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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여긴 어디?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옆에 있는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공: 장은기 (공/25) : 186cm, 또렷한 쌍꺼풀에 우뚝 선 콧대, 전형적인 미남형 얼굴. 큰 키에 체격도 좋고, 스스로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 늘 호감형 외모를 자랑한다. 부동산 부자 아버지와 알짜배기 화장품 회사 CEO 어머니 아래서 늘 부유하게 자라 즐겁게 노는 것만이 숙명이자 적성! "꿈은 없고요, 놀고 싶습니다" *수: 노민재 (수/25) : 174cm. 흰 피부에 쌍꺼풀 없이 부드럽고 순한 눈매, 말랑말랑한 볼살.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강아지상. 잘생겼다는 칭찬은 들어본 적 없지만 귀엽다는 이야기는 꽤 듣는 호감상.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음악 활동을 유지할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다. 꿈이 확실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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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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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긱앤핫(Geek&Hot)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잤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이 잘 맞는 건 단 하나. 속궁합!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배 맞고 맘 맞는 이야기!

thumnail

긱앤핫(Geek&Hot)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잤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이 잘 맞는 건 단 하나. 속궁합!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배 맞고 맘 맞는 이야기!

thumnail

안 달아서 맛있어요

#현대물 #일상물 #애증 #힐링물 #로맨스코미디 #원나잇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강박증공 #바리스타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명랑수 #까칠수 #츤데레수 #결벽증수 #파티시에수 #짝사랑수 디저트 카페 사장 겸 파티시에 임승하(수)는 결벽증 환자다. 위생 관념 차이로 채용에 번번이 실패하던 가운데 드디어 그의 결벽을 이해해줄 만한 직원, 백유진(공)을 만난다. 깔끔하다는 이유만으로 "합격!"을 외쳤지만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철저한 배열 강박증 환자! 게다가 맞는 것은 위생관념뿐 사사건건 부딪히기 일쑤. 매사 신경에 거슬리는 직원과 도저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러나 만취한 어느 날, 사고처럼 하룻밤을 보내고서야 승하는 깨닫는다. 둘에게는 맞는 게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몸!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듯 잘 맞는 두 남자의 본격 미운정 로맨스! 과연 이 카페, 잘 굴러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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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위드 베네피트(XWB)

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호텔방이요? 그것도 발가벗고?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침대에서 마주한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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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드라마 외전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보수적인 부모님에게서 3년이라는 시간을 약속받은 정현솔(수). 좀처럼 쉽지 않던 외로운 도전 끝에 한 OTT 플랫폼의 드라마 주연에 캐스팅된다. 상대역은 한때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 잘하는 미남 신인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윤수영(공). 현솔은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임하지만, BL 드라마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성격인지 상대 배우인 수영은 어쩐지 시큰둥해 보이는데…. “너, 내 연기가 맘에 안 드냐?” “그런 건 아니지만… 원래는 더 잘 하시는 거 알아요.” 첫 촬영장에서의 마찰을 계기로 두 사람은 경쟁하듯 작품 속에 몰입해간다. “형은, 같이 작품 한 배우랑 사귄 적 있어요?” “그게 왜 궁금해.” “형 보면 좀 그렇잖아요. 여자 여럿 울렸을 거 같고.” 그런데 너무 몰입했기 때문일까? 자꾸만 심장이 덜컹거린다. “너 눈물 많냐?” “네?” “남자는 안 울릴 수도 있지.” 이건 과몰입일까 아니면 연애감정일까? 우리는 드라마일까 아니면 논픽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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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달아서 맛있어요

#현대물 #일상물 #애증 #힐링물 #로맨스코미디 #원나잇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강박증공 #바리스타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명랑수 #까칠수 #츤데레수 #결벽증수 #파티시에수 #짝사랑수 디저트 카페 사장 겸 파티시에 임승하(수)는 결벽증 환자다. 위생 관념 차이로 채용에 번번이 실패하던 가운데 드디어 그의 결벽을 이해해줄 만한 직원, 백유진(공)을 만난다. 깔끔하다는 이유만으로 "합격!"을 외쳤지만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철저한 배열 강박증 환자! 게다가 맞는 것은 위생관념뿐 사사건건 부딪히기 일쑤. 매사 신경에 거슬리는 직원과 도저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러나 만취한 어느 날, 사고처럼 하룻밤을 보내고서야 승하는 깨닫는다. 둘에게는 맞는 게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몸!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듯 잘 맞는 두 남자의 본격 미운정 로맨스! 과연 이 카페, 잘 굴러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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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스(Twenties)

[단독] ‘국민 남동생 유연우’, 음주 논란으로 활동 중단…! 한때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받던 아역배우 유연우. 어느날 뜬 한 장의 사진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담배 자욱한 공간에서 술을 마시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사진. 사실은 모르고 불려간 자리에서 찍힌 사진이건만, 그 사진이 올라온 뒤부터, 그가 첫사랑 이미지와는 달리 양아치란 소문이 퍼지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소속사 탓에 그는 반박 한 번 하지 못하고 순조롭게 망해버린다. 사생활 노출로 불미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3년 만에 대학생으로 돌아왔다. 개강 첫날부터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지사. 차마 다가오진 못하고 ‘진짜 유연우야?’ 수군대는 소리만 백한 번째 들리는 가운데 용감한 목소리 하나가 끼어든다. “유연우 맞지?” 쾌활하게 물으며 옆자리에 가방을 놓는 낯선 남자. 떨떠름하게 바라보다 “너 나 알아?” 그랬더니 일순 공기가 싸해졌다. 이만큼 했으면 알아들어야 하는데 그 뒤로도 도원만은 그에게 꼬박꼬박 말을 걸면서 다가온다. 언제나 주변에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만 가득했던 연우는, 선뜻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다정하게 구는 도원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의심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차린다. ‘이 새끼, 진짜 호구다!’ 세상 제일의 호구와 몰락한 아역 스타의 속절없이 무해한 캠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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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위드 베네피트(XWB) 1

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여긴 어디?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옆에 있는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공: 장은기 (공/25) : 186cm, 또렷한 쌍꺼풀에 우뚝 선 콧대, 전형적인 미남형 얼굴. 큰 키에 체격도 좋고, 스스로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 늘 호감형 외모를 자랑한다. 부동산 부자 아버지와 알짜배기 화장품 회사 CEO 어머니 아래서 늘 부유하게 자라 즐겁게 노는 것만이 숙명이자 적성! "꿈은 없고요, 놀고 싶습니다" *수: 노민재 (수/25) : 174cm. 흰 피부에 쌍꺼풀 없이 부드럽고 순한 눈매, 말랑말랑한 볼살.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강아지상. 잘생겼다는 칭찬은 들어본 적 없지만 귀엽다는 이야기는 꽤 듣는 호감상.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음악 활동을 유지할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다. 꿈이 확실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thumnail

엑스 위드 베네피트(XWB) 2

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여긴 어디?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옆에 있는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공: 장은기 (공/25) : 186cm, 또렷한 쌍꺼풀에 우뚝 선 콧대, 전형적인 미남형 얼굴. 큰 키에 체격도 좋고, 스스로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 늘 호감형 외모를 자랑한다. 부동산 부자 아버지와 알짜배기 화장품 회사 CEO 어머니 아래서 늘 부유하게 자라 즐겁게 노는 것만이 숙명이자 적성! "꿈은 없고요, 놀고 싶습니다" *수: 노민재 (수/25) : 174cm. 흰 피부에 쌍꺼풀 없이 부드럽고 순한 눈매, 말랑말랑한 볼살.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강아지상. 잘생겼다는 칭찬은 들어본 적 없지만 귀엽다는 이야기는 꽤 듣는 호감상.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음악 활동을 유지할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다. 꿈이 확실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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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위드 베네피트(XWB)

눈 떠보니 전 남친과 한 침대에?!?! 거리 공연을 하던 민재(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클럽 공연을 하게 된다. 분명 첫 공연 이후 뒤풀이 참석했는데, 눈 떠보니 호텔방이요? 그것도 발가벗고? “…장은기?” “뭐야. 노민재?” 심지어 침대에서 마주한 남자는 여섯 번 사귀고 여섯 번 헤어진 전 남친!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속 모를 전 남친 장은기는 헛소리만 지껄여 댄다. "사귀자 다시." "싫어." "파트너는 어때." "싫어." "표현이 너무 직접적이라서 거부감 들면, 요샌 그런 것도 있어." "…." "FWB." "그건 또 뭐야." “Friend with benefits. 친군데, 이런 거 저런 거 뭐… 다 하는 거지.” "싫어." 라고는 했는데, 인생사 늘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법. 어영부영 시작되는 염병첨병 깨붙 러브 스토리! 요상한 이 관계, 과연 일곱 번째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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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4권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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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3권(완결)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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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2권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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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1권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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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달아서 맛있어요 외전

디저트 카페 사장 겸 파티시에 임승하(수)는 결벽증 환자다. 위생 관념 차이로 채용에 번번이 실패하던 가운데 드디어 그의 결벽을 이해해줄 만한 직원, 백유진(공)을 만난다. 깔끔하다는 이유만으로 "합격!"을 외쳤지만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철저한 배열 강박증 환자! 게다가 맞는 것은 위생관념뿐 사사건건 부딪히기 일쑤. 매사 신경에 거슬리는 직원과 도저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그러나 만취한 어느 날, 사고처럼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듯 잘 맞는 두 남자의 본격 미운정 로맨스! 과연 이 카페, 잘 굴러갈 수 있을까? 백유진(공) : 187cm. 바리스타 겸 매니저. 약간의 구릿빛 피부를 가진 미남상. 자신이 확신을 가진 일에는 뒤 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는 성격.딱딱한 말투로 인해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스한 남자. 모든 사물을 정확한 간격, 되도록 대칭으로 정돈하는 데 집착한다. 임승하(수) : 179cm. 카페 사장 겸 파티시에. 흰 피부에 예쁘장하게 생긴 미인상. 학창시절 결벽증 때문에 사내 새끼가 유난 떨어 재수 없다며 배척을 당한 일이 있다. 그로 인해 동성 친구 전무. 친구라곤 온통 여자 뿐이다. 결벽증만 빼면 수더분하고 밝은 성격이나 좀처럼 유진과 가까워지기는 쉽지 않아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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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6권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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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스

* 해당 도서는 2021년 출간되었던 트웬티스의 외전 증보판입니다. [단독] ‘국민 남동생 유연우’, 음주 논란으로 활동 중단…! 한때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받던 아역배우 유연우. 어느날 뜬 한 장의 사진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담배 자욱한 공간에서 술을 마시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사진. 사실은 모르고 불려간 자리에서 찍힌 사진이건만, 그 사진이 올라온 뒤부터, 그가 첫사랑 이미지와는 달리 양아치란 소문이 퍼지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소속사 탓에 그는 반박 한 번 하지 못하고 순조롭게 망해버린다. 사생활 노출로 불미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3년만에 대학생으로 돌아왔다. 개강 첫날부터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지사. 차마 다가오진 못하고 ‘진짜 유연우야?’ 수군대는 소리만 백한 번째 들리는 가운데 용감한 목소리 하나가 끼어든다. “유연우 맞지?” 쾌활하게 물으며 옆자리에 가방을 놓는 낯선 남자. 떨떠름하게 바라보다 “너 나 알아?” 그랬더니 일순 공기가 싸해졌다. 알고보니 친근하게 말을 걸던 그놈―신도원―은 과대이시란다. 게다가 삼수생으로 두 살 연상. 연예인, 그것도 논란의 연예인이라고 모두가 그를 예외 취급하는 와중에 도원만은 그에게 꼬박꼬박 말을 걸면서 다가오는데…. 언제나 주변에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만 가득했던 연우는, 선뜻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다정하게 구는 도원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의심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차린다. ‘이새끼, 진짜 호구다!’ 태어나 처음 겪는 다정함을 의심하느라 가자미 눈 뜨고 있던 사이, 나그네 옷 벗기는 햇살처럼 도원은 그의 마음을 빼앗고. 서로 비밀까지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건만, 세상 모든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연우는, “혹시 내가 널 오해하게 한 거면….” ‘호구’에게 차이고 마는데. 양피지 작가의 데뷔작 트웬티스 외전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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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앤핫(Geek&Hot) 5권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얽혔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예상치 못하게 맘 맞는 이야기! * 공: 여의주(29): 저 잘난 맛에 사는 나르시시스트. 데이트 코스를 짜주는 앱 ‘데이팅’을 개발한 낭만인(사명) 소속 최고개발자(CTO).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 대학 시절, 성적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네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성적을 수정한다면 인정하겠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직접 실행해 A+를 쟁취한 일은 학과 내 전설이 됐다. * 수: 김재광(26): 평범 그 자체. 키도 몸무게도 대한민국 표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적도 딱 중위권. 특유의 무던하고 그러려니 하는 성격 덕에 의주의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한 번 속으로 궁싯거리고 나면 넘어갈 수 있다.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의주 밑에서도 한 달을 너끈히 견디자 회사 측에서는 호시탐탐 정규직 전환을 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보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공에게 점점 빨려들어가는 무던하고 무심한 수가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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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드라마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보수적인 부모님에게서 3년이라는 시간을 약속받은 정현솔(수). 좀처럼 쉽지 않던 외로운 도전 끝에 한 OTT 플랫폼의 드라마 주연에 캐스팅된다. 상대역은 한때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 잘하는 미남 신인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윤수영(공). 현솔은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임하지만, BL 드라마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성격인지 상대 배우인 수영은 어쩐지 시큰둥해 보이는데…. “너, 내 연기가 맘에 안 드냐?” “그런 건 아니지만… 원래는 더 잘 하시는 거 알아요.” 첫 촬영장에서의 마찰을 계기로 두 사람은 경쟁하듯 작품 속에 몰입해간다. “형은, 같이 작품 한 배우랑 사귄 적 있어요?” “그게 왜 궁금해.” “형 보면 좀 그렇잖아요. 여자 여럿 울렸을 거 같고.” 그런데 너무 몰입했기 때문일까? 자꾸만 심장이 덜컹거린다. “너 눈물 많냐?” “네?” “남자는 안 울릴 수도 있지.” 이건 과몰입일까 아니면 연애감정일까? 우리는 드라마일까 아니면 논픽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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