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검사(劍士) 쥬드는 과거의 원한을 뼛속 깊이 담은 채 대륙 전체에서 슬레어를 쓸어버리기 위해 끝없이 떠돌아다닌다. 그러나 슬레어 따위는 죄다 쓸어버려도 모자랄 판에 재수 없게도 그들의 주인인 오너(Owner)가 되어 버렸으니!" 흥미 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 관심이 많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는 관심이 더 많다. 정작 흥미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본인에게 관심이 적은 것 같아 항상 그걸 슬퍼한다.
판타지
2014년 06월 13일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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