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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숨는다는 외진 마을 월찬리. 순수한 시골 처녀 ‘맹순’은 할머니를 모시고 양봉을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어 있던 옆집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 아내와 이혼 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어린 아들을 데리고 월찬리로 흘러든 그는, 바로…… 맹순의 첫사랑 ‘우선’이었다! 맹순은 두근거리며 그에게 다가가지만 우선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데…….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나, 맹순이 아니지! 아름다운 시골에서 펼쳐지는 유기농 러브 스토리♥ 일러스트 ⓒ 박카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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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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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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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57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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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후타바의 순정과 속이 검은 아즈마의 첫사랑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후타바는 겉모습이 무뚝뚝해 보여 오해 받기 쉬운 타입이다. 그런 후타바에게 아즈마가 부담임으로 온다. 후타바와 정반대로 산뜻하고 남들이 호감을 갖는 타입의 아즈마는 금세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기도 하고 후타바와 하잘것 없는 일상을 보내며 거리도 좁혀간다. 술김에 키스당한 일에 영향을 받은 후타바는 아즈마만을 생각하게 되자 수상하게 행동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즈마의 정체——자각 없는 사람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이 취미인 게이——를 알게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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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로망스

달도 숨는다는 외진 마을 월찬리. 순수한 시골 처녀 ‘맹순’은 할머니를 모시고 양봉을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어 있던 옆집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 아내와 이혼 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어린 아들을 데리고 월찬리로 흘러든 그는, 바로…… 맹순의 첫사랑 ‘우선’이었다! 맹순은 두근거리며 그에게 다가가지만 우선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데…….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나, 맹순이 아니지! 아름다운 시골에서 펼쳐지는 유기농 러브 스토리♥ 일러스트 ⓒ 박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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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한낮의 여우비

5년 만에 삼촌을 만나러 한국에 온 예달. 맛집 투어나 하며 편히 쉴 생각이었던 그녀 앞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떨어졌다. 바로 인기 초절정의 탤런트, 유성우의 개인 매니저가 되라는 것이었는데! “여기도 해야지. 저기도! 먼지 있잖아. 골고루, 구석구석!” 경험도 쌓을 겸, 좋게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일을 맡기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끝도 없는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뿐이었다. 신경질적인 스타와 어수룩한 매니저의 공생 또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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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줬더니, 집착당하다

평민 약사이자 황태자의 비밀 주치의인 제인. 그녀는 약국에 일어난 불로 인해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보인 것은…… 낯선 사람들이었다. “클레어! 드디어 깨어났구나!” 혼수상태이던 백작가 영애의 몸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제인은 문득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음을 떠올리는데…… “제인을 잃을까 봐 겁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 정말 끔찍한 악몽이었어.” 그 사람은 바로 ‘예언자의 열병’을 앓고 있던 황태자, 이안이었다. 이렇게 되살아나긴 했지만, 모습이 달라졌으니 알아보진 못하겠지? 그리 예상했으나 황실 연회에서 만난 이안이 놓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녀의 손을 꽉 붙들었다. “그대가 죽어 버린다면 내 삶은 의미가 없어. 다시는 그대를 잃지 않을 거야,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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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시에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라히프스덴 제국의 황후였으나 시에나는 언제나 외로움에 몸부림쳐야 했다. 사랑이 없는 정략결혼, 아비에게 이름조차 얻지 못한 아이. 황제 카를에 대한 설움은 그 자리를 탐내던 황태후 아리아의 덫에 걸려들었고, 결국 반역이라는 이름으로 카를의 손에 끝내 죽음을 맞게 되는데……. “진짜 꿈인가? 그 모든 게 꿈이라고?” 5년 전과 똑같이 반복되는 상황들, 다시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카를…….” “당신인가, 날 구해 준 사람이?” 모든 것을 없었던 것처럼 살아 보려 했으나 운명은 또다시 그녀를 그의 앞으로 데려다 놓았다. “5년 뒤에 저와 이혼해 주세요. 그게 제 소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주어진 5년에 맞설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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