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밤의 색(色)은 노스탤지어. 그리움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그의 혀가 격동치는 슬픔을 뚫고 그녀를 가진다. 그들은 손을 마주 잡고 같은 밤을, 시간을, 추억을 걷는다. 사랑보다 이별을 먼저 생각하는 ‘위험한’ 여자, 오은하. 사랑보다 일을 더 믿는 ‘좋은’ 남자, 한상현. 그들의 닫힌 마음을 매혹적인 달빛이 두드린다. “날 가져요. 달이 데려온 나를.” 은밀한 달에 홀린 강렬한 조우는 운명이 되고, 그것은 거부할 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치명적 사랑이 되었다…….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5.20%
평균 이용자 수 221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아저씨는 내 운명의 상대라고요! 내가 다 봤다니까. 긴지 아닌지 그럼 우리 뽀뽀부터 해요!” 운명의 상대와 뽀뽀를 해야만 못난 얼굴의 저주가 풀리는 오미녀. 자나 깨나 그의 맘을 사로잡을 궁리를 하지만…. “운명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야. 쓸데없는 소리 말고 저거나 봐.” 매번 철벽으로 성을 쌓은 이 남자. 너무 어렵다! 운명 따윈 믿지 않고 과학만 사랑하는 까칠한 철벽남. 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비밀을 가진 남자였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기적이 일어난다!』 반드시 ‘그’여야만 하는 ‘그녀’의 저주가 기적이 되는 러브스토리~! 그리고 드러나는 로맨틱한 마녀의 비밀!
천 년 전, 세상의 멸망을 막고 지키기 위하여 아리엘은 자신을 희생했다. 긴 시간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는 봉인된 숲에서 홀로 지냈는데……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웬 어린애가 아리엘의 목에 칼을 대고 있다. “어? 눈 떴네. 목을 찔러도 계속 잘지 궁금했는데.” 미친, 목이 찔리면 잠에서 깨는 게 아니라 그냥 영원히 잠든다고! 당황스럽기도 잠시, 어린 소년 세드릭에게서 마법적인 재능을 알아본 아리엘은 갈등했다. 봉인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사람과 인연을 맺으면 안 되는데…… 얘 너무 천재일 것 같아! 조금만 키워 보면 엄청난 마법사가 될 것 같아! 결국 밀려드는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세드릭을 제자로 거두어 버렸다. 아주 조금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서. 그런데 아니었다. 봉인이 흔들리자 아리엘은 망설이지 않고 세드릭을 숲 밖으로 밀어냈다. 그리고 긴 시간 다시 잠에 빠져들었는데……. “결혼하자, 아리엘.” 너는 그런 말을 운석을 떨어뜨리면서 하면 어떡하자는 거야……. 10년 전에 버린 아이가 잘 컸다는 걸 실감하기도 전에 그 손에 납치당했다. 애가 좀…… 미친 거 같다. 아니, 얜 원래 미친놈이었지. 하…… 이래서 노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나 보다. 표지 일러스트: 카라 타이틀 디자인: 도씨