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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속삭임 친구를 따라간 파티에서 회사에 새로 취임한 사장을 소개받은 애니스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는 과거 애니스가 사랑하던 모든 것들을 망쳐 버린 남자 잰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잰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증오에 떨고 있는 애니스에게 끊임없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며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선언까지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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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아이

나에게 말해줘 버지니아는 자신을 배신한 라이언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이름까지 바꾸고 숨어 버린 버지니아를 찾아온 라이언은 오히려 자신을 떠난 이유를 말하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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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건

다시 그대와 사랑을 연인인 루크의 숨겨진 모습을 본 제시카는 큰 충격을 받고 그를 떠난다. 4년 후 그와 재회한 제시카는 그를 피한다. 이미 그녀에겐 숨겨야 할 비밀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루크는 그녀에게 청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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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건

다시 그대와 사랑을 연인인 루크의 숨겨진 모습을 본 제시카는 큰 충격을 받고 그를 떠난다. 4년 후 그와 재회한 제시카는 그를 피한다. 이미 그녀에겐 숨겨야 할 비밀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루크는 그녀에게 청혼하는데…. ▶ 책 속에서 「언제 결혼식을 올릴 건지 결정했나요?」 「내일 할 거요」 루크가 대답했다. 「내일이라구요? 안 돼요! 아니, 난 그렇게 빨리 결혼할 수는 없어요」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제시카는 서둘러 말을 이었다. 「스테이시에게 설명할 시간이 필요해요」 「그 또래의 아이들은 아주 적응이 빠르오. 스테이시는 쉽게 받아들일 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빨리 결혼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벌써 허가증을 받았고 모든 준비가 끝났소」 「안 돼요」 그녀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말했다. 「취소할 수 있을 거예요. 난 이렇게 서둘러 결혼할 수 없어요. 시간이 필요해요」 「뭘 하려고? 또 사라져버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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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억 속의 그대

오텀은 짝사랑했던 사울이 그녀 때문에 시력을 잃고 더 이상 만나기를 거부하자 미국으로 떠나 버린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에 대한 마음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다시 보고 싶다는 미련만 커져 갈 뿐이었다. 그러던 중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사울이 비서 채용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텀. 이에 그녀는 자신의 유일한 소망을 이루고자 비서 자리에 지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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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아이

나에게 말해줘 버지니아는 자신을 배신한 라이언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이름까지 바꾸고 숨어 버린 버지니아를 찾아온 라이언은 오히려 자신을 떠난 이유를 말하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책 속에서 「묻고 싶은 게 뭐죠?」 「당신이 도망친 이유를 알고 싶어. 한 마디 말도 없이 날 떠난 이유」언제나 따스하고 매력적인 라이언의 목소리에 버지니아는 항상 매혹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의 차가운 목소리는 기억에 없었다. 「뭐가 잘못된 건지 내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이유」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씁쓸한 분노가 솟아올랐다. 「당신은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나요?」 라이언은 한숨을 내쉬었다. 「당신이 말해준다면 이럴 필요도 없겠지」 상심과 비참함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버지니아는 분노 섞인 비난을 겨우 삼켰다. 「벌써 2년 전 일이에요. 지금에 와서 그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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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연가

여자 문제로 악명 높은 사업가 브래드가 여동생에게 접근하자 조앤은 브래드에게 다른 제안을 한다. 다행히 브래드는 조앤의 새로운 제안에 만족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의 집요하고 뜨거운 유혹은 그녀를 강렬 하게 흔드는데…. ▶책 속에서 「아무래도 다른 비서를 구해야겠소」 물론 침대에서의 파트너도 포함하는 거겠지. 조앤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한껏 그를 골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치밀어 올랐다.「물론 제 여동생은 가능하면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을 거예요」그리곤 떠오르는 대로 말해버렸다.「만일 그 애가 못 간다면 저라도 기꺼이 도와드리겠어요」 브래드의 눈동자가 사악하게 번쩍거렸다.「그것 참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 경험은 많이 있소?」 조앤은 그런 그의 뻔뻔함에 속으로 진절머리를 내면서도 한껏 눈을 가늘게 뜨며 애교를 부렸다.「그럼요. 넘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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