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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봐주라, 응?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 흑……." 시한부를 선고받은 내 앞에서, 하나뿐인 친구가 애처롭게 울었다. 나는 그 시한부조차 채우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지원 씨, 점심시간 다 끝났어!" 10년 전,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깨어났다. 죽음 이후에 주어진 또 한 번의 삶. 운명을 바꾸려면 내 시궁창 같은 운명에 누군가 대신 들어가야 한다. 나는 그 '누군가'를 내 친구로 정했다. 너, 내 남편 원했잖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8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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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02월 04일

연재 기간

2년 7개월

출판사

Ara.N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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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7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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