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당신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네이비 실 16팀을 이끄는 지휘관 탐 파올레티 대위. 그는 작전중 치명상에 가까운 머리부상을 입고 한 달간의 강제 휴가를 가게 되는데.. 뉴잉글랜드 고향 마을에 도착한 파올레티 대위는 국제적 테러리스트의 모습을 얼핏 보게 된다. 도움을 청하는 그이 요청에 해군은 머리 부상으로 인한 상상일 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이제 그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늘 갈망했던 옆집 소녀 켈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악명 높은 불량아였던 그가 고향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진정한 행복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만이 남아 있다. 과연 인생이 진정한 축복을 그에게 내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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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수잔 브럭맨 장편소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여주인공의 할머니 로즈의 이야기가 자서전으로 소개되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그 책을 읽는 것으로 설정되었으며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며 진행된다. 서베너 폰 호프는 대기업 오너의 외동딸로, 인도네시아에 있는 삼촌이 납치되어 25만 달러가 필요하다며 돈을 가지고 오라는 협박 전화를 받는다. 위험한 일에 혼자 뛰어들기 망설여지던 차에, 그녀는 오랜 짝사랑이었던 네이비 실인 켄에게 동행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그와 불시에 맞닥뜨리자 당황한 나머지 그만 그를 속이고 마는데…….
그녀가 몸을 뒤로 빼고 장난스러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정말 날 구해 주고 싶었군요?”- 브리트니 - 그도 웃었다. 정말 이상했다. 몇 분 전만 해도 웃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그래요.”- 웨스 -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힘들어하던 미 해군 네이비 실 중사 웨스는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브리타니와 소개팅을 하게 되지만, 그녀를 만난 후, 상황은 전혀 달라졌다. 여자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니! 게다가 그녀의 신상에 위험한 일들만 생긴다. 하지만 진짜 위험에 빠진 사람은 브리타니가 아니라 웨스 자신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어느 날 갑자기… 변호사 매기의 삶은 안전하고 안정적이지만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것이었다. 하지만 고향을 찾은 고교 동창생 매트를 만나면서 그녀의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 둘은 연극 무대를 준비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수잔 브럭맨은 진정한 로맨스 소설의 기준이다. - 로맨틱 타임스 - 그녀는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전부였다……. 사랑하는 켈리, 나는 오늘도 여기 앉아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있소. 자유의 몸이 되어 내가 직접 전해주기 전까지는 결코 볼 수 없겠지. 행운이 따라준다면 곧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소. 당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있군. 약속한 대로 가보고 싶은 마음은 한이 없지만……. 해가 지면 나를 찾아오는 당신. 오늘밤에는 열여섯 살 모습으로 나타나 미소를 보냈소.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심장이 멎을 것 같소. 당신의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 향기를 맡았소. 당신을 따라 머나먼 과거로 돌아가 잠시나마 이곳을 벗어났소. ▶ 책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한 거요? 내가 아무렇지도 않으리라 생각했소? ?안녕, 그동안 즐거웠소?라고 말할 줄 알았소?" "네." 그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서서 눈을 꼭 감았다. "난 당신이 나와 인생을 같이하겠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런, 당신은 전혀 딴 생각을 하고 있었어." 비난이 가득한 그의 눈을 들여다보던 그녀는 한줄기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래요." "그래서, 생각대로 됐소? 나를 당신 세계에서 쫓아낸 것 같냐는 말이오." "모르겠어요." 뜨거운 눈물이 그의 눈꺼풀을 자극했다. 목소리는 격한 감정으로 흔들렸다. 그는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세상에, 켈리……. 당신 어쩌면 이럴 수가 있소?" "미안해요." 그는 그녀를 향해 한 발짝 다가서며 손을 내밀었다. "제발, 켈리, 이렇게 빌겠소……. 이대로 끝날 수는 없소."
♣ TDD (Tall, Dark & Dangerous) 시리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그녀뿐이다!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던 어느 날, 비밀 요원인 크래쉬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다. 총격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그뿐이고, 남겨진 증거물도 그에게 불리하기만 하다.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크래쉬의 앞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넬이 찾아오는데….
힘겨운 임무 부상으로 작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바비는 절친한 친구 웨스로부터 여동생 콜린을 감시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콜린은 귀여운 여동생과는 거리가 먼 섹시한 여인이 되어 바비를 유혹하는데….
"미합중국은 테러리스트와 절대 협상하지 않는다." 위험 국가의 대사관에서 번역 일을 하는 메그 무어는 직업상 이 원칙을 명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과격파에 납치당했다! 메그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생각이다, 말도 안 되는 과격파의 요구를 들어줄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면 살인까지도……. 자신을 불러달라며 카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범인의 요구에 워싱턴으로 호출된 네이비 실 존 닐슨 중위는 인질범이 지난 3년간 만나지 못했던 메그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절대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이였기에 애타는 마음만을 주고받았던 두 사람, 그는 그 당시의 가슴 아픈 이별을 결코 잊지 못했다. 언젠가는 별을 달 거라 예상되며 군에서 승승장구하는 존 닐슨, 지금 그녀의 탈출을 도우면 존의 전도양양한 미래는 무너진다. 하지만 그가 돕지 않으면 그녀는 CIA나 과격파 둘 중 한 집단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는데…….
수잔 브럭맨 장편소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여주인공의 할머니 로즈의 이야기가 자서전으로 소개되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그 책을 읽는 것으로 설정되었으며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며 진행된다. 서베너 폰 호프는 대기업 오너의 외동딸로, 인도네시아에 있는 삼촌이 납치되어 25만 달러가 필요하다며 돈을 가지고 오라는 협박 전화를 받는다. 위험한 일에 혼자 뛰어들기 망설여지던 차에, 그녀는 오랜 짝사랑이었던 네이비 실인 켄에게 동행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그와 불시에 맞닥뜨리자 당황한 나머지 그만 그를 속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