)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 금빈우(a.k.a 골드빈대)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 7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온 소꿉친구 빈우와 세종. 은세종 따라 의대에 진학하고, 은세종 따라 흉부외과를 택한 빈우는 스무 살 이후부터 줄곧 세종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세종은 사랑이라는 불완전한 관계에 가둬두기엔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세종을 마음껏 좋아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빈우는 술에 취해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너 솔직히 말해. 여태까지 몇 명이랑 자본 거야?” “내가 잘하긴 잘했나 보네.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다 나오고.” 세종에게만은 멜로멜로한 빈우쌤과 빈우에게만은 에로에로한 세종쌤 두 소꿉친구의 멜로, 에로, 메디컬 로맨스♥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멜로, 에로, 닥터스 (Melo, Ero, Doctors)』. 그녀의 천생연분 로맨스 『멜로, 에로, 닥터스 (Melo, Ero, Doctors)』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 페로몬 부족을 통탄하던 범생이 박이진! 특기인 학습을 통해 최고의 섹시녀로 거듭나기 위해 밤의 고수, 사교계 ‘테크닉 1위’ 한동원을 찾아간다. 그러나 평소 다정남이라는 한동원은 실상 뼛속까지 마초남! “샤워 먼저 하면 안 될까요?” “안 돼.” “하루 종일 땀을 흘렸어요. 지금 씻고 싶어요.” “어차피 다시 땀이 날 텐데?” ‘겉은 범생이, 속은 사이코’ 박이진과 ‘겉은 다정남, 속은 마초남’ 한동원이 펼치는 달콤쌉쌀한 교육 현장! 『섹시의 발견』 『모던 프린세스』 의 작가 홍윤정 의 장편 로맨스 소설 『섹시의 정석』.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섹시의 정석』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은둔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온 채도현. 새로 구입한 저택에 옵션으로 딸려온 여집사가 수상하다! “시키는 일은 뭐든 다 하겠습니다. 하니 제발…….” “그것참 마음에 드는 공약이군, 집사.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그럼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건가요?” “친애하는 집사 양반, 안 됐지만, 내 숙면을 방해하고 내 방에 찾아와 내 몸까지 더듬은 죗값을 그렇게 퉁칠 수는 없어.” “제가 어떻게 해야 잊어주실 건데요?” “대가를 치러야겠지.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요?” 혼이 쑥 나간 듯 그녀가 무의미한 물음표를 던졌다. 그는 이미 커질 대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었다. 세계적인 천재 핵물리학자 ‘짐승’ 채도현 박사와 그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 ‘처녀’ 집사 곽여진 그들이 펼치는 로맨틱한 미션 임파서블! 『모던 프린세스』 『나의 전리품』의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강추!〉추억은 추억인 것 그대로, 헤어짐은 헤어졌던 기억 그대로, 아름답다. 가슴 가득 향기롭다. 는 개뿔. 지긋지긋해. 끔찍해. 마주치는 것조차 아파. 그 사람이 내게 어떻게 했는데. 그 인간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아. 그런 인간 또 만나느니, 혼자 백발로 늙는 게 낫다고! 주야장천 이수민이 읊어대던 말이었으나, 가슴에 스크래치 잔뜩 안겨준, 꼴도 뵈기 싫은 민경록을 다시 보는 순간. “이수민, 오랜만이다.” “놔.” “못하겠어.” “흡!” 눈 깜짝할 사이에 수민의 숨결은 그의 입술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엑스보이프렌드』.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나 결혼해.” “그거 알려주려고 여기까지 왔니? 날 네 결혼식에 초대하려고?” “흥분하지 마, 온유경. 여기서 더 매력 발산하면 참기 힘들어지니까.” “정말 미쳤구나. 네 결혼식에 참석하면 안 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나야!” “너랑 할 거야. 그 결혼.” 타인의 시선. 비난. 치명적 스캔들. 정적(政敵). 수많은 이유로 사랑을 포기해야 했던 남자와 여자……. 다시 만난 그들은 서로의 품에 황홀경을 선사할 수 있을까? 『섹시의 발견』 『나의 전리품』의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네 품의 황홀경』.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네 품의 황홀경』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윤시온(32, 서울남부지검 검사) 팔방미인에 핵인싸로 럭키하고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온 Queen.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장애물은 남자와 결혼. 연전연패하던 연애도 끊은 지 삼 년째인 비혼주의자 시온은 끔찍한 중매결혼을 피하기 위해 소꿉친구에게 긴급 프러포즈를 건넨다. 김민석(32, 카페 바리스타?) 미스터리한 은둔자이자 시온의 유치원 동기동창. 가진 건 끝내주는 외모와 쓰러져가는 카페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몇 가지의 비밀이 더 있었다. 방전 없는 무한 체력과 므흣한 테크닉, 상상초월의 주수입원 그리고 묵은지처럼 오래된 로맨스! “너도 나 못지않게 좋아 죽으려고 했거든? 빼라는데도 못 뺀다고 우기질 않나. 적당히 하다가 끝낼 줄 알았더니 아주 끈질기게 하고 또 하고. 그랬으면서 뭐? 내가 소질이 없다고? 너무 못해서 싫어?” “…….” “그렇게 싫으면 왜 한 번으로 끝내지 못했는데? 왜 몇 번이나 하고 또 했어? 짜증나게.” “하고 싶어서.” “뭐?” “하고 싶었다고. 너랑.” 자기 자신을 줄 테니 군말 말고 받아먹으라는 그녀 윤시온. 대책 없는 엽기적 그녀를 진정한 퀸으로 만들어줄 유일한 남자 김민석. 두 친구가 티격태격 아웅다웅 지지고 볶으며 완성해 가는 아기자기 에로에로 L.♥.V.E.
“내가 누굽니까.” 한 남자만을 짝사랑해 온 은수에게, 새로운 자극이 다가왔다. “내가 누군지 알고도 키스한 겁니까?” 그녀가 방금까지 물고 빨고 핥았던 입술의 주인은 민우재였다. 은수가 짝사랑해 온 석주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JS그룹 장남. 우재를 석주로 착각하여 시작된 이들의 관계. 오해를 풀고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만나자고요. 좋아한다면서요. 방금 고백한 거 아닙니까?” 해명할 틈도 주지 않는 우재의 페이스에 말리게 된다. *** “그래서 질투 나?” “질투까진 아니고….” “아, 거기까진 아니야?” 우재의 입술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심장 발작을 유발할 만한 섹시한 미소가 그의 입가에 떠올랐다. “아쉽네.” “…….” “질투.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우리 끝내자.” HJ그룹 현무열의 파트너, 효원은 이제 모든 걸 끝내려 한다. 복수를 위해 접근한 무열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긋지긋한 그놈의 ‘사랑’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패션에디터 심효원의 파트너, 무열은 아직 끝내고 싶지 않다. 애써 자존심 때문이라고 변명했지만 진실이 아니었다. 자꾸만 그녀를 붙잡고 싶은 건, 어쩌면 ‘사랑’ 때문인지도 모른다. “난 아직 끝낼 마음 없어. 말했잖아. 우리 관곈 계속될 거라고.” “하지만 난 끝낸댔어. 한쪽에서 끝내면 끝나는 게 우리 관계 아니야?” “넌 못 끝내. 그저 끝낼 수 있다고 우기는 것뿐.” “왜 내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 당신한테 길들여진 여자라서?” S파트너십의 대원칙 〈상대를 사랑하지 말라〉 ‘관계의 법칙’을 어긴 그들은 과연 무슨 선택을 할까?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관계의 법칙 (개정증보판)』. 그녀의 최고의 밀당 로맨스! 『관계의 법칙 (개정증보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에 맞게 재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선택하거라. 회사냐? 여자냐?” 국내 굴지의 대기업, 명지그룹의 황태자 지현규. 후계구도의 정점에 서 있는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진다. 삼류모델 이소이와의 결혼! “내 손자의 자식을 낳아주면 100억을 주겠네.” 백치미의 절정 ‘청순글래머’ 란제리모델 이소이. 거부할 수 없는 유혹적이고도 달콤한 제안에 흔들린다. 유력 재벌家의 현대판 씨받이! “나도 이 결혼에서 얻어가는 게 있어야지.” “그럼 그게……?” “그래. 그거야. 부부관계.” ‘머슴’ 지현규와 ‘프린세스’ 이소이. 그리고 왕가(王家)와의 교배가 필승과제인 지 회장. 그들이 펼치는 러브게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인가?
옛날옛날, 불쌍한 고아소녀 리나는 주인집 멋쟁이 선욱도련님을 사랑했대요. 하지만 바보 같은 선욱도련님은 예쁜 공주님과 결혼을 약속해버렸어요. 마음이 너무 아픈 소녀 리나는 도련님에게 말했어요.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언제부터 나한테 신경 썼다고 그래?” 아무래도 썬이 널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 - Rivers Perry 짝사랑인지는 두고 봐야 아는 거지. - 김지욱 리나 씨를 선욱 씨가 얼마나 챙기는데요. - 이의령 선욱 오빠는 널 친동생 못지않게 아끼고 있어. - 윤강해 ‘알비백!’을 외치며 미국 갔던 봉리나, 한국 돌아와서 가출한 사연! 모두모두 책장을 넘겨보아요~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소설 『리나가 돌아왔다』
관능적인 환몽 속에 매혹의 약탈자! 인간의 무의식을 넘나드는 뱀파이어, 이안. “꿈속에서 네 주인은 나야.” 무의식과 함께 심장을 강탈당한 희생자, 경주. “날 원한다면 가져요.” 꿈속의 연인이 현실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는 경주에게 다른 남자의 연인이 되라 말하는데……. “인간이 뱀파이어와의 체내 수정을 시도하다가는 목숨을 잃게 돼.” “죽는다고요?” “대부분의 인간 여자들은 뱀파이어를 견디지 못하니까. 하지만 예외도 있지.” “그게 나란 말인가요?” “넌 뱀파이어의 여자가 될 운명을 타고났어.” 뱀파이어들의 낙원, 성채(城砦)로 가는 길. 그 한가운데에서 그녀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졌다. 사는 동안 늘 나약하고 불행했던 한 여자의 사랑과 힐링에 관한 이야기. “환락적이면서도 낭만적이 될 거라 장담하지.”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윤시온(32, 서울남부지검 검사) 팔방미인에 핵인싸로 럭키하고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온 Queen.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장애물은 남자와 결혼. 연전연패하던 연애도 끊은 지 삼 년째인 비혼주의자 시온은 끔찍한 중매결혼을 피하기 위해 소꿉친구에게 긴급 프러포즈를 건넨다. 김민석(32, 카페 바리스타?) 미스터리한 은둔자이자 시온의 유치원 동기동창. 가진 건 끝내주는 외모와 쓰러져가는 카페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몇 가지의 비밀이 더 있었다. 방전 없는 무한 체력과 므흣한 테크닉, 상상초월의 주수입원 그리고 묵은지처럼 오래된 로맨스! “너도 나 못지않게 좋아 죽으려고 했거든? 적당히 하다가 끝낼 줄 알았더니 아주 끈질기게 하고 또 하고. 그랬으면서 뭐? 내가 소질이 없다고? 너무 못해서 싫어?” “…….” “그렇게 싫으면 왜 한 번으로 끝내지 못했는데? 왜 몇 번이나 하고 또 했어? 짜증 나게.” “하고 싶어서.” “뭐?” “하고 싶었다고. 너랑.” 자기 자신을 줄 테니 군말 말고 받아먹으라는 그녀 윤시온. 대책 없는 엽기적 그녀를 진정한 퀸으로 만들어줄 유일한 남자 김민석. 두 친구가 티격태격 아웅다웅 지지고 볶으며 완성해 가는 아기자기 에로에로 L.♥.V.E.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퀸즈 맨 (Queen's Man)』. 그녀의 아기자기 에로에로 로맨스 『퀸즈 맨 (Queen's Man)』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