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의 제왕글화봉CP작가컴퍼니나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너무 허무하리만치. 끝은 밝을 거라고, 많은 것을 희생했기에 밝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배신이었구나. 이렇게 눈을 감을 순 없는데, 의지완 상관없이 눈이 감겨왔다. 그래, 차라리 편하게 다 내려놓자. 그렇게 마음먹고 눈을 감은 순간. 돌아와 있었다. 악몽이 시작되기 전의 세계로.
훈수 두는 천마님글화봉원작화봉CP작가컴퍼니[독점연재] 백수가 되어 버린 박현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천마가 이렇게 말했다 [천마군림보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그럼 어떻게 해요 x...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