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박혀버린 너

강수진 : 나이:23살 대학교 4학년 18살 때 승호를 처음보고 현재까지 혼자서 해바라기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 승호에게 지쳐갈 쯤 장기혁이라는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온다. 수진은 과연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누군지 알수 있을까? 최승호 : 나이 33살 의사 (심장 크리닉 전문의) 수진을 처음 만났던때가 수진이가 18살때다. 자신이랑은 10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난다. 그런데 수진이가 자신만을 바라본다. 당연히 안 된다 생각했고 그렇게 몇 년을 보낸다. 그런데 자신이 꼬맹이로만 여겼던 수진이 자신을 그만 놓으려한다.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이리 심란한 걸까? 아니, 꼬맹이가 어느새 여자로 보이니 이게 무슨 조화인가.

한순간의 화재가 모든 걸 앗아가던 그날, 최건우 그는 그녀와 조우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은 떠나고 목숨 같은 피아노마저 버렸다. 그런 그에게 가을 속삭임처럼 다가온 여자 백지원.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녀를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평생 어둠 속에 갇힌다 해도 좋았다.

강수진 나이 : 23살 대학교 4학년 18살 때 승호를 처음보고 현재까지 혼자서 해바라기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 승호에게 지쳐갈 쯤 장기혁이라는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온다. 수진은 과연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누군지 알수 있을까? 최승호 나이 : 33살 의사 (심장 크리닉 전문의) 수진을 처음 만났던때가 수진이가 18살때다. 자신이랑은 10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난다. 그런데 수진이가 자신만을 바라본다. 당연히 안 된다 생각했고 그렇게 몇 년을 보낸다. 그런데 자신이 꼬맹이로만 여겼던 수진이 자신을 그만 놓으려한다.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이리 심란한 걸까? 아니, 꼬맹이가 어느새 여자로 보이니 이게 무슨 조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