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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가 윤혜리야.” 정략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사촌 혜리를 대신해 신부가 되라는 고모의 명령. 서하는 고모의 명령을 거부할 힘이 없다. 결국 혜리 대신 태강그룹 도진욱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내가 결혼할 사람 얼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이서하 씨.” 진욱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철렁한 마음도 잠시, 서하는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이 결혼은 사기일 뿐이니까.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난 파혼할 생각 없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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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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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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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75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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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처음보다 진하게

“한 번 더, 내 남편이 되는 거 어때요?” 사라는 해문빌리지 대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 차례 계약 결혼 후 이혼했다. 그러나 언제는 미혼이라 후계자 자리에 부적합하다던 임원들이, 이번에는 이혼녀라 후계자가 될 수 없다며 또 다른 꼬투리를 잡는데. 사라는 깔끔하게 헤어졌던 전 남편, 도진에게 다시 한번 계약을 제안한다. 이번에도 서로가 있는 듯 없는 듯 한 결혼 생활을 수월하게 보내리라 예상했지만, “일주일에 세 번은 했으면 하는데.” “그게 무슨……?!” 성큼 다가온 도진이 사라를 번쩍 들어 집무실 책상에 앉혔다. “필요한 걸 얻으려면, 너도 예쁜 짓을 해야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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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수단

‘연애, 결혼 그런 건 필요 없어. 남자는 그저 욕망을 풀 수단일 뿐이야.’ 그날도 그랬다. 이현은 욕망을 풀기 위해 남자를 만났다. 강렬했고, 자극적인 밤을 즐겼다. 그 남자가 첫사랑의 남동생인 줄도 모르고. 정확히는 자신이 모셔야 할 한성그룹에 새롭게 부임한 부회장인 줄도 모르고. 공과 사가 정확한 그녀에게 어느 날 들이닥친 그는 몹시 위험했다. “해봤어?” “뭘 말이죠?” “같이 자본 남자랑 함께 일 해 봤냐고.” 이현의 표정을 내려보던 지훈이 픽 웃음을 흘렸다. “해 봐,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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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결혼

“이제 네가 윤혜리야.” 정략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사촌 혜리를 대신해 신부가 되라는 고모의 명령. 서하는 고모의 명령을 거부할 힘이 없다. 결국 혜리 대신 태강그룹 도진욱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내가 결혼할 사람 얼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이서하 씨.” 진욱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철렁한 마음도 잠시, 서하는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이 결혼은 사기일 뿐이니까.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난 파혼할 생각 없는데.” 표지 일러스트 By 룍(@Ryock_0)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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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결혼 외전

“이제 네가 윤혜리야.” 정략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사촌 혜리를 대신해 신부가 되라는 고모의 명령. 서하는 고모의 명령을 거부할 힘이 없다. 결국 혜리 대신 태강그룹 도진욱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내가 결혼할 사람 얼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이서하 씨.” 진욱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철렁한 마음도 잠시, 서하는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이 결혼은 사기일 뿐이니까.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난 파혼할 생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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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과외

“신해윤 과장이 나한테 연애하는 법을 좀 알려 줬으면 하는데.”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바람 현장을 회사 대표와 함께 목격했다. 제 이별을 도운 보답으로 그가 요청한 건 ‘연애 과외’. 제 연애의 끝을 보고도 과외를 해 달라니. 심지어 그는 하늘 같은 제 회사 대표님이었다. “과외비는 섭섭하지 않게 챙겨 주겠습니다.” 돈이면 다인 줄 아나. 절대 안 한다. 그 말도 안 되는 과외. 그러나 세상은 가혹했고, 저는 그가 말한 과외비가 꼭 필요해졌다. 일단 시작하면 제대로 끝을 보는 저였으니, 기필코 하늘 같은 대표님을 연애 고수로 만들기로 다짐했는데. “연애 롤 플레잉 방식으로 수업 진행하죠.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 “신해윤 씨도 오늘 예쁩니다.” “책에서는 안전벨트를 채워 주는 게 매너라고 하던데.” 그러나 그는 모태 솔로라기엔 너무 능수능란했고, 정작 이 연애 과외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건 저였다. “지금, 내가 연애 과외 해 주고 있는 거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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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은 안 합니다

IT 기업 '넥션스' 앱 개발팀 개발자 해주는 철야 도중 숙직실에 있는 샤워장으로 향한다. 뜨거운 물줄기에 굳은 목과 어깨를 풀고 있을 무렵, 샤워장 문이 열리고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서는데. “주, 준혁 님이 여길 왜, 왜 들어오세요?” “여기 남자 숙직실, 샤워장입니다.” 넥션스 창립 멤버이자 앱 개발팀 책임자, 준혁. 항간에 회사에 사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의 워커홀릭. 빈틈없고 완벽한 그는 몸마저도 완벽했는데, 무엇보다…. 가히 거대한 것을 품은 사람이었다. 코딩할 때 말고는 뇌를 빼놓고 다녔더니,이런 짓을 저질러 버렸다. 급히 사태를 무마하고 자리를 벗어났으나 해주에게는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샤워장에서 봤던 준혁의 나신이 홀로그램이 되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과학적으로 이게 말이 되냐고!" 공대녀로서 인정할 수 없는 벗은 준혁의 홀로그램. “아니, 저기 준혁 홀로그램 님. 왜 여기서 이러시는 건데요.” 하지만 고민하기엔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는 홀로그램 때문에 자꾸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모태 솔로인 자신의 잠재워진 욕망 때문에 생긴 일이라 판단한 해주는 홀로그램을 없애기 위해 결심한다. 준혁과 딱 한 번만 자 보기로! “준혁 님과 자 보고 싶습니다!" “…….” “딱 한 번이면 돼요.” 하지만. “난 원나잇은 안 합니다.” 준혁의 목소리는 단호하다 못해, 차가웠다. 딱, 한 번만 자자는 모태 솔로 ‘다해주’와 원나잇은 안 한다는 철벽남 ‘서준혁’의 본격 잠자리 밀당 로맨스.

thumnail

밤에만 보는 사이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포악한 양아버지의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등 떠밀려 나온 자리. 그곳에서 겨울은 자신의 첫 경험을 가져간, 하룻밤 상대였던 백이준을 만나게 된다. “결혼하죠.” 당황한 겨울과 달리 이준은 담담하게 말했다. “왜… 저랑….” “결혼이 필요하니까. 그쪽이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 “결혼 생활에 충실할 필요 없어요. 나랑 밤에만 보면 돼.” “…….” “애는 가져야 해서요.” 건양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결혼과 아이가 필요하다는 남자, 백이준. 포악한 양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한겨울. 춥기만 한 겨울의 인생에도 꽃은 필까. 표지 By Still 타이틀 By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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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과외

“신해윤 과장이 나한테 연애하는 법을 좀 알려 줬으면 하는데.”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바람 현장을 회사 대표와 함께 목격했다. 제 이별을 도운 보답으로 그가 요청한 건 ‘연애 과외’. 제 연애의 끝을 보고도 과외를 해 달라니. 심지어 그는 하늘 같은 제 회사 대표님이었다. “과외비는 섭섭하지 않게 챙겨 주겠습니다.” 돈이면 다인 줄 아나. 절대 안 한다. 그 말도 안 되는 과외. 그러나 세상은 가혹했고, 저는 그가 말한 과외비가 꼭 필요해졌다. <모태 솔로 이도현, 연애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 일단 시작하면 제대로 끝을 보는 저였으니, 기필코 하늘 같은 대표님을 연애 고수로 만들기로 다짐했는데. “연애 롤 플레잉 방식으로 수업 진행하죠.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 “신해윤 씨도 오늘 예쁩니다.” “책에서는 안전벨트를 채워 주는 게 매너라고 하던데.” 그러나 그는 모태 솔로라기엔 너무 능수능란했고, 정작 이 연애 과외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건 저였다. “지금, 내가 연애 과외 해 주고 있는 거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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