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운 밤글이 정CP이 정상처만 남기고 자살한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이 남자, 아버지의 여성 편력에 질려 그녀를 기생충 취급하는데. 하필이면 그 기생충한테 홀려버릴 줄이야. 상처를 가진 여자 윤 이수와 차가운 남자 차 성현, 그들의 이야기(gomslee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