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라진 혈교의 난 그 이후 수십 년이 흘렀다. 그 후에 남은 사람은 단 하나 하지만 모든 이들의 기억은 그 사내의 안에 남았다. 기록되지 못한 미기록무사들을 위해 홀로 남은 무사가 천하를 움직인다.] 혈교의 난에 참전했던 백무산 교주를 죽이고 나서 모든 것이 사라졌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혈교의 난으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다고?” 참전했던 모두의 기억이 자신에게 남았다. 기록에서조차 남지 못한 이들을 위해 천하를 돌아다니는 백무산의 미기록무사들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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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으냐?” 어떤 노인의 말에 홀리듯 따라간 곳은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가며 만들어진 실험실이었다. 수년간 매일같이 고통스럽고 끔찍한 실험과 개조를 당하며 인간을 넘는 몸을 얻었다. 실험실에서 태어난 결과물 진하청. 시작은 누구보다 사람에서 멀었지만 사람다운 삶을 원하는 천하제일인 진하청의 무림 종횡기!
평생을 천마신교에서 살았던 백무산. 모든 것을 놓고 무공에 매진하여 드디어 끝이라는 우화등선에 달했다. 하지만 누가 말했던가. 나비는 우화하는 순간이 가장 연약하다고…. 무공에 재능이 없어 좌절해 자결한 소년의 마지막 염원과 저주에 걸려버렸다. 하늘에 닿는 순간 땅으로 끌려와 자결한 소년의 몸뚱이에 처박혀 다시 삶을 시작해버렸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무런 목표 하나 찾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소년의 염원이 보였다. 『협객이 되고 싶었습니다.』 “멍청한 녀석 고작 이런 것을 목표로 했더냐…….” 천마 이래 신교의 최고 고수, 마지막 소년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아끼는 스승, 태어난 사제는….
평생을 천마신교에서 살았던 백무산. 모든 것을 놓고 무공에 매진하여 드디어 끝이라는 우화등선에 달했다. 하지만 누가 말했던가. 나비는 우화하는 순간이 가장 연약하다고…. 무공에 재능이 없어 좌절해 자결한 소년의 마지막 염원과 저주에 걸려버렸다. 하늘에 닿는 순간 땅으로 끌려와 자결한 소년의 몸뚱이에 처박혀 다시 삶을 시작해버렸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무런 목표 하나 찾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소년의 염원이 보였다. 『협객이 되고 싶었습니다.』 “멍청한 녀석 고작 이런 것을 목표로 했더냐…….” 천마 이래 신교의 최고 고수, 마지막 소년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아끼는 스승, 태어난 사제는….
“당신은 남은 정도 무림의 상징 중 하나였습니다.” 정마대전으로 무너진 중원 무림의 상징인 백진수 같은 정파의 후예들의 배신과 음모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마는데... “상징이라는 것은 우리를 좋을 대로 취급하는 인간들이 만든 허상이야… 그러니 다음 생에는 잘 골라서 강자의 편에 서야겠어… 그러면 이렇게 망할 생은 살지 않겠지…” 죽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그토록 그리웠던 사랑하던 이들이 살아있던 과거로 돌아왔다. 후회할 일을 하지 않겠다. 내 소중한 것들을 잃지 않겠다. 내 과거는 모든 것을 잃었으나 이번에는 모두 지키리라. 자신의 후회 없을 생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