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닥터 최태수
조석호
0(0 명 참여)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 “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 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 “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 그후!!!!!! 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살릴 수 있다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 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 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85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메디컬
#성장
#의사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내 죽음까지 독점하려는 악마에게
내 죽음까지 독점하려는 악마에게
광무제 : 광해 새로운 이름을 달다
광무제 : 광해 새로운 이름을 달다
아카데미 악당으로 살아남는 법
아카데미 악당으로 살아남는 법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신들의 구독자
신들의 구독자
로마의 혁명가와 그라쿠스 형제
로마의 혁명가와 그라쿠스 형제
혈귀귀환
혈귀귀환
말단병사지만 고였습니다
말단병사지만 고였습니다
몰락 상회의 선계 귀환자
몰락 상회의 선계 귀환자
시한부인데 저주받은 남주를 주워 버렸다
시한부인데 저주받은 남주를 주워 버렸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