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연구소의 천재 연구가이자 역사덕후인 이강호. 어느 날, 양자가속기가 과열되며 일어난 폭발에 휘말린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지만, 정신을 차리니 낯선 곳의 낯선 몸……? '내가 당나라 시대의 이사도가 되었다고?' 이렇게 된 이상, 대륙을 통일하겠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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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영세제일인 장삼봉, 현생 개뿔도 없는 소악귀 장추룡. “그래, 다시 한번 헤집어 보자!” 천 년을 이어온 장추룡의 좌충우돌 무림 종횡기.
“싸락눈은 모을 수 없어. 허망하게 녹아 버리거든. 그런데 함박눈은 막을 수 없지. 온 천지를 덮어 버리니까. 무한 자본, 알아? 이제 내 맘대로 바꿀 거야. 두려워하고, 복종하지 않으면 다 부숴 주마. 이 더러운 세상!”
상위 1%가 지배하는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가? 아닙니다. 세상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개천에는 용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강까지는 자력으로 헤엄쳐 나가야 합니다. 주인공은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36살의 고통스러운 생을 스스로 마감합니다. 가슴속에는 배신감과 처절한 후회뿐, 다시 19년을 거슬러 18살의 과거로 회귀합니다. 이건 지친 삶을 다시금 풀어보기를 바라는 신의 은총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치트키가 없습니다. 밑바닥 삶을 살았던 주인공에게 주식이나 로또같은 정보도 없고, 천재적인 두뇌도 없습니다. 오로지 다가올 미래에 겪었던 단 하나 '비트코인'과 관련된 지식을 통해 성공해야 합니다. 성장통을 겪고, 극복하며, 결국 100조원의 자금을 만든 주인공이 펼치는 세상, 진정한 갑질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