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반재원 판타지 장편소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ORIGIN』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삼차원의 세계에 게이트가 열린 뒤 이차원의 생물, 몬스터가 지구를 침략하기 시작했다. 그 앞에서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유린 당하는 듯했으나 희망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으니…… 국가 간의 이해를 초월해 만들어진 대(對)몬스터 특무 기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2032년, 인류는 아직 살아 있다!

이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계(Physical Plane) 외에도 고차원 아스트랄계(Astral Plane)가 존재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아스트랄계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계(異界)의 문. 그것은 파멸을 불러오는 통로였을까. 인류는 이계의 적, 몬스터에게 속수무책으로 유린당하기만 한다. 하지만 몬스터와 대등하게 싸우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국가 간의 이해를 초월해 만들어진 대 몬스터 특무기관! 2032년, 인류는 아직 살아있다! 반재원의 전대 판타지 소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제 1권.

정형된 틀에 얽매이는 것을 거부한다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로 한국 라이트 노벨 시대를 연 반재원의 화제작! 「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세계의 관측자 유한울과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집단, 디의 바이올린 그들의 추격전도 서서히 종막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마 충격적인, 결코 후회치 않을 결말 예측을 거부하는 숨 막히고도 소름 끼치는 전개 거울도, 심지어 그림자도 믿지 마라. 발을 디딘 순간 네 모든 것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세계의 관측자 유한울과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집단, 디의 바이올린. 그들의 추격전도 서서히 종막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마. 충격적인, 결코 후회치 않을 결말. 예측을 거부하는 숨 막히고도 소름 끼치는 전개. 거울도, 심지어 그림자도 믿지 마라. 발을 디딘 순간, 네 모든 것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1945년 제2차 초인대전 이후, 초인들은 인간과 공존을 모색하게 되었다. 공존을 위해 초인들이 선택한 길은 바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현대 한국. 초인들이 연예인 같이 대활약을 하는 이 시대에, 초인에게 구원받았던 소년, 서지우는 내뱉듯 중얼거렸다. “초인 따위… 정말 싫어!” 한국 라이트노벨의 대표작가 반재원XEika 콤비의 신감각 초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