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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알파>오메가 형질 변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리 헤어지자.” “…뭐?” 동생이 쓴 BL 소설의 악역에 빙의한 뒤, 현우는 주인공인 이승혁을 가지기 위해 별짓을 다했다. 그렇게 억지로 승혁과 결혼하고 관계를 이어갔지만…. 결국 불행한 결혼 생활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한다. “정말… 미안하다. 너에게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이제라도 다 바로잡고 싶어.” “형, 그게 무슨 X같은 말이야. 형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응?” 그러나 좋아할 줄 알았던 승혁은 생각보다 완강하게 이혼을 거부하고, 현우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마무리한 뒤 승혁을 뒤로한다. 그리고 당한 사고. 현우는 승혁과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건 신이 나에게 내린 기회야.’ 회귀한 현우는 먼저 질척이며 승혁에게 결혼을 요구했던 발언을 철회했다. “내가 그동안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 미안해. 다신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게.” 그러나 이번에도 승혁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고, 결국 피하려는 현우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굴기 시작한다. “형, 그러는 게 어딨어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해요? 네?” “아니, 그게….” “내 상처받은 마음 책임져요.” “…….” 얘 상태가 좀 이상한데. 원래… 이렇게 달라붙고 그랬나? ****** “아아, 그 사람이 형 새로운 애인?” “어, 내 애인이야.” “아하, 근데 어쩌지. 내일부터 그 애인 못 보게 생겼는데.” “…뭐?” 다정하게 미소 지은 승혁이 현우에게 속삭였다. “그 XX 살리고 싶으면 당장 헤어지고 와요.” “……!”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다. 현우는 침을 꿀꺽 삼키며 돌아버린 것 같은 주인공을 쳐다봤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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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1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06월 27일

출판사

로즈힙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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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이용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1권

*본 작품의 후반부에는 조연 캐릭터에 의한 강제 추행 및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에는 남성의 임신 및 임신 중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오메가공 #메인수였공 #초반혐성공 #질투많공 #GPS공 #실비보험공 #알파이기는오메가공 #열성알파수 #서브공/이물질이었수 #전몸주인업보때문에고생하는수 #아직이물질인줄알고있수 #겉모습만집착광공수 #둥지만드는알파수 #임신할수있수 #세계관비밀있음 “우리 파혼하자.” 어느 날 피폐물 19금 BL 소설 속 서브공에게 빙의했다. 진수환, 그냥 서브공도 아니고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이물질이었다. 수환은 살기 위해 파혼을 제안하지만, 메인수이자 약혼자인 승현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며 한 달 동안 자신에게 손대지 않는 것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과연 수환은 약속한 기간 동안 승현을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파혼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믿을 수 없어.” 조그맣게 중얼거리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다. 이렇게까지 메인수가 거부감을 느낄 줄은 몰랐다. 차라리 직접 만나지 말고 서면으로 연락을 해야 했나. 뒤늦은 후회가 들었을 무렵, 승현이 다시 입을 열었다. “증명해 봐요.” “증명?” 고개를 들자 잠잠해진 갈색 눈이 수환을 응시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얼굴을 마주하며 수환은 천천히 눈을 깜박거렸다. “어떻게?” “말뿐인 걸 어떻게 믿어요. 각서도 법적 효력이 없고.” “으, 응, 그렇지.” 의외로 날카로운 말을 하는 승현을 보며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조금 떨떠름한 얼굴로 쳐다보니, 승현이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봐요.” “몸?” 예상치 못한 말에 수환의 눈이 커졌다. 좀 야릇한 쪽으로 오해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라는 건가? 근데, 어떻게? 계속 의문을 표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승현이 계속 말을 이었다. “앞으로 한 달간, 제 히트 사이클이랑 그쪽 러트가 한 번씩 올 때까지 같이 살아요. 그래도 제 몸에 손대지 않으면 믿어 줄게요.”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 신혼과 다름없는 두 사람의 동거 생활. 함께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승현은 수환의 몸을 걱정하여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종종 과거의 인격이 튀어나와 수환이 떠날까 봐 극도로 불안해한다. 그런 승현의 상태를 눈치챈 수환은 그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수환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승현, 그리고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2)] 수환은 잠에서 깨어 겁에 질린 듯 경계심이 가득한 승현을 발견한다. 자신을 대하는 날카로운 태도를 보니, 그는 수환이 빙의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은데…. 우선 승현을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기를 선택한 수환. 과연 승현은 무사히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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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2~4권

*본 작품의 후반부에는 조연 캐릭터에 의한 강제 추행 및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에는 남성의 임신 및 임신 중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오메가공 #메인수였공 #초반혐성공 #질투많공 #GPS공 #실비보험공 #알파이기는오메가공 #열성알파수 #서브공/이물질이었수 #전몸주인업보때문에고생하는수 #아직이물질인줄알고있수 #겉모습만집착광공수 #둥지만드는알파수 #임신할수있수 #세계관비밀있음 “우리 파혼하자.” 어느 날 피폐물 19금 BL 소설 속 서브공에게 빙의했다. 진수환, 그냥 서브공도 아니고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이물질이었다. 수환은 살기 위해 파혼을 제안하지만, 메인수이자 약혼자인 승현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며 한 달 동안 자신에게 손대지 않는 것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과연 수환은 약속한 기간 동안 승현을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파혼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믿을 수 없어.” 조그맣게 중얼거리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다. 이렇게까지 메인수가 거부감을 느낄 줄은 몰랐다. 차라리 직접 만나지 말고 서면으로 연락을 해야 했나. 뒤늦은 후회가 들었을 무렵, 승현이 다시 입을 열었다. “증명해 봐요.” “증명?” 고개를 들자 잠잠해진 갈색 눈이 수환을 응시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얼굴을 마주하며 수환은 천천히 눈을 깜박거렸다. “어떻게?” “말뿐인 걸 어떻게 믿어요. 각서도 법적 효력이 없고.” “으, 응, 그렇지.” 의외로 날카로운 말을 하는 승현을 보며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조금 떨떠름한 얼굴로 쳐다보니, 승현이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봐요.” “몸?” 예상치 못한 말에 수환의 눈이 커졌다. 좀 야릇한 쪽으로 오해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라는 건가? 근데, 어떻게? 계속 의문을 표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승현이 계속 말을 이었다. “앞으로 한 달간, 제 히트 사이클이랑 그쪽 러트가 한 번씩 올 때까지 같이 살아요. 그래도 제 몸에 손대지 않으면 믿어 줄게요.”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 신혼과 다름없는 두 사람의 동거 생활. 함께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승현은 수환의 몸을 걱정하여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종종 과거의 인격이 튀어나와 수환이 떠날까 봐 극도로 불안해한다. 그런 승현의 상태를 눈치챈 수환은 그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수환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승현, 그리고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2)] 수환은 잠에서 깨어 겁에 질린 듯 경계심이 가득한 승현을 발견한다. 자신을 대하는 날카로운 태도를 보니, 그는 수환이 빙의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은데…. 우선 승현을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기를 선택한 수환. 과연 승현은 무사히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thumnail

(이용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1~외전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개정판입니다. *본 작품의 후반부에는 조연 캐릭터에 의한 강제 추행 및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에는 남성의 임신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오메가공 #메인수였공 #초반혐성공 #질투많공 #GPS공 #실비보험공 #알파이기는오메가공 #열성알파수 #서브공/이물질이었수 #전몸주인업보때문에고생하는수 #아직이물질인줄알고있수 #겉모습만집착광공수 #둥지만드는알파수 #임신할수있수 #세계관비밀있음 “우리 파혼하자.” 어느 날 피폐물 19금 BL 소설 속 서브공에게 빙의했다. 진수환, 그냥 서브공도 아니고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이물질이었다. 수환은 살기 위해 파혼을 제안하지만, 메인수이자 약혼자인 승현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며 한 달 동안 자신에게 손대지 않는 것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과연 수환은 약속한 기간 동안 승현을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파혼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믿을 수 없어.” 조그맣게 중얼거리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다. 이렇게까지 메인수가 거부감을 느낄 줄은 몰랐다. 차라리 직접 만나지 말고 서면으로 연락을 해야 했나. 뒤늦은 후회가 들었을 무렵, 승현이 다시 입을 열었다. “증명해 봐요.” “증명?” 고개를 들자 잠잠해진 갈색 눈이 수환을 응시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얼굴을 마주하며 수환은 천천히 눈을 깜박거렸다. “어떻게?” “말뿐인 걸 어떻게 믿어요. 각서도 법적 효력이 없고.” “으, 응, 그렇지.” 의외로 날카로운 말을 하는 승현을 보며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조금 떨떠름한 얼굴로 쳐다보니, 승현이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봐요.” “몸?” 예상치 못한 말에 수환의 눈이 커졌다. 좀 야릇한 쪽으로 오해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라는 건가? 근데, 어떻게? 계속 의문을 표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승현이 계속 말을 이었다. “앞으로 한 달간, 제 히트 사이클이랑 그쪽 러트가 한 번씩 올 때까지 같이 살아요. 그래도 제 몸에 손대지 않으면 믿어 줄게요.”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 신혼과 다름없는 두 사람의 동거 생활. 함께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승현은 수환의 몸을 걱정하여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종종 과거의 인격이 튀어나와 수환이 떠날까 봐 극도로 불안해한다. 그런 승현의 상태를 눈치챈 수환은 그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수환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승현, 그리고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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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 내가 좋아?

예쁜 얼굴 때문에 어릴 적부터 원치 않게 여장을 하곤 했던 희수. 더 이상 여장할 일 없다고 생각했건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장 대회에 나가게 된다. “그러니까, 저기…….” “……?”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설상가상 여장한 채로 이상형에게 번호를 따이기까지 하는데……. “저…… 남자예요.” “네?” “저 남자라고요. 아시는 거 맞죠?” 희수를 여자로 착각한 남자는 정중히 사과하고 떠나 버리고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가 이성애자라고 생각한 희수는 무척 아쉬워한다. 그리고 어느 날. “안녕, 반가워.” “……!” “난 체교과 공태영이야. 4학년 졸업반이고.” 축제에서 마주쳤던 이상형, 태영과 재회하게 된다. 희수는 이 기회로 태영을 꼬셔 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응? 나 예뻐?” “……!” “다시 말해 봐. 태영아.” 태영이 여장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걸 알게 된 희수는 죽어도 하기 싫었던 여장을 또 하게 되고 태영은 희수의 예쁜 얼굴에 조금씩 흔들리는데……. 과연 희수는 태영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thumnail

악역의 퇴장을 방해하지 마세요

※외전. 황후가 된 아이작, 사랑의 결실인 노아와 함께 루이나엘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후일담이 담겨 있습니다. #첫사랑 #재회물 #동거/배우자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미남수 #연상수 #강수 #계략수 #임신수 #도망수 “죄인 아이작 리움 드레이크는 지엄하신 황제 폐하의 명을 받들라!” 마침내 시나리오대로 악역의 역할을 끝낸 아이작. 미리 매수한 시체를 이용해 황궁에서 도망치고 외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 했는데. 갑자기 시나리오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하여, 드레이크 공작가를 존속시키는 대신 전 드레이크 공작은 유크렌시아 대공과 혼인한다.” “……뭐?” 루이나엘 버논 유크렌시아? 주인공 남동생? 이제 막 성인이 된 애랑 결혼하라니. 기가 막혀 하는 아이작에게 다가온 미형의 남자.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아이작.” “……네?” “오래전부터 그대를 연모해 왔습니다.” “……?”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은 사이드 스토리를 깨달음과 동시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상태 창마저 나타난다. [새로운 장르가 오픈되었습니다. 새로운 장르: BL] ‘BL 장르의 주인공이라니…… 제정신이야?’ 뼛속까지 헤테로인 아이작은 거절하려고 하지만, 시나리오의 강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시나리오에서 빠져나가려면 BL 포인트를 적립해서 주인공이 되는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남자와 그렇고 그런 일을 하라니……. ‘가능…… 할 수도?’ 아이작은 아름다운 루이나엘을 보며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thumnail

또라이들이 내게 집착한다

#현판빙의물 #헌터물 #다공일수 #빌런수 #도망수 #능력수 #지랄수 #눈새수 #미남수 #헤테로수 #공들의_캣닢_수인_수 #세계관_최강자_공 #혐성_또라이공_다수 #능글공 #입덕부정_공 #수를_못_믿공 “한…… 이진? 쌍스급의 찌질한 빌런 새끼 한이진?” 남성향 현대판타지 소설, 조무래기 빌런에 빙의했다. 그것도 주인공, 강유현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 초반부에 사망하는 조무래기 악역, 한이진으로. “너 오늘 좀 이상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시발, 볼 일 없으면 꺼져.” 의심을 피하기 위해 원작 속 한이진과 비슷하게 연기하지만 이는 오히려 공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동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개박하를 흔들어 보세요(S): 지정한 상대의 능력치 전체 +20% 그러던 와중 뜬금 없이 얻게 된 「개박하 스킬」 스킨십 강도가 높아질수록 효과가 가중되는 스킬 때문에 이진은 등장인물들의 집착과 관심을 끌게 되는데....... “난 네가 욕할 때마다 그렇게 좋더라.” "형, 나랑 데이트 할래요?" "다리 하나쯤 자르면 그런 생각은 안 하겠지." "계속 그렇게 도망쳐 봐.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나도 궁금하니까." 이 미친 새끼들이 나한테 집착한다. 너희들 눈 왜 그렇게 떠? 또라이 새끼들아, 저리 꺼져! 과연 이진은 공들의 마수에서 무사히 벗어나 데드 플래그를 피해 도망에 성공할 수 있을까?

thumnail

잘 키워서 보답받으려고 했는데

#역키잡 #사제관계 #먼치킨공x먼치킨수 #은혜를 청혼으로 갚공 #신부를 소개받을 줄 알았는데 본인이 신부 되는 수 남주인 테오도르를 실험으로 고문했다가 후일 처단되는 악역 블랙 드래곤에 빙의했지만 200년 동안 살다가 원작을 잊어버린 시안. 하지만 결국 남자 주인공을 맞닥뜨리고 말았다. 그것도 산속에서, 다 죽어 가는 모습으로. “살려…… 주세요……. 제발…… 흑…….” “그래. 내가…… 도와줄게.” 얘를 잘 치료하고 보살펴 주면 데드 플래그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내가 스승이 되어 앞날을 더 평탄하게 해 주자. ……그런 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했지만 귀여운 제자 테오도르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버리는 시안. 테오도르도 그런 자신을 곧잘 따른다. “저는 스승님이 좋아요. 다른 사람은 싫어요. 그러니까 스승님이랑 결혼할래요.” “그래그래. 그러면 스승님이랑 나중에 결혼하자.” 하여 원작의 미래를 대비해 이것저것 가르쳐 먼치킨으로 만든 뒤 훗날 그와 결혼하는 여주가 지나갈 즈음 하산을 시켰다. 그러고 5년 뒤, 대제국의 황제가 된 테오도르. 이때까지는 분명 시안이 예상한 대로 흘러갔지만. “결혼해 준다고 하셨잖아요. 이제 약속을 지켜 주세요.” ……대체 왜 나한테 청혼을 하는 거야?

thumnail

회귀한 주인공의 상태가 이상하다

※ 본 도서는 알파오메가 형질 변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도서의 후반부(125화 이후)에는 마약 투여 및 제삼자에 의한 강제 추행, 폭력 등의 수위 높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헤어지자.” “…뭐?” 동생이 쓴 BL 소설의 악역에 빙의한 뒤, 현우는 주인공인 이승혁을 가지기 위해 별짓을 다했다. 그렇게 억지로 승혁과 결혼하고 관계를 이어갔지만…. 결국 불행한 결혼 생활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한다. “정말… 미안하다. 너에게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이제라도 다 바로잡고 싶어.” “형, 그게 무슨 좆같은 말이야. 형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응?” 그러나 좋아할 줄 알았던 승혁은 생각보다 완강하게 이혼을 거부하고, 현우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마무리한 뒤 승혁을 뒤로한다. 그리고 당한 사고. 현우는 승혁과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건 신이 나에게 내린 기회야.’ 회귀한 현우는 먼저 질척이며 승혁에게 결혼을 요구했던 발언을 철회했다. “내가 그동안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 미안해. 다신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게.” 그러나 이번에도 승혁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고, 결국 피하려는 현우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굴기 시작한다. “형, 그러는 게 어딨어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해요? 네?” “아니, 그게….” “내 상처받은 마음 책임져요.” “…….” 얘 상태가 좀 이상한데. 원래… 이렇게 달라붙고 그랬나? ****** “아아, 그 사람이 형 새로운 애인?” “어, 내 애인이야.” “아하, 근데 어쩌지. 내일부터 그 애인 못 보게 생겼는데.” “…뭐?” 다정하게 미소 지은 승혁이 현우에게 속삭였다. “그 새끼 살리고 싶으면 당장 헤어지고 와요.” “……!”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다. 현우는 침을 꿀꺽 삼키며 돌아버린 것 같은 주인공을 쳐다봤다.

thumnail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본 작품의 후반부에는 조연 캐릭터에 의한 강제 추행 및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에는 남성의 임신 및 임신 중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오메가공 #메인수였공 #초반혐성공 #질투많공 #GPS공 #실비보험공 #알파이기는오메가공 #열성알파수 #서브공/이물질이었수 #전몸주인업보때문에고생하는수 #아직이물질인줄알고있수 #겉모습만집착광공수 #둥지만드는알파수 #임신할수있수 #세계관비밀있음 “우리 파혼하자.” 어느 날 피폐물 19금 BL 소설 속 서브공에게 빙의했다. 진수환, 그냥 서브공도 아니고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이물질이었다. 수환은 살기 위해 파혼을 제안하지만, 메인수이자 약혼자인 승현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며 한 달 동안 자신에게 손대지 않는 것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과연 수환은 약속한 기간 동안 승현을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파혼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믿을 수 없어.” 조그맣게 중얼거리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다. 이렇게까지 메인수가 거부감을 느낄 줄은 몰랐다. 차라리 직접 만나지 말고 서면으로 연락을 해야 했나. 뒤늦은 후회가 들었을 무렵, 승현이 다시 입을 열었다. “증명해 봐요.” “증명?” 고개를 들자 잠잠해진 갈색 눈이 수환을 응시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얼굴을 마주하며 수환은 천천히 눈을 깜박거렸다. “어떻게?” “말뿐인 걸 어떻게 믿어요. 각서도 법적 효력이 없고.” “으, 응, 그렇지.” 의외로 날카로운 말을 하는 승현을 보며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조금 떨떠름한 얼굴로 쳐다보니, 승현이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봐요.” “몸?” 예상치 못한 말에 수환의 눈이 커졌다. 좀 야릇한 쪽으로 오해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라는 건가? 근데, 어떻게? 계속 의문을 표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승현이 계속 말을 이었다. “앞으로 한 달간, 제 히트 사이클이랑 그쪽 러트가 한 번씩 올 때까지 같이 살아요. 그래도 제 몸에 손대지 않으면 믿어 줄게요.”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 신혼과 다름없는 두 사람의 동거 생활. 함께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승현은 수환의 몸을 걱정하여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종종 과거의 인격이 튀어나와 수환이 떠날까 봐 극도로 불안해한다. 그런 승현의 상태를 눈치챈 수환은 그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수환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승현, 그리고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까? [메인수가 이물질에게 집착하는데요 (외전2)] 수환은 잠에서 깨어 겁에 질린 듯 경계심이 가득한 승현을 발견한다. 자신을 대하는 날카로운 태도를 보니, 그는 수환이 빙의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은데…. 우선 승현을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기를 선택한 수환. 과연 승현은 무사히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thumnail

잘 키워서 보답받으려고 했는데 외전

#역키잡 #사제관계 #먼치킨공x먼치킨수 #은혜를 청혼으로 갚공 #신부를 소개받을 줄 알았는데 본인이 신부 되는 수 남주인 테오도르를 실험으로 고문했다가 후일 처단되는 악역 블랙 드래곤에 빙의했지만 200년 동안 살다가 원작을 잊어버린 시안. 하지만 결국 남자 주인공을 맞닥뜨리고 말았다. 그것도 산속에서, 다 죽어 가는 모습으로. “살려…… 주세요……. 제발…… 흑…….” “그래. 내가…… 도와줄게.” 얘를 잘 치료하고 보살펴 주면 데드 플래그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내가 스승이 되어 앞날을 더 평탄하게 해 주자. ……그런 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했지만 귀여운 제자 테오도르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버리는 시안. 테오도르도 그런 자신을 곧잘 따른다. “저는 스승님이 좋아요. 다른 사람은 싫어요. 그러니까 스승님이랑 결혼할래요.” “그래그래. 그러면 스승님이랑 나중에 결혼하자.” 하여 원작의 미래를 대비해 이것저것 가르쳐 먼치킨으로 만든 뒤 훗날 그와 결혼하는 여주가 지나갈 즈음 하산을 시켰다. 그러고 5년 뒤, 대제국의 황제가 된 테오도르. 이때까지는 분명 시안이 예상한 대로 흘러갔지만. “결혼해 준다고 하셨잖아요. 이제 약속을 지켜 주세요.” ……대체 왜 나한테 청혼을 하는 거야?

thumnail

여장한 내가 좋아?

예쁜 얼굴 때문에 어릴 적부터 원치 않게 여장을 하곤 했던 희수. 더 이상 여장할 일 없다고 생각했건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장 대회에 나가게 된다. “그러니까, 저기…….” “……?”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설상가상 여장한 채로 이상형에게 번호를 따이기까지 하는데……. “저…… 남자예요.” “네?” “저 남자라고요. 아시는 거 맞죠?” 희수를 여자로 착각한 남자는 정중히 사과하고 떠나 버리고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가 이성애자라고 생각한 희수는 무척 아쉬워한다. 그리고 어느 날. “안녕, 반가워.” “……!” “난 체교과 공태영이야. 4학년 졸업반이고.” 축제에서 마주쳤던 이상형, 태영과 재회하게 된다. 희수는 이 기회로 태영을 꼬셔 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응? 나 예뻐?” “……!” “다시 말해 봐. 태영아.” 태영이 여장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걸 알게 된 희수는 죽어도 하기 싫었던 여장을 또 하게 되고 태영은 희수의 예쁜 얼굴에 조금씩 흔들리는데……. 과연 희수는 태영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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