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마다. 무신을 뛰어넘는 신마!” 마랑신군 적랑! 무림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장을 써 내려갔던 최흉의 악인 역대 최악의 혼란이 도래하려는 이 시기에 그가 강호에 재림한 것은…… 고작 박치기 때문이었다? 천고의 기재와 천하제일의 둔재 그 둘이 마주한 순간 우연은 악연이 되고 악연은 다시 인연이 되리라! “뭐요? 정식 문도도 아닌 사대제자……?” 정파의 자존심 화산! 그 화산에서 시작된 신마의 전설을 보라! 월영신 작가 <화산신마> 외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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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성을 타고 태어나면 세상을 구한다? 글쎄!? 천살성은 세상을 피로 물들게 한다고……? 과연!? 「화산신마」 「천하제일 이인자」의 작가 월영신 그야말로 전무후무! 그만의 독특함이 제대로 꽃핀 작품! 『천하제일 만년학사』 천살성과 천무성을 타고 태어난 천하제일의 둔재 그 앞에 펼쳐진 것은 장밋빛 미래인가 아니면 참혹하고도 처절한 좌절감뿐인가 “백운비. 그는 종이 달랐네. 싸우기 위해 태어난 자였거든.” “하지만, 일개 학사 아닙니까?” “이 친구가 뭘 모르는군그래.” “……?” “무림맹주와 마교주를 단번에 때려눕히는 학사가 세상에 어디 있나?” 학사가 되고자 붓을 쥐었으나 세상은 죽어라고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글월에 청운의 꿈을 품고 돌진하는 고군분투 식을 줄 모르는 학구열의 끝은 결국 어디인가!
천하제일! 그 가장 높은 자리는 소중한 자를 위해 남겨 두고, 그대는 세상 천하를 이인자로서 살아가라. 천하제일의 이인자! 그대는 천하를 아우를 담벼락을 세워,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둔 색싯감을 얻기 위한 종횡무진. 지지치 않는 신랑 수업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