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마왕은 갱생이 어렵다

탑의 끝에 도달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성좌들에게 배신당하게 된다. 동료조차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그가 떨어진 곳은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 감옥, 퀘이사. 복수에 대한 집념으로 기나긴 시간을 버티며 기다리던 도중 퀘이사에 떨어진 다른 탑랭커들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천 년 동안 기다려온 복수가 시작된다

마계를 멸망시킨 마왕 벨리앗. 그는 시간의 신 차이트와의 내기에서 패배한 뒤 인간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나약한 인간이 된 벨리앗은 차이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는 세상을 구해야 한다? 결국 파괴만을 일삼던 벨리앗은 세계를 구하기로 결심하는데…… 아무튼 구하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F급 각성자, 짐꾼 최건우. 현실에서 헌터로서는 쓸모 없던 완전기억능력이 전생인 마도사 로한의 기억과 함께 최강의 마도사가 되어 돌아온다. 뭐든지 원래 상태로 돌려버리는 복원. 다친 상처도, 망가져버린 장비도, 심지어 완전기억능력과 함께 마법도 보는 즉시 습득해버리는 미친 사기능력까지… 두 세상을 멸망으로 이끄는 탑의 비밀과 재앙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주마!

탑의 끝에 도달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성좌들에게 배신당하게 된다. 동료조차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그가 떨어진 곳은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 감옥, 퀘이사. 복수에 대한 집념으로 기나긴 시간을 버티며 기다리던 도중 퀘이사에 떨어진 다른 탑랭커들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천 년 동안 기다려온 복수가 마침내 시작된다.

대한민국 아재들, 어린 소년이 되어 무림에 떨어지다! 대혼란을 앞둔 난세의 무림. 숭산의 거찰 소림사에서 영웅이 나올 거라는 예언과 함께 나타난 세 아재, 아니 소년. 강호에서 손꼽히는 선승 진선대사의 제자가 되어 온갖 기연에 영약까지 먹어가며 최강의 동자승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고기와 사랑과 술 생각뿐인데... 이 녀석들,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속은 영락없는 아재, 겉은 순진무구(?) 동자승들의 방탕하기 그지없는 강호종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