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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헛다리만 짚는 강력 2팀 사람들은 그들을 꼴통집단이라 불렀다. 그 허당같은 강력 2팀에게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몇 년 동안 미궁으로 빠져들어 경찰서 꼴통집단 강력 2팀의 애를 태운 '여대생 연쇄 살인사건' 피해자의 가족이었던 정바다와 막 강력계에 입문한 형사였던 강철민. 그것이 그들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하나뿐인 혈육이었던 동생을 연쇄 살인사건으로 잃은 바다는 5년이 지나도록 동생을 살해한 연쇄살인마가 끝내 잡히지 않자, 경찰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직접 하고자 경찰서로 찾아간다. 동생을 살해한 진범을 찾느라 경찰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된 그녀는 연쇄살인범의 성향을 꿰뚫고 있는 경찰들보다 더 신속, 정확하게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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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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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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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5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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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짝사랑中

스무 살의 여대생, 신지윤. 그녀에겐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동갑내기 친구 정민혁이 있다. 용기 내어 민혁에게 고백한 그 날, 지윤의 가슴에 잔인한 상처를 남긴 채 그녀의 짝사랑도 끝이 난다. 그에게서 벗어나고자 대학친구인 준희가 어학연수를 간 동안 그녀의 아파트에서 6개월간 살기로 결정한다. 그 곳에서 그녀의 오빠인 준세와 예기치 않은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과연 그녀의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한 까칠 하는 스무 세 살의 양준세, 그 못지않게 한 성격하는 신지윤. 그들의 까칠한 이야기 속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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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왜 이러세요?

“정말 팀장님이세요?” 가을은 언니의 갑작스런 임신 소식으로 30년간의 서울 생활을 모두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펜션 일을 돕기 위해 본가로 내려오게 된다. 펜션 일도 점차 손에 익어갈 때쯤, 한 달 숙박 예약을 걸고 찾아온 손님은 7년간 몸담았던 회사의 에이스 차건우 팀장님. “오랜만입니다, 한가을 씨.” 건우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던 때, 가을이 건넸던 따뜻한 위로에 힘을 얻어 이번엔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오늘 낮에 시간 있습니까?” “내가 한가을 씨한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하는 거예요.” “가을 씨는 회사에선 일 처리 잘하더니, 사적인 자리에서는 생각보다 일머리가 없나 보군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을은 제대로 말 한번 나누지 못했던 냉미남 팀장이 갑자기 들이대기 시작하자 이 상황이 그저 난처하기만 하고…. 팀장님, 대체 왜 이러세요? * “팀장님.” 그녀의 부름에 짙어진 눈빛으로 가을을 지그시 바라보는 건우. 그녀가 더욱더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저한테 진짜 왜 이러세요?” 분위기의 흐름상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조금 더 다정한 말을 기대한 건우의 표정은 딱 보기에도 실망감이 가득했다. “음……. 아직도 이 상황을 못 믿겠어요?” “……팀장님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왜 이렇게 외진 곳까지 일부러 들어오셨는지, 제 기준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 되거든요. 솔직히 어느 누가 그 말을 믿겠어요?” “가을 씨.” 그녀의 말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고 있던 건우가 듣기 좋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나지막하게 이름을 불렀다. “네.” “가을 씨는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예요. 왜 그렇게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겁니까? 이렇게나 예쁜데, 대체 왜 그걸 모르는 거죠?” 이 남자, 진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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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사랑과 우정 사이

친구 일이라면 오지랖이 태평양급인 조민아, 눈치 없는 그녀가 드디어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고백해 오는 여자를 마다하지 않고 딱 한 달만 사귀는 장신우, 그에게도 말 못할 비밀은 있다. 민아의 단짝친구 강수인, 현재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중.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기억 때문에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정한세, 그들은 열아홉. 공부만 하다가 학창 시절을 마감하기엔 그들의 심장은 지나치게 뜨거웠다. 고3, 그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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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도련님

현대사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만큼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태어난 그녀, 설주아. 시궁창 같기만 하던 그녀의 인생에도 신은 존재하는지, 빛 한줄기가 찾아들었다. 인생역전! 그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인가 보다, 했는데 웬 걸?! 과연 이걸 두고 인생역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이제부터 행복한 일만 가득하겠지 란 희망을 품고 그와 결혼을 했지만, 첫 날부터 그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그에겐 본처를 비롯해 부인이 세 명이나 더 있는 게 아닌가? 이 시대에 자신이 조선시대의 임금이라도 되는 양 여러 부인을 거느리고 사는 게 웬 말이더냐? 게다가 그의 동생이란 작자가 무작정 주아가 거주하고 있는 6층으로 들이닥치면서 일은 점점 더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녀의 인생에도 볕들 날이 찾아올까? 지금부터 그녀의 결코 평탄하지 않은 파란만장한 일대기 속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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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왜 이러세요?

“정말 팀장님이세요?” 가을은 언니의 갑작스런 임신 소식으로 30년간의 서울 생활을 모두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펜션 일을 돕기 위해 본가로 내려오게 된다. 펜션 일도 점차 손에 익어갈 때쯤, 한 달 숙박 예약을 걸고 찾아온 손님은 7년간 몸담았던 회사의 에이스 차건우 팀장님. “오랜만입니다, 한가을 씨.” 건우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던 때, 가을이 건넸던 따뜻한 위로에 힘을 얻어 이번엔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오늘 낮에 시간 있습니까?” “내가 한가을 씨한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하는 거예요.” “가을 씨는 회사에선 일 처리 잘하더니, 사적인 자리에서는 생각보다 일머리가 없나 보군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을은 제대로 말 한번 나누지 못했던 냉미남 팀장이 갑자기 들이대기 시작하자 이 상황이 그저 난처하기만 하고…. 팀장님, 대체 왜 이러세요? * “팀장님.” 그녀의 부름에 짙어진 눈빛으로 가을을 지그시 바라보는 건우. 그녀가 더욱더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저한테 진짜 왜 이러세요?” 분위기의 흐름상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조금 더 다정한 말을 기대한 건우의 표정은 딱 보기에도 실망감이 가득했다. “음……. 아직도 이 상황을 못 믿겠어요?” “……팀장님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왜 이렇게 외진 곳까지 일부러 들어오셨는지, 제 기준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 되거든요. 솔직히 어느 누가 그 말을 믿겠어요?” “가을 씨.” 그녀의 말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고 있던 건우가 듣기 좋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나지막하게 이름을 불렀다. “네.” “가을 씨는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예요. 왜 그렇게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겁니까? 이렇게나 예쁜데, 대체 왜 그걸 모르는 거죠?” 이 남자, 진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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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집착

15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수경에게, 차준성은 그녀가 살아가는 이유였다. 성인이 되고난 후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은 수경은 그에게 첫 고백을 하지만 거절을 당한다. 그때부터 그녀의 고백은 9년간 계속 되는데, 돌아오는 건 냉정한 거절이었다. 그러던 중, 수경은 직장상사인 남선우로부터 계약연애를 제안 받는다. “수경 씨, 우리 딱 한 달만 만나보는 게 어떨까?” 그렇게 시작된 선우와의 계약연애는 제법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듯 했는데, 그때부터 준성이 어딘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대체 왜 이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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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못된 거짓말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맞은 풍비박산의 위기, 망연자실한 강민희 앞에 느닷없이 대한그룹의 비서실장이 찾아와 기묘한 제안을 한다. “강민희 씬 돌아가신 저희 정후 도련님과 많이 닮았습니다.” “네?” “민희 씨가 저희 정후 도련님이 되어 주세요.” 그녀더러 죽은 대한그룹의 차남, 이정후인 척을 하란다. 동생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그 사실조차 잊은 장남을 위해서. 정후가 한 달 전,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보아오던 정후가 아니라 무언가 달라졌다. 난 왜 더 이상 정후를 예전처럼 볼 수 없는 거지? 대체 그 한 달간 정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동생을 향한 윤후의 마음은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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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세입자들

오래 전 헤어진 옛 애인이 하나도 아니고 두 명이나 자신의 집 2층 세입자로 들어오게 된다면? 게다가 두 사람은 대학 때부터 친구사이? 소설작가로서 엄마인 희영 여사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채슬희.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7년 전 고교시절 연인이었던 한정혁과 6년 전 대학 신입생 때 만나 헤어진 권세민, 이 두 남자가 2층의 세입자로 들어오게 된다. 게다가 두 남자는 자신들의 옛 연인인 슬희가 서로와 만나던 사이였음을 모른 채 다시 그녀에게 들이대고... 슬희는 이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 하지만 이 두 남자, 결코 그녀를 그대로 벗어나게 내버려두지 않을듯한데! 2층에 세 들어 사는 멋진 남자들과의 로맨스, 레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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