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이면을 포함하여 진정한 우리들의 세계라 부를 수 있는 ‘현계(Core world)’. 수천 년을 살아온 마법과 이능력이 아직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까지 보듬어주는 너무나도 광활한 세상을 포괄하는 그 이름. 하지만 현계는 결코 평화롭기만 한 세상도, 따스하기만 한 세상도 아니다. 오히려 창세부터 멈추지 않은 끝없는 혼돈과 투쟁, 그리고 외침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일 수밖에 없던 처절하고 아픈 역사를 지닌 세계.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간 무수한 영웅들의 이야기. 그래, 그렇기에 이것은 그 시대를 살아간 영웅들의 추모이자 열전이다. 그 가운데 그리고자 하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누구라도 존경하고, 감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한 현인(Sage)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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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나게 살고 싶었다. 비록 부모에게 버림받은 채, 시궁창 같은 빈민가를 전전해도, 난 폼 나게 살고 싶었다. 독하게 공부해 흔한 빈민에서, 제국 7마탑 중 필두인 칠흑 마탑의 대공자까지 올랐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세상은 날 일인군단, 마왕이라 불렀다. 거기에. “성녀야, 나…… 폼 나게 살았냐.” “그럼요, 당신은 누구보다 폼 나게 살았어요. 제가 보증할게요.” 세상을 구하고 죽기 전, 성녀가 이 마왕을 인정해 줬다. 이보다 폼 나는 인생이 또 어디 있겠냐.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어떤 검술 명가의 막내로 다시 태어난 모양이다. 내게 없었던 가족이 생겼다.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생겼다. 그럼 여기서도 한번 폼 나게 살아 줘야 하지 않겠어?
이 세상은 더 이상 인류의 것이 아니다! 침공(Invade)이라고 일컬어지던 몬스터들의 습격이 시작된 이후로 개변된 세상. 인류는 이미 지구의 통제권을 잃은 지 오래였고 과거의 영역을 잃고 극도로 축소된 영역 안쪽에서만 간신히 생존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 영역을 대신 차지하는 것은 몬스터라고 불리는 존재들. 인류는 그에 대해 특별한 힘을 깨우친 헌터라는 자들을 앞세워 생존을 모색했지만 점차 암울한 상황만이 이어져나갈 뿐이었다. 과연 인류는 몬스터들과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 남지 않은 유예의 시간. 과연 미래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지금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앞에서 아내를 잃었다. '미래'도 잃고 말았다. 발악 끝에 다시금 시작된 삶. 이제, 타협은 없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고,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치울 거다. 설령 잔인하다 손가락질 받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도 할 것이다. 나는 이 게임에서 무조건 이길 것이기에.
길드를 키우고 각성자를 양성하라! 헌터 육성 게임, ‘길드 매니저’ 고인물 이신은 오늘도 캐릭터를 만든다 『매력 천재의 길드 매니지먼트』 “능력은 없지만, 매력은 만빵으로 해 볼까?” 음, 여기에 사회 평판은 0으로? 게임은 원래 어려울수록 재미있는 법! 하지만…… 그래선 안 됐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빙의해 있었다 자신이 만든, 허우대만 멀쩡한 재벌집 망나니로! “그래도 재벌 3세에 상판은 나쁘지 않잖아?” “좋아, 그럼 이걸 한번 이용해 볼까?” 사방이 적이지만 아무렴 어떠랴 이렇게 된 이상 고인물이 뭔지 보여 주마 매력 천재 대표님의 역대급 운영이 시작된다!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이면을 포함하여 진정한 우리들의 세계라 부를 수 있는 ‘현계(Core world)’. 수천 년을 살아온 마법과 이능력이 아직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까지 보듬어주는 너무나도 광활한 세상을 포괄하는 그 이름. 하지만 현계는 결코 평화롭기만 한 세상도, 따스하기만 한 세상도 아니다. 오히려 창세부터 멈추지 않은 끝없는 혼돈과 투쟁, 그리고 외침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일 수밖에 없던 처절하고 아픈 역사를 지닌 세계.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간 무수한 영웅들의 이야기. 그래, 그렇기에 이것은 그 시대를 살아간 영웅들의 추모이자 열전이다. 그 가운데 그리고자 하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누구라도 존경하고, 감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한 현인(Sage)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주 어린 소녀의 시기부터 그 험난한 시기를 헤치며 살아온 현인(The sage) 리안느 체인스필드와 그의 추종자이자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아간 검은 짐승(The Beast) 라우시엔을 추모하기 위한 글. “나는 살아남을 거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성공할 것이야. 그 꿈을 보기 위해.” 혼란 속에 그대로 내던져진 한 소녀의 이야기. 바로 지금, 그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율무의 판타지 장편 소설 『네크로세이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