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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콩깍지』 허민희_ 한때 ‘악덕 고구마장수’라 불리며, 푼돈을 갈퀴로 긁어모으던 때도 있었지만 그건 모두 과거지사. 이제 한 남자를 만나 그의 뜻대로 사느라 장사할 시간 따윈 없다. 한준우_ 소녀의 바다가 되기 위해 강을 떠났던 소년,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지 육하원칙에 따라 읊어. 그놈에 대해서.” “그놈 아니야!” “내가 다녀온다고 했지! 그럼, 기다리고 있었어야지! 바람을 피워?” 논리로 중무장한 ‘열혈남아’ 한준우가 엉뚱함으로 중무장을 한 ‘콩깍지’ 허민희와 만났다. 『황금비』 『러브홀대』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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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작가의 다른 작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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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메신저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베이비 메신저』 그룹 임원을 보좌하는 직속비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상사의 시도 때도 없는 억지와 버럭질에 달관하고 나름 대처하는 요령. 문제는 거죽만 멀쩡해‘가장 매력적인 남자’라고 언론이 평하는 그냥 매력적인 남자였던가? 아니다. 이태진만큼 세진에게 골칫거리이고 근심덩어리인 인물은 남자로서도 처음이었다. 그런 남자를 상대로 육체적인 긴장이 느껴진다는 것을 스스로 납득할 수가 없었다. 관전 포인트 1. 강세진과 이태진의 차갑고 뜨거운 연애. 관전 포인트 2. ‘베이비’ 한이의 특정인들을 향한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활약. 주변인 曰. “한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니!” 『황금비』 『베이비 메신저』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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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CARD - 다울북 카페 004

[-본격 오피스 러브 코미디-] -꼴찌 계열사 정리를 위해 전략기획실에서 파견된 못된(?), 막된(?) 남자와 남 몰래 나대다 콕 찍혀버린 정 많은 여자의 이야기. -장미은/ 이제 막 대리 달았다. 비록 내 밑으로 직원은 한 명뿐이지만, 4년을 구르다 얻은 자리란 말이다! -고남운/ 저항 없이 정리가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분할매각, 희망퇴직자에 대한 보상방안 등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저건……. -표범 탈을 쓴 너구리 같은 남자와, 고양이 탈을 쓴 개 같은 여자가 벌이는 쫓고 쫓기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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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설

나를 홀린 세이렌, 그리고 나의 공주님 첫눈에 반한 소녀에 대한 욕망을 그녀가 어리다는 이유로 감춰두었던 남자. 소녀는 여인이 되었고, 이제 그의 것이 될 것이다. 주황색 능소화가 활짝 피어 있는 덩굴 아래서 은애가 걸음을 멈췄다. 심장이 점점 두근두근, 빠르게 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신은 그녀의 발걸음은 시멘트 바닥 위에서 소리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아보지 않았다. 다시 걷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보다 더 천천히. 어느덧 또 하나의 발걸음이 바로 등 뒤에서 느껴졌다. 자로 잰 듯, 일정한 간격으로 들려오는 발소리. 제멋대로인 것은 은애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뿐인 것 같았다. 결국, 멈춰서고 말았다. 은애가 멈춰 서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손에 들려 있던 양동이가 사라졌다. “잘 지냈니?” 뒤돌아선 은애를 맞이한 것은 생각을 알 수 없었던 깊은 눈동자. 그리고 은애가 기다리고 있던 눈동자였다. 은애의 얼굴에 수줍음이 어렸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의 얼굴에는 조금은 짓궂어 보이는 미소가 어렸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젊은 그들 그들의 바다처럼 짙고 푸른 사랑이야기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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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Wild Card)

꼴찌 계열사 정리를 위해 전략기획실에서 파견된 못된(?), 막된(?) 남자와 남 몰래 나대다 콕 찍혀버린 정 많은 여자의 이야기 “장미은 대리!” 조금 더 두지. 방해를 받은 것 같아 슬그머니 짜증이 치밀어 오르면서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는, 깊은 바다 같은 두 개의 보물이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다. 어디서 떨어진 보석인가, 하며 두어 번 더 눈을 깜빡였다. “괜찮습니까? 일어날 수 있겠어요?” 그제야 미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망막에 온전히 잡혔다. 아는 얼굴, 원수 같은 얼굴, 그리고……. 두 개의 보석 속에 볕 좋은 봄날, 봄바람에 낙화해 사람들의 무수한 발걸음에 짓밟힌 개나리처럼 바닥에 짓이겨 있는 나, 장미은이 보였다. 커다란 손이 다가와 이마에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그에 미은은 다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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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설

나를 홀린 세이렌, 그리고 나의 공주님 첫눈에 반한 소녀에 대한 욕망을 그녀가 어리다는 이유로 감춰두었던 남자. 소녀는 여인이 되었고, 이제 그의 것이 될 것이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젊은 그들 그들의 바다처럼 짙고 푸른 사랑이야기 『베이비 메신저』 『소원을 이루는 비법』 의 작가 김정아의 장편 로맨스 소설 『바다의 전설』.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바다의 전설』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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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비법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소원을 이루는 비법』 경은 애써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복도를 내달렸고 단번에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금방이라도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리고 그가 나타나서 귀를 잡고 끌고 갈 것만 같아서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은 무사히, 중간에 한 번도 서는 층 없이 바로 1층에 도착했다 땡! 도착음과 동시에 경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어렸다. 드디어 자유로 향하는 문이 열리고… “날 마중 나왔습니까?” 미소는 딱 2초 만에 울상으로 돌변했다. “말해 봐요. 도망치던 중이었죠?” 『황금비』 『소원을 이루는 비법』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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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가족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용기 있는 그녀, 허윤희. &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이유찬. 윤희와 유찬 커플이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황금비』 『러브홀대』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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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대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러브홀대』 짝사랑, 자신 있었다. 나만 영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한 사람만을 바라보게 될 줄은 몰랐다. 분명 내 감정을 모르고 있을 텐데 마치 꿰뚫어 보고 있는 양, 대놓고 거절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나를 홀대하고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난다. 썅놈 새끼! “짝사랑이니까, 좋아하는 것도 내 맘, ……포기하는 것도 내 맘이지.” “짝사랑을 누가 허락 맡고 하디? 누가 허락 맡고 포기하디?” - 자영 “나 좋아한다면서, 나 사랑한다면서!” “그런데 이제 내가 싫어? 이제 날 떠나겠다구?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나 모르게 했어야지!” “시작은 네 맘 대로지만, 알지? 끝은 내가 내!” - 현욱 『황금비』 『베이비 메신저』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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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아까 유경이 그랬다. 어차피 몇 달 동안 봐야 할 사람이라면 잘 지내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고, 또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는데 굳이 적을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미은은 서늘한 방을 한번 휙 둘러보고는 책상 위에 얌전히 곱게 접은 편지를 내려놓았다. “이 방에 조금 더 온기가 들어찼으면 좋겠군요. 고남운 팀장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낫기를 바라며 팀장실 문을 닫았다. * * * “이 방에 들어온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의 방에 조금 더 온기가 들어차길 바랐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 보니, 방이 아니라 고남운 팀장이 잔뜩 열이 오른 것 같다. 표범 탈을 쓴 너구리 같은 남자와, 고양이 탈을 쓴 개 같은 여자가 벌이는 쫓고 쫓기는 로맨틱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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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황금비』 “이성에 대해 첫 눈을 뜨고 그 설렘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소녀처럼, 그 상대방의 손짓 하나까지도 의미를 두고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더 없이 사랑스러운 아이죠.”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상, 혜정 간질간질 코끝을 간질이고 팔랑팔랑 잡힐 듯 말듯 손끝을 이리저리 피해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눈앞을 어지럽게 하는 그녀. 메마른 대지를 적시고 황량한 그의 가슴에 촉촉하게 단비를 내린 그녀. 그녀가 내게로 왔다. 『베이비 메신저』 『러브홀대』의 작가 김정아!!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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