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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낭만적인 상황을 원한 건 아니지만…. 이 남자,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냐?! 판타지 소설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세유는 길을 걷다가 이상한 차림을 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자신을 카이오스 제국의 수호신이라고 소개하며, 둘째 황자 온의 더러운 성격을 고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세유는 카이오스 제국의 공녀이자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아리엔'이 되어 깨어난다. 판타지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우연히 마주친 둘째 황자의 성격이 범상치 않다! “뭐 하는 여자야, 대체?” “난 뭐 하는 여자가 아닌데, 이래 보여도 이름이 있는 집안의 딸인데다가 나름 궁에도 볼일이 있어서 온 거고….” “야, 너 나한테 반말했냐? 지금?” “왜,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그러면 안 돼? 게다가 초면에 대뜸 반말을 한 건 너잖아.” “똑똑히 알아둬라, 이 멍청한 여자야. 지금 당장 그 시답지 않은 입 다물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혀를 깨물게 해주지.” 안하무인 개차반 둘째 황자와 신에게 스카웃된 당돌한 여고생의 좌충우돌 로맨스 《집사 갱생 프로젝트》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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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개정판 | 집사 갱생 프로젝트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낭만적인 상황을 원한 건 아니지만…. 이 남자,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냐?! 판타지 소설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세유는 길을 걷다가 이상한 차림을 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자신을 카이오스 제국의 수호신이라고 소개하며, 둘째 황자 온의 더러운 성격을 고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세유는 카이오스 제국의 공녀이자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아리엔'이 되어 깨어난다. 판타지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우연히 마주친 둘째 황자의 성격이 범상치 않다! “뭐 하는 여자야, 대체?” “난 뭐 하는 여자가 아닌데, 이래 보여도 이름이 있는 집안의 딸인데다가 나름 궁에도 볼일이 있어서 온 거고….” “야, 너 나한테 반말했냐? 지금?” “왜,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그러면 안 돼? 게다가 초면에 대뜸 반말을 한 건 너잖아.” “똑똑히 알아둬라, 이 멍청한 여자야. 지금 당장 그 시답지 않은 입 다물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혀를 깨물게 해주지.” 안하무인 개차반 둘째 황자와 신에게 스카웃된 당돌한 여고생의 좌충우돌 로맨스 《집사 갱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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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님의 유모

옷과 보석, 사치를 사랑하는 여자 아리아. 6년전 보았던 그녀의 황자님을 찾아가게 됐지만…… 이게 웬 걸. 황자전하, 어찌하여 나이를 거꾸로 드신 겁니까? “내 궁으로 온 걸 환영해, 아리아. 꽃은 선물이야. 이름은 카옌에게 들었어! 부하는 아니지만 내 유모가 됐으니 앞으로는 남자로서 성심성의껏 돌봐줄게.” “화, 황자전하?” 남자라니요?! “그러니까 앞으로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말만 해. 못된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말해. 아리아를 힘들게 하는 사람 있으면 말해. 내가 이겨줄 테니까. 혼내줄 테니까.”

thumnail

엿과 사이다

축하합니다, 접수번호 314159.... 당첨되셨습니다. 앞으로 저승을 위기에서 구할 용사가 되셨습니다! 한끗차이로 저승의 용사가 되어 저승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최종보스는 욕 한번 한적 없다는 살아있는 화석, 염라대제인가?

thumnail

개정판 | 이중계약

“복수할 거예요.” 마음 하나 굳세게 먹고 살겠다고 다짐하는 후작이 된 소녀 세르엘. 부디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살해당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어머니께서 주신 보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런데… 어라, 어라라? 이 아름다운 놈들은 뭐지? 시꺼먼 놈, 새하얀 놈! 그들이 세르엘의 눈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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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님의 유모

옷과 보석, 사치를 사랑하는 여자 아리아. 6년전 보았던 그녀의 황자님을 찾아가게 됐지만…… 이게 웬 걸. 황자전하, 어찌하여 나이를 거꾸로 드신 겁니까? “내 궁으로 온 걸 환영해, 아리아. 꽃은 선물이야. 이름은 카옌에게 들었어! 부하는 아니지만 내 유모가 됐으니 앞으로는 남자로서 성심성의껏 돌봐줄게.” “화, 황자전하?” 남자라니요?! “그러니까 앞으로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말만 해. 못된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말해. 아리아를 힘들게 하는 사람 있으면 말해. 내가 이겨줄 테니까. 혼내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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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과 사이다

축하합니다, 접수번호 314159.... 당첨되셨습니다. 앞으로 저승을 위기에서 구할 용사가 되셨습니다! 한끗차이로 저승의 용사가 되어 저승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최종보스는 욕 한번 한적 없다는 살아있는 화석, 염라대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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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서로 매달리는 것 없이 쿨하게 헤어지자.” 이 깜찍한 자식 같으니.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속으로 꾸욱 삼켰다. 지금 장난 하는 거냐? 응? 완벽주의자 신도이.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한테 차이다! 신도이의 완벽한 삶에 이런 흠집이 나다니! 이렇게 차인 것도 분한데 엇? 이건 무슨 상황? 다급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올리는데 눈앞이 새까매지고 마지막에 신도이의 눈에 보인 것은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는 철근. 나, 살아 있어? 눈을 떴어? 그 철근 속에서 살아남다니. 역시 신도이. 넌 이렇게 허무하게 갈 인생이 아닌 거…… 응? [반가워요. 엘류아. 그런데.] 주위를 살피기도 전에 내 시야를 메우는 하얀색 손. 이 사람, 이 사람!! 천연색소로 가질 수 없을 법한 머리, 머리색이잖아! 알고보니 그녀는 신계의 '파괴의 신'이란다. 사상최초로 파괴의 신이 여자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곳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데……. 뭐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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