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우리글올리브트리CP북팔사랑을 할 수 없는 여자 현수, 두 번 다시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았던 남자 도훈. 엇갈리기만 하던 인연이 사고로 마주하게 되자 뿌리칠 수 없이 엮여든다. 그의 심장소리에 편안해지고 그녀의 눈물에 각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