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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볼 수 있는 예미. 지금껏 그게 어떤 모양이든 딱히 신경 쓰지 않았건만 어느 날 특강 강사로 온 사진작가 난혁을 보고 충동적으로 말을 건넨다. “왜 울고 계세요.” 시종일관 웃는 낯이던 표정과는 달리 그의 머리 위에 떠오른 이모티콘은 내내 울고 있었으니까. “30일만 주세요.” “네?” “30일만 주시면 우는 거 안 들키게 해 드릴게요.” “……30일요?” 예미의 제안으로 얼떨결에 시작된 슬픔 멈추기 솔루션. 하지만 어째 만남을 거듭할수록 데이트에 가까워지는데……. “스물여섯 번 남았어요. 그렇죠?” “맞아요.” “마지막에 제가 꽤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횟수 연장해 줄 생각 있어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5월 16일

출판사

MANZ’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23.74%

👥

평균 이용자 수 368

📝

전체 플랫폼 평점

9.2

📊 플랫폼 별 순위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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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바이 베타

베타가 서열이 가장 낮은 이 세상에서, 베타로 살아가는 것은 이득이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원나잇을 일삼는 이여세. 하나, 같잖은 멘트를 날리는 이들을 보고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개새끼라면 정말 막살아야 후회가 없을 거라고. 물론 밖에서만 개새끼, 희대의 망겜 '엔젤 오브 디 던전' 안의 '키다2아저씨'는 정말 키다리 아저씨가 따로 없다. 뉴비 하나 잡아서 지독하게 치밀하게 완벽하게 키워 이 망겜에 정착하게 만들기의 귀재. 그가 게임에 정착하는 순간 원나잇 상대 갈아치우듯이 친구를 삭제해버리는 건 덤! 오프라인의 이여세에게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었다. 제아무리 몸과 목소리가 좋아도, 같은 학교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것. 그런데 수강 신청 날, 피씨방에서 제 이상형의 피지컬과 목소리를 자랑하는 학우를 본 여세. 살짝 욕심이 나지만, 기준에서 벗어나는 터라 깔끔하게 포기했더랬다. 그런데 그를 같은 강의에서 심지어 짝으로 재회해 버렸다! 게다가 엔젤 오브 디 던전의 휴면 유저? 그를 꼬시면 망겜 정착 유저에 플러스 가슴 큰 남자와의 하루가 공짜가 아닌가. 이건 제 룰을 어기고 그와 자라는 하늘의 계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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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바이 베타

베타가 서열이 가장 낮은 이 세상에서, 베타로 살아가는 것은 이득이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원나잇을 일삼는 이여세. 하나, 같잖은 멘트를 날리는 이들을 보고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개새끼라면 정말 막살아야 후회가 없을 거라고. 물론 밖에서만 개새끼, 희대의 망겜 '엔젤 오브 디 던전' 안의 '키다2아저씨'는 정말 키다리 아저씨가 따로 없다. 뉴비 하나 잡아서 지독하게 치밀하게 완벽하게 키워 이 망겜에 정착하게 만들기의 귀재. 그가 게임에 정착하는 순간 원나잇 상대 갈아치우듯이 친구를 삭제해버리는 건 덤! 오프라인의 이여세에게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었다. 제아무리 몸과 목소리가 좋아도, 같은 학교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것. 그런데 수강 신청 날, 피씨방에서 제 이상형의 피지컬과 목소리를 자랑하는 학우를 본 여세. 살짝 욕심이 나지만, 기준에서 벗어나는 터라 깔끔하게 포기했더랬다. 그런데 그를 같은 강의에서 심지어 짝으로 재회해 버렸다! 게다가 엔젤 오브 디 던전의 휴면 유저? 그를 꼬시면 망겜 정착 유저에 플러스 가슴 큰 남자와의 하루가 공짜가 아닌가. 이건 제 룰을 어기고 그와 자라는 하늘의 계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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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일 동안 400번 죽은 빙의자는 어떠신가요?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는 매일 밤 게임에 빙의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도 없는 발언인데도 이토록 미친 소리 같을 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이 게임에서 엔딩을 보지 못하면 나는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절대로. * “저기…….” “꺼져!” 말을 꺼내기도 전에 거대하고 단단한 무엇인가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건… 삽이다. “말은 좀 듣고 쳐라, 이 새끼야…….”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어 중얼거렸다. [/System/ BAD ENDING! 다음에 만나요!] Copyrightⓒ2022 카호야스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N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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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에스퍼 목에 방울 달기

20XX년, 소설 속 이능력자들이 현실 세계로 차원 이동하는 시대. 어느 날 명을은 일하는 카페에서 한 에스퍼를 마주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연신이. 무려 정신계 S급 에스퍼란다. “……왜 오셨어요? “자기 보러 왔어.” 매일같이 카페에 출근 도장 찍는 그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그저 알바생인 명을에게 자신의 가이드가 되라고 요구한다. “자기야.” “……자기 아니라니까요.” “우리 예쁜 가이드.” “가이드도 아닙니다. 그리고…… 손목이 부러질 거 같아요.” “손목을 잘라서 쥐고 있으면 가이딩이 될까? 휴대용 자기 같은 느낌으로.”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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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처우 개선 운동

#현대물 #리맨물 #오메가버스 #알파베타 #재벌물 #달달물 #일상물 #일공일수 #순한맛알오물 #약개그 #알파공 #연상공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낙하산공 #초면에차였공 #베타수 #연하수 #철벽수 #무심수 #눈새수 #아싸수 #자꾸인생에사람꼬이수 #본인들만모르는연애중 “시간은 있는데 전 베타라니까요.” 베타가 가장 계급이 낮은 세상, 행운인지 불행인지 알파와 오메가가 대부분인 회사에 취직한 베타 진희원. 그는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기 원하지만 낙하산 팀장 알파 김하건한테 잘못 걸려 커피 셔틀을 맡게 된다. 그리고 셔틀을 시작한 첫날, 어쩐지 평소와 다른 시선들이 달라붙는데……. “희원 씨, 우리 회사에 민트 향을 쓰는 알파나 오메가는 없는데 누가 묻힌 향이에요?” 아. 커피 사 오라고 하셨지, 팀장님 페로몬으로 샤워 하라는 이야기는 안 하셨잖아요. * * * “저 사람 베타라며?” “어떻게 들어왔대…….” “몰라, 말 걸지 마요. 진짜 아무런 냄새도 안 나네. 베타 처음 봐요.” “저도 알파 오메가 전용 학교 나와서…….” 다 들린다. 희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짐만 정리하고 가야지. 대충 책상을 치워 놓고 가방을 들고 일어났다. 자신이 짐을 정리하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다가오는 소리가 묻혔던 모양이다. 몸을 돌리는 순간 마주친, 바로 자신의 뒤에 서 있는 남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기척은 내고 나타나든지. 하마터면 품속에 혹시나 해서 지니고 있던 베타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릴 뻔했다. 잘생긴 얼굴 들이대서 희원을 꼬시려고 한 거면 한참 잘못 짚었다. “신입? 시간 있어요?” “죄송하지만 저 베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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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스팅, 벗 낫 서프라이즈!(Disgusting, But not Surprised!)

“동갑인데 말 좀 놓을 수도 있지 뭐 그렇게 팍팍하게 굴어? 너도 나이 불문 에스퍼한테 말 찍찍 까면서.” “뭐라고, 이 새끼야?” 인성 파탄자, 유아독존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프리랜서 가이드이자 국내에서 손에 꼽힐 만한 실력자인 제사이는 만만치 않은 또라이, 서해탄을 만나게 된다. “너는 관리하는 에스퍼가 얼굴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 태연하게 커피 마시고 있는 거야?” “아니, 뭐. 먹던 걸 뱉을 수도 없으니까. 케이크 먹을래?” 성깔을 누르지 못하고 협회에서 머리채를 잡은 탓일까? '건수 잡힌' 제사이는 강제로 F급으로 강등당하고야 마는데. 다시 S급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서해탄과의 6개월 동안 페어 가이드 활동을 '무사히' 끝마칠 것! “이런 미남한테 인정받는 건 역시 가문의 영광이겠지? 내 묘비에 적어 둘게. 서해탄을 웃음으로 함락한 남자, 여기 잠들다.” “제발 빨리 조문 가게 해 주라.” 분명 평생 가까워질 수 없을 거라 확신하고 있던 어느 날... “너 내 웃는 얼굴 보면 좋아하잖아.” “…….” “그리고 난 네가 이렇게 해 주면 자주 웃을 거야.” 해탄은 제 앞에서 환히 웃는 사이의 모습에. 두근.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말았다.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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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연구학과 졸업 논문 제출 안내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S급 헌터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던전에서의 돌발 상황? 요즘 흉흉하다는 던전 실종자? 어린 헌터를 짓밟기 위해서 사방을 떠도는 중상모략?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돌발 게이트? 스킬을 펼치기 어려워지는 마나 부족의 상황? 아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S급이자 최고 방어계 S급 헌터 차우신의 가장 큰 고민은, 스물아홉 살까지 졸업 논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해는 꼭 졸업해야 하는데 또 제출 기한과 겹쳐서 던전이 열린다고 한다. 정말 이번에는 자퇴를 고민해야 하는 순간 던전연구학과 대학원생이라는 남자에게 연락이 왔다. “도와주세요, 차우신 헌터님.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건 당신뿐입니다. 대신, 저도 당신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요.” 작은 협조만 해 주면 그의 졸업 논문에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이 오하현이라는 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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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에 관한 갑론을박

소설 속 광공에게 빙의했다. 멀쩡히 살아가던 소꿉친구에게 사랑이라는 이유로 과도하게 집착하여 그의 삶을 무너뜨리는 ‘공서욱’에게. 자신이 살아갈 가치조차 잃어버렸으나 그래도 필사적으로 공서욱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김애영’, 그리고 정상인인 나는 김애영을 돕고 싶었다. 누구나 타인에게 여유가 되면 다정을 베풀 테니까. 나는 그런 흔한 인간일 뿐이다. * 김애영과 공서욱의 관계가 정리된다면 두 사람 모두 자유가 된다. 나 또한 내가 살고 싶은 제2의 인생을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했다. 우리는 각자 사랑하고 싶은 것을 사랑할 권리가 있다고. 그때 그가 내 손목을 붙잡고 세차게 돌려세웠다. 욕을 하고 싶은 건가. 사람들이 흘긋거리는 것이 느껴졌지만 순순히 따라갔다. 그의 얼굴에 노기가 가득했다. “넌 내 인생을 망쳐 놓고…….” “그러니까…….” 욕해도 된다고, 하는 말을 맺지도 못했다. 나는 그제야 김애영이 욕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게 얼마나 안일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김애영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힘껏 내 따귀를 때렸다. 주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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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이모티콘 러브! 2권

타인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볼 수 있는 예미. 지금껏 그게 어떤 모양이든 딱히 신경 쓰지 않았건만 어느 날 특강 강사로 온 사진작가 난혁을 보고 충동적으로 말을 건넨다. “왜 울고 계세요.” 시종일관 웃는 낯이던 표정과는 달리 그의 머리 위에 떠오른 이모티콘은 내내 울고 있었으니까. “30일만 주세요.” “네?” “30일만 주시면 우는 거 안 들키게 해 드릴게요.” “……30일요?” 예미의 제안으로 얼떨결에 시작된 슬픔 멈추기 솔루션. 하지만 어째 만남을 거듭할수록 데이트에 가까워지는데……. “스물여섯 번 남았어요. 그렇죠?” “맞아요.” “마지막에 제가 꽤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횟수 연장해 줄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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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이모티콘 러브! 1권

타인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볼 수 있는 예미. 지금껏 그게 어떤 모양이든 딱히 신경 쓰지 않았건만 어느 날 특강 강사로 온 사진작가 난혁을 보고 충동적으로 말을 건넨다. “왜 울고 계세요.” 시종일관 웃는 낯이던 표정과는 달리 그의 머리 위에 떠오른 이모티콘은 내내 울고 있었으니까. “30일만 주세요.” “네?” “30일만 주시면 우는 거 안 들키게 해 드릴게요.” “……30일요?” 예미의 제안으로 얼떨결에 시작된 슬픔 멈추기 솔루션. 하지만 어째 만남을 거듭할수록 데이트에 가까워지는데……. “스물여섯 번 남았어요. 그렇죠?” “맞아요.” “마지막에 제가 꽤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횟수 연장해 줄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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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연구학과 졸업 논문 제출 안내 1~2권

S급 헌터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던전에서의 돌발 상황? 요즘 흉흉하다는 던전 실종자? 어린 헌터를 짓밟기 위해서 사방을 떠도는 중상모략?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돌발 게이트? 스킬을 펼치기 어려워지는 마나 부족의 상황? 아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S급이자 최고 방어계 S급 헌터 차우신의 가장 큰 고민은, 스물아홉 살까지 졸업 논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해는 꼭 졸업해야 하는데 또 제출 기한과 겹쳐서 던전이 열린다고 한다. 정말 이번에는 자퇴를 고민해야 하는 순간 던전연구학과 대학원생이라는 남자에게 연락이 왔다. “도와주세요, 차우신 헌터님.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건 당신뿐입니다. 대신, 저도 당신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요.” 작은 협조만 해 주면 그의 졸업 논문에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이 오하현이라는 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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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연구학과 졸업 논문 제출 안내 3권

S급 헌터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던전에서의 돌발 상황? 요즘 흉흉하다는 던전 실종자? 어린 헌터를 짓밟기 위해서 사방을 떠도는 중상모략?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돌발 게이트? 스킬을 펼치기 어려워지는 마나 부족의 상황? 아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S급이자 최고 방어계 S급 헌터 차우신의 가장 큰 고민은, 스물아홉 살까지 졸업 논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해는 꼭 졸업해야 하는데 또 제출 기한과 겹쳐서 던전이 열린다고 한다. 정말 이번에는 자퇴를 고민해야 하는 순간 던전연구학과 대학원생이라는 남자에게 연락이 왔다. “도와주세요, 차우신 헌터님.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건 당신뿐입니다. 대신, 저도 당신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요.” 작은 협조만 해 주면 그의 졸업 논문에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이 오하현이라는 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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