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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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과거에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고 믿는 남자, 정민기 말할 수 없는 운명에 묶여버려 고통받는 여자, 강하나 시간이 흘러 그들은 다시 만났다. 여자는 이 만남을 우연이라 믿었고 남자는 각본대로 만들어 놓은 함정이라고 생각한다. 오해와 사랑. 감정속에 얽힌 실타래를 풀기위해 민기는 그녀의 행적을 파헤친다.
과거에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고 믿는 남자, 정민기 말할 수 없는 운명에 묶여버려 고통받는 여자, 강하나 시간이 흘러 그들은 다시 만났다. 여자는 이 만남을 우연이라 믿었고 남자는 각본대로 만들어 놓은 함정이라고 생각한다. 오해와 사랑. 감정속에 얽힌 실타래를 풀기위해 민기는 그녀의 행적을 파헤친다.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은 강준성. 찰나에 부딪힌 향기에 매혹된 그는 강휘를 납치하고 마는데. 우여곡절 끝에 풀려난 강휘. 하지만 예전의 그녀가 아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처럼 그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낀 그녀. 그의 아기를 가진 채 살아간다. 계약직으로 위기의 회사에 근무하는 강휘. 어느날 법정관리팀이 회사에 온다. 하지만 복도에서 마주 친 남자. 그는 다름 아닌 준성. 거기다 시력까지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 강휘는 그가 자신의 모습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위태한 심정으로 살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