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아이돌의 막내 멤버가 되었다

매일 야근에 갈려 나가던 수의사 인턴 인생 어느 날, 피폐물 속 악역 엑스트라에 빙의해버렸다 [이야기를 한시하의 시점으로 동기화합니다.] “왜 하필… 한시하냐고!” 잠깐, 나쁜 짓을 해서 죽을 운명이라면… 착하게 살면 되는 거 아냐? 그런데 이 학교, 좀 적성에 맞는 거 같다

재능이 없던 얼굴 천재 아이돌. 무한 재능으로 최고의 탑스타가 되다! “아니,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그건 둘째 치고.” “…….” “형님, 쟤 삽질도 잘하는데요?” 본격 삽질마저 잘하는 탑스타의 연예계 생존기.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이 세계에 강림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전직 음악의 신의 유쾌한 예고 정벌기. "난 최고의 스타가 될 거야." 신보다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탑스타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