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마이드 모한. 가장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륙을 구할 용사로 불리는 자였다. 저런 놈이 용사로 칭송받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하겠다.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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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신이 쓴 일기책을 손에 넣은 메이슨 기아드. 인외의 존재가 주최한 지옥 같은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방책은 이 일기책뿐이다. 다음 게임은 무엇인가. 미래의 나는 왜 실패했는가. 누구를 살려야 하는가. 누가 우리를 죽이려 하는가. 그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미래 일기를 활용하여, 어느새 참가자들의 인도자이자 구원자가 되어 간다.
사람의 정보가 곧 무기라 믿는 인사팀장 김일도! 그 무기를 제대로 활용도 해보기 전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뜨니 전혀 다른 이세계. 그런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인사정보가 보인다고? 이제 굳이 숨기려 애쓰지 마. 어차피 내가 모르는 건 없으니까!
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마이드 모한. 가장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륙을 구할 용사로 불리는 자였다. 저런 놈이 용사로 칭송받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하겠다. 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