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강압적 관계, 폭력, 약물 요소, 도구를 이용한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수면간 등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기일이 밀려 불운한 일을 맞은 주형, 그리고 그를 어릴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온 재연. “빨아요.” “……네?” 기묘한 형태로 재회한 둘은 만나자마자 몸을 섞게 된다. “형은…… 내 자지만, 먹어야 돼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점점 주형의 몸에 익숙해지고, 재연의 폭력적인 성애는 한결같이 자극적이다. 그건 뿌리칠 수 없는 마약 같은 것이었다. 학대를 일삼은 친아버지, 임금을 떼어먹은 옛 동료, 명의를 도용해 사업을 하고 사채를 쓴 이복형. 모두가 주형의 적이었지만. “나도 너 싫다고, 씨발놈아.” “……싫으면 날 좋아하려고 노력해야지. 형이 그러겠다고 했잖아.” 놈은 달랐다. 어린 티를 내며 집착으로 얼룩진 사랑을 내리는 재연만은 달랐다. “형이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있어요…….” 이 달콤한 나락의 끝에, 두 사람은 과연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을까.
🌟 BL 소설 중 상위 23.82%
평균 이용자 수 365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본 작품에는 주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언사 및 행위, 강압적 관계, 방치플, 도구플, 피스트퍽, 나이 차이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의 이름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소설 속 내용은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에는 배뇨플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에게 명의를 도용당해 어쩌다 1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된 희재. 그리고 그가 빚을 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곽 대표. 곽 대표는 평소처럼 돈을 징수하려던 중, 희재의 실물 사진을 보고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곽 대표는 희재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오직 그를 잡아먹기 위해서. “몇 살이지?” “스, 스무 살입니다…….” “아아.” 이것저것 묻고 나서는 고개를 홀로 주억거렸다. 이윽고 화들짝 놀랄 만한 말을 했다. “그러면 내가 애기 따먹어도 사회적 질타는 안 받겠네?” “네……?” 그러나 마침 운 좋게 지나간 트럭 때문에 희재는 그 말을 듣지 못했고, 곽 대표는 그저 ‘으응, 아니야’ 하며 웃었다. 희재는, 그 우아한 얼굴을 바라보면서 역시 아저씨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본 작품에는 임신 중 관계 장면이 나오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새 회사에 출근하는 첫날. 문지화는 재수 없게 차에 치일 뻔하고 게다가 핸드폰까지 박살 났다. 그런데 그 핸드폰 살인마가 회사 대표라고? 어찌나 문란한지, 섹스 일정까지 비서가 관리해야 한다고?! “혹시 여럿이 하는 건 좋아합니까?” “……여럿이 말입니까?” “응. 3P 같은 거.” “아니, 대표님! 어떻게, 어, 그런, 해괴망측한 성희롱, 을 하실 수 있습니까.” 치와와같이 발끈하는 모습에 김재하는 흥미를 느끼지만, 문지화는 또라이 같은 대표를 피하려고 애쓴다. “근데 대표님, 저 옷은 왜…….” “문 비서가 나 따먹느라고 옷 벗고 그랬잖아요.” “……네?” “말 그대로인데?” 그러나 인생사 뜻대로 되는 거라고는 하나도 없다더니. 가슴 만지고 싶다고 자신이 먼저 상사한테 올라탈 줄이야! “임신입니다. 6주 되셨네요.” 게다가 임신까지 해 버렸다. 김재하의 아이를. 저 문란한 상사 놈의 아이를. “공동육아를 하려면 같이 살아야지?” 저 얄미운 놈이랑 진짜로 애 키울 수 있을까?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나 버린 태성. 걷잡을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인 건우는 태성을 증오하게 되고, 태성은 자신을 의지하던 건우를 떠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몇 년 뒤. “마태성 씨?” “……아.” 감히 누구냐고 물을 수 없는 익숙한 인영이 태성의 눈앞에 나타났다. “실장님은 싫어도 나랑 뒹굴어야 돼요. 그렇게 설계된 계약이니까.” 그의 한마디로 다시 시작된 종속 관계, 괴로운 기억, 그리고, 비도덕적인 섹스. 이 짙은 인연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해당 작품의 배경은 1992년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용어, 지명, 인명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마약 소재, 폭력, 수면간, 3P, 원홀투스틱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형이 애기 하나만 까면 좋겠다.] [이상한 말하지 마.] [형 애랑, 나랑, 형이랑 셋이서 해 보게.] 섹스 파트너, 핏줄이 이어지지 않은 형제. 그것은 난주와 시든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리고 시든은 난주가 자신을 쓰레기처럼, 마구잡이 대하더라도, 이 모든 게 자신의 업보라고 여겼다. 그게 당연했다. 자신은 그에게 잘못을 한 게 있었으니. *** 그러나, 한국에 오게 된 난주와 시든의 관계는 시든이 경찰에게 체포를 당하면서 변하게 되었다. “만나서 반갑고, 범계현입니다.” 비리 경찰, 범계현. 그는 범죄를 눈감아 주는 대신 시든을 요구했다. “씨, 팔…… 그쪽이랑 붙어먹으려면, 자지가 어지간히 커야, 겠어요.” 계현이, 자꾸만 시든과 난주의 세계에 들어오려고 한다. 난주와는 다른 매력의 계현에게 자꾸만 끌리는 시든. “누구 자지가 더 맛있어요?” 이 관계에, 끝이 있을까.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강압적 관계, 폭력, 약물 요소, 도구를 이용한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수면간 등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기일이 밀려 불운한 일을 맞은 주형, 그리고 그를 어릴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온 재연. “빨아요.” “……네?” 기묘한 형태로 재회한 둘은 만나자마자 몸을 섞게 된다. “형은…… 내 자지만, 먹어야 돼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점점 주형의 몸에 익숙해지고, 재연의 폭력적인 성애는 한결같이 자극적이다. 그건 뿌리칠 수 없는 마약 같은 것이었다. 학대를 일삼은 친아버지, 임금을 떼어먹은 옛 동료, 명의를 도용해 사업을 하고 사채를 쓴 이복형. 모두가 주형의 적이었지만. “나도 너 싫다고, 씨발놈아.” “……싫으면 날 좋아하려고 노력해야지. 형이 그러겠다고 했잖아.” 놈은 달랐다. 어린 티를 내며 집착으로 얼룩진 사랑을 내리는 재연만은 달랐다. “형이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있어요…….” 이 달콤한 나락의 끝에, 두 사람은 과연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을까.
※본 작품에는 도구플, 배뇨플, 수면간, 원홀투스틱, 3P, 4P 등 하드코어 요소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임신 언급만 있을 뿐, 수는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설정입니다.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창수는 어느 날 갑자기 가지 나라의 고추 공주 칼릭이 되었다. 그리고 하필 그때 가지 나라에 재난이 끊이질 않아 대물 왕과 절륜 왕비가 신탁을 받게 되는데. “고추 공주께서 누구든지 상관없으니 섹스를 해 아이를 낳으시면 이 재앙이 사그라들 것입니다.” “씨발!” 하지만…… 남창수는 남색은커녕 동정도 못 떼 본, 싱싱한 체리 보이. 과연, 그는 성공적으로 재앙을 타파할 수 있을까? * Part 1. 황태자 요한 바게트 황국의 황태자 요한은 칼릭에게 첫눈에 반했다. 아름답고 강직한 근육, 보석보다 빛나는 금색 눈동자, 기품 있는 성정. 그의 미학과 완전하게 들어맞는 존재였다. “저도 공주님의 애첩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칼릭을 위해 동정까지 참은 요한은 이미 거리낄 것이 없어 보였다. Part 2. 마탑주 노아 칼릭의 무예, 노아의 마법. 두 사람은 완벽한 소꿉친구 페어였다. 칼릭이 공주 자리에 정식으로 즉위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그리고 칼릭은 노아가 그저 소꿉친구라 생각했다. “그냥 어릴 때부터 네 구멍을 길들여 놓았어야 했는데.” 이름부터 수상한 마탑 ‘빅딕투빅’의 주인 노아가, 얼마나 자신을 길들이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Part 3. 노예 타론 덩치 좋은 남성을 납치해 노예로 전락시키는 텀블러단. 그 파렴치한 짓을 두고 보지 못한 칼릭은 결국 텀블러단에게 잡혀갈 뻔한 타론을 구해 준다. 하지만 타론이 이렇게까지 충성심이 짙을 줄은 몰랐다. “이런 헤픈 물건 말고, 저를 써 주세요. 주인님.” 몰래 섹스 토이를 써 보다가 자신의 섹스 토이가 돼 주겠다고 할 정도로 짙을 줄은.
※본 작품에는 주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언사 및 행위, 강압적 관계, 방치플, 도구플, 피스트퍽, 나이 차이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의 이름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또한 소설 속 내용은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에는 배뇨플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에게 명의를 도용당해 어쩌다 1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된 희재. 그리고 그가 빚을 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곽 대표. 곽 대표는 평소처럼 돈을 징수하려던 중, 희재의 실물 사진을 보고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곽 대표는 희재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오직 그를 잡아먹기 위해서. “몇 살이지?” “스, 스무 살입니다…….” “아아.” 이것저것 묻고 나서는 고개를 홀로 주억거렸다. 이윽고 화들짝 놀랄 만한 말을 했다. “그러면 내가 애기 따먹어도 사회적 질타는 안 받겠네?” “네……?” 그러나 마침 운 좋게 지나간 트럭 때문에 희재는 그 말을 듣지 못했고, 곽 대표는 그저 ‘으응, 아니야’ 하며 웃었다. 희재는, 그 우아한 얼굴을 바라보면서 역시 아저씨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가출한 뒤 줄곧 홀로 살던 차헌은 숲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에게 차윤이란 이름을 지어 주며 아들로 삼는다. ‘아버지의 입에다가 씨물을 내보내고 싶다.’ ‘박힌 채 교성을 지르는 아버지를 보고 싶다.’ 그러나 차헌을 향한 차윤의 배덕한 감정은 자꾸만 커지고 아들의 애정이라는 핑계로 켜켜이 짙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도 올해 들어…… 약관의 나이인데.” “예, 아버지.” “혼사를 치를 생각은 없니?” 차윤이 사랑하는 이와 마음을 맞추고 살기를 바랐던 차헌의 말에 차윤은 억눌러 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돌변한다. “그럼, 씹질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아버지께 모든 걸 배워 왔으니, 정사도 배우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상대로요. 차윤은 낮은 목소리로 제 아비, 차헌을 탐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눈길은 아주 진득했다.
※본 소설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요도플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눈엣가시였던 형님, 윤준이 윤형 몰래 남창을 불렀다. 안 그래도 거슬리는데 나 몰래 남창을 부르다니! 윤형은 형님, 윤준을 도저히 가만히 둘 수가 없어 아주 혼쭐을 내서 정신도 못 차리게 해 주리라 결심했다. “내 형님이 남색가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우야, 이것은……. 윽!” “그 여인께서도 알고 계십니까? 음인인 형님이 사내놈 하나 불러 비역질이나 한다는 건.” 시뻘겋게 불타오르며 흐트러진 윤준의 모습이 드러나고, 윤형은 형님의 색다른 모습에 흥분해 혀로 마른 입술을 핥았다. “남색을 하든 뒷구멍을 몰래 팔든 상관 않겠습니다. 단.” “…….” “나한테도 파시지요.” 내가 잘 막아 주겠습니다. 윤형이 속삭였다.
※ 본 작품에는 임신 중 관계 장면이 나오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새 회사에 출근하는 첫날. 문지화는 재수 없게 차에 치일 뻔하고 게다가 핸드폰까지 박살 났다. 그런데 그 핸드폰 살인마가 회사 대표라고? 어찌나 문란한지, 섹스 일정까지 비서가 관리해야 한다고?! “혹시 여럿이 하는 건 좋아합니까?” “……여럿이 말입니까?” “응. 3P 같은 거.” “아니, 대표님! 어떻게, 어, 그런, 해괴망측한 성희롱, 을 하실 수 있습니까.” 치와와같이 발끈하는 모습에 김재하는 흥미를 느끼지만, 문지화는 또라이 같은 대표를 피하려고 애쓴다. “근데 대표님, 저 옷은 왜…….” “문 비서가 나 따먹느라고 옷 벗고 그랬잖아요.” “……네?” “말 그대로인데?” 그러나 인생사 뜻대로 되는 거라고는 하나도 없다더니. 가슴 만지고 싶다고 자신이 먼저 상사한테 올라탈 줄이야! “임신입니다. 6주 되셨네요.” 게다가 임신까지 해 버렸다. 김재하의 아이를. 저 문란한 상사 놈의 아이를. “공동육아를 하려면 같이 살아야지?” 저 얄미운 놈이랑 진짜로 애 키울 수 있을까?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깨진 안경조차 마음대로 수리할 수 없고, 월세가 밀려 집주인에게 오메가니까 어떻게든 해 보라는 말을 듣는 삶. 이구희의 삶은 꼭 제 시야처럼 어두침침하기만 했다. 그런 좁고 흐릿한 시야로 까만 남자, 포드가 불쑥 침범해 들어온다. "달리 갈 곳이 없으면 나와 함께 가지." 그런데 이 남자, '오메가'로서 이구희를 사들였으면서 어딘지 좀 이상하다. "그러니 함부로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도록 해." "어떤 이야기요?" "왜 섹스를 안 하냐는 말." 그럼 도대체 날 왜 사 온 거지?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에 이구희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죗값을 덜려고 너를 이용하는 거다. 그러니 그냥 이대로 이용당하면 돼. 네게 해가 될 만한 짓은 하지 않으니까." "절 어디에 이용하시는 건데요?" "네가 행복하면 돼." 죗값을 덜기 위해 구희를 이용한다는 포드. 그런 그가 이구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지 그의 행복뿐이다. 뿌연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기만 하던 행복을, 정말 나도 누릴 수 있을까? *** “방금은 왜…… 입을 맞췄지?” 먼저 다가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저 가만히 받을 줄로만 알았는데……. 심장이 점점 크게 뛰는 것이 느껴졌다. 와서는 안 될 순간이었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이셔서……요.” “지금 거짓말을 하는 건가?” 너무 허술해서 깜찍하기 그지없는 거짓말에 포드가 얕게 헛웃음을 흘렸다. “거짓말 아니에요……!” “너, 잘 안 보이잖아.” “…….” “사실대로 말해.” 시야도 좁고 흐릿해서 전자시계에 눈을 박을 정도인데, 제 표정을 세밀하게 읽었을 리가 없다. “그냥…… 해야, 할 것 같아서, 했어요.” 포드는 미묘하게 교차하는 만감을 느끼며 페로몬 향기를 맡았다. 이용할 목적 외에도 이구희는 자꾸만 하나하나 제 취향에 들어맞았다. 그래서 더욱 눈에 밟혔다. 하지만 이건 원하던 상황이 아니었다. “이구희.” “네.” “시키지 않은 일 같은 건 하지 마.” 이구희는 그냥 제 행동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됐다. “거슬려.” 소위 ‘개 취급’이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아버님, 아버님. 약과가 맛있습니다! 드셔 보시지요.” “너나 먹어라. 으이구, 저 귀엽기만 하고 한심한 놈!” “마싯눈뎁…….” 배 영감은 아들 비영이 늘 한량처럼 놀고먹는 모습이 답답해 도성에서 제일가는 자객이자 심부름꾼 진에게 청탁을 하게 된다. “놈을 아주 그냥, 혼쭐을 한번 내 주시오.” “방법은?” “몸에 심한 생채기가 나는 게 아니면 괜찮소.” “알겠습니다.” 그리하여 진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비영의 침실에 몰래 잠입한다. 그런데. “으…… 하아, 주헌 님, 헌, 흐읏!” 우연히 비영의 자위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장난기가 발동해 겁에 질린 비영을 범하려 한다. “그 헌이라는 놈이 뭔진 모르겠지만, 자지 하나 빌려드릴까, 도련님.” “에?” “진짜 느낌이 궁금하지 않아?” 위협적인 자객 진의 제안에 눈을 끔뻑이던 비영은 결국 죽고 싶지 않은 나머지 그에게 몸을 맡기게 되는데…….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나 버린 태성. 걷잡을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인 건우는 태성을 증오하게 되고, 태성은 자신을 의지하던 건우를 떠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몇 년 뒤. “마태성 씨?” “……아.” 감히 누구냐고 물을 수 없는 익숙한 인영이 태성의 눈앞에 나타났다. “실장님은 싫어도 나랑 뒹굴어야 돼요. 그렇게 설계된 계약이니까.” 그의 한마디로 다시 시작된 종속 관계, 괴로운 기억, 그리고, 비도덕적인 섹스. 이 짙은 인연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