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명무명」, 「신검화산」에서 선보인 확고한 무협 세계! 업그레이드 버전 「마검신협」에서 또다시 비상한다! 운검십방세, 삼환보, 그리고 무화공을 일컬어 무용삼절이라 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 가지 절기라는 말이다. 과거를 잃고 전장을 누비는 소년 용부, 검운산. 폐품과도 같은 철검 하나와 무용삼절이 검운산이 지닌 전부였다. 그렇지만 그는 전장을 가장 오래 누볐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가장 쓸모없는 절기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능력자. 과거를 잃었으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며 흥미로운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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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검명무명」, 「현령무적」 자우의 에피루스 독점연재 신작! 검으로써 운명을 개척한 사나이의 이야기「신검화산」! 서정로군의 병사는 일 년을 제대로 버티지 못한다. 일만의 신병이 오면 하루 만에 절반이 죽고, 또 열흘 뒤에 그 절반이 죽어나간다고 하는 곳이 서정로군이다. 주인공 서문정은 서정로군에서 삼 년을 버틴 군졸이다. 어느 날, 일개 군졸에 불과한 그는 의문투성이의 전출 명령을 받게 된다. 새로운 전출지에서 그가 겪게 될 생지옥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리고 이어진 감당할 수 없는 임무! 서문정의 운명과 중원을 뒤흔들 한 수가 그의 손에 달렸다. 그리고 임무의 성패 여부를 떠나 버려질 수밖에 없는 최악의 패를 쥔 서문정. 그에게 남은 건 생사를 건 도주와 차라리 죽고 싶은 내부의 고통, 함께 임무를 수행한 동료가 남긴 살아남으라는 한 마디! ‘살아남는다. 사람으로서 살아남을 테다!’
[독점연재] 불면에 시달리다 겨우 잠들었는데 깨어 보니 무협소설 속이더라. 소설 속 나란 놈에 대해 읊어볼작시면... 음…… 한 줄짜리 악역? 게다가 지금 상태는 폐인이 되기 직전! 일단 살고 보자며 되는 대로 일을 벌였는데, 아, 글쎄 그게…… “……내용이 바뀌었네?” 내용이 바뀌는 바람에 얻게 된 마공서. 그런데 마공인 줄 알았던 비급이 알고 보니 비급이 아니네? 한때 천하를 뒤흔든 천마가 여섯이나 들어 있는 그것은 자꾸 개소리를 늘어놓는데…… “너 다음 천마가 되어라!” 사고처럼 닥쳐온 무협 소설 속 삶. “이런 미친 세상, 그래, 이렇게 된 거, 삐뚤어질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